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의 별 ★ 하늘이 반쯤 열린 창가에 앉아 조용히 오늘이란 하루를 마중나왔음이야.. 까만 밤 하늘에 총총히 빛나는 별들은 가슴에 묻어 둔 하나하나의 사연으로 새벽마다 맺어둔 인연들이였을까? 맑디맑은 통일쟁이들의 반짝이는 별들 그 중 유난히 반짝이는 저 별 하나는 오늘 이 순간을 인연지은 그 별이였으리라... 찌그러진 어제를 다독다독 보듬어야 할 시간 나는 또 다른 냉정한 마음과 전투중이란다. 매몰된 자아를 깊숙한 심야에서 구출해내어 여명이 오기전 제자리에 복원시켜야 할 나만의 임무도 잊은 채 이렇게 창가에 앉아 서성이는 마음을 주섬주섬 챙겨보려는 자신.... 끝 간 데 없이 펼쳐진 어둠속의 적막은 걷혀가고 무수한 별들의 반짝이는 모양을 닮아버린 하늘을 내 가슴에 그대로 옮겨 담으며 오늘도 나는 이렇게 또 푸르른 통일의 신새벽을 맞이하려 한다네.... 푸른 새벽을 맞으며 05년 7월 22일 관촌중 학부모 김영숙 음악(One I Love) "종아니"가 퍼다 만듬
첫댓글 서툰 솜씨라 그런지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성의로 아시고 봐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종아니님 감동입니다....어설픈 글을 이렇게 꾸며놓으니 제가 마치 시인이라도 된 기분이네요^^
첫댓글 서툰 솜씨라 그런지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성의로 아시고 봐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종아니님 감동입니다....어설픈 글을 이렇게 꾸며놓으니 제가 마치 시인이라도 된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