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아요!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가장 가고픈 국내 여행지는 어디인지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그래서 조사해보았어요~
통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전국 17개 광역시 중
제주도가 22.6%로 가장 많았답니다
다음은 강원도 21.4%로 뒤를 이었는데,
강원과 제주는 전체 중 45%를 차지해
우리나라 국내 여행 계획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어요!
그래서 강원과 제주도 대상으로
시원하고 좋은 곳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함께 보러 가볼까요?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 드물게
바닷속에서 수중 폭발한 화산체라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푸른 바다 저편 수평선에서 이글거리며
솟아오르는 일출을 보는 이의 마음까지 잡아
저절로 감탄케 하는 곳이지요!
북서쪽 능선은 경사가 완만해서
일출봉 호텔을 비롯한 위락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이곳을 통해 분화구 안으로 출입한다고 해요~
현재는 유료관광지로 공개하고 있지만
이곳에서 바다낚시와
성산포 일주 유람선 등을 이용할 수 있어요!
성산일출봉하면 해돋이는 빼놓을 수 없죠!
안 보면 몸이 근질거려요~
지형상으로 성산일출봉과 비슷하지만
남쪽 해안의 기암절벽에는
주상절리, 시스택, 단애 등이 잘 발달되어 있어요!
여러 가지 지형의 관찰이 가능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뿜어내는 해수욕장이 있어서
주변 일대의 유원지 개발이 기대되기도 하지요
돌머리의 신양 해변 백사장,
끝머리 언덕 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 조랑말들,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 어린 선바위 등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섭지코지를 많이 방문하는 이유가
정말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방문 한 번이라도 했다면
다시 오게 만드는 곳이랍니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었는데,
경제림단지로 조성되어
20년 이상의 수려한 수목으로
경관이 우수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작나무를 보유하고 있대요!!
보기만 해도 정말 시원한 느낌이 물씬!!
자연과 한 몸이 된 기분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아이올라 펜션을 지나 조금 걸어가면
지금은 폐교된 희동분교를 볼 수 있는데
1993년 폐교될 당시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1963년 개교한 분교는 30년간 졸업생은
36명뿐이라고 합니다
봄철 산불예방, 탐방객의 안전과 숲 보호를 위해
5월 15일까지 입산 등제가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하절기>
5. 16 ~ 10. 31 오전 9시 ~ 오후 3시
<동절기>
12. 16 ~ 1. 31 오전 9시 ~ 오후 2시
※위를 참고하시어 방문해주세요!!!
나무에 상처를 내지 마세요!!
일부 나무를 훼손하는 관광객들 나빠요~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내륙의 섬!
별이 가득한 밤이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도 해요~
많은 가족과 커플들이
메타세타이어 길 같은 곳을
찾아는다고 하는데요~
인생 사진과 기념 사진을 찍어
포토북에 좋은 추억을 남기기도 한답니다
자연과 한 몸이 되어
들뜬 기분으로 산책할 수 있어요!!
게다가 캠핑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 캠핑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메타세타이어 길을 걷는 기분이랄까요?
연인,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가서
짜릿하고 시원한 맛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