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센트럴 헤센 2차 오피스텔 분양가 & 모델하우스


실속·편리함 갖춘 중소형 복합단/지...올해도 ‘승승장구’
몸집 줄인 중소형 복합단/지...실속형 수요자 몰리며 premium 수억 원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등 주요 중소형 분.양 단/지로 수요자 관심 고조
최근 중소형 주거복합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 대형화, 고급화에 초점을 맞췄던 주거복합 단/지가 몸집을 줄이며 중소형으로 공급하자 실속형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거복합 단/지는 주거시설(A.P.T, 오피스텔l)과 상업시설이 공존한다고 합니다. 단/지 내에서 쇼핑과 문화 및 여가 시설을 누릴 수 있어 one-stop 라이프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지 자체도 상업용지나 준주거용지에 위치해, 일반 A.P.T보다 주변 생활 인프라 시설이 잘 갖춰진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 이러한 주거복합 단/지는 전용 85 제곱미터 초과의 대형 A.P.T 위주로 공급됐다. 일반 수요자 입장에서는 실용성이 떨어졌던 것도 사실이다고 합니다. 더욱이 고급스러운 외관을 위해 탑상형 구조로 설계하다고 합니다 보니 퉁풍이 원활하지 못하고 정남향 확보가 어려워 채광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다고 합니다고 하며 실속과 편리함을 극대화한 중소형 복합단/지가 속속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대형은 중소형으로, 탑상형은 판상형 구조로 바뀌면서 상품성을 높이자 실속형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 분.양 시장에서 중소형 주거복합 단/지의 청약 경쟁률은 치열하다고 합니다. 지난 1월 대구 중구에서 분.양한 중소형 100%인 e편한세상 남산(A.P.T 348가구, 오피스텔l 72실)은 A.P.T의 경우에는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346.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입주를 앞둔 중소형 복합단/지의 경우에는 웃돈도 두둑히 붙어 있는 상황이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일산 동구에 조성 중인 킨텍스 원시티 전용 84 제곱미터C 주택형(11층)의 경우에는 분.양가는 5억 4410만원이었지만, 이달 분.양가 보다 2억원 이상 오른 7억 6328만원에 거래됐다.
업계에서는 중소형 주상복합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거복합 단/지들은 중소형 면적 구성으로 이전보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관리비에 실수요층들에게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며 “연내 새롭게 분.양하는 여러 주거복합 단/지들 중 중소형 구성으로 벌써부터 관심 단/지로 떠오르는 단/지들이 있다고 합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는 5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복합주거단/지인 ‘안양 센트럴 헤센 2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고 합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안양 센트럴 헤센’ A.P.T가 계약 4일 만에 100% 완판된데 이어 오피스텔l과 상가 역시 조기 완판을 기록해 이번에 분.양하는 2차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단/지는 최근 여러 다양한 개발호재를 앞둔 만안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우선 안양 센트럴 헤센 2차는 행정업무복합타운(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개발 사업지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최대 수혜 단/지다고 합니다. 이곳은 전체 5만6309 제곱미터 규모로, 공공용지와 복합개발용지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복합개발용지는 첨단IT 기업이 들어설 계획이며, 공공용지는 복합체육sentar와 노인종합보건·복지관, 만안구청사 등 주민복지와 편익시설 및 공공청사가 마련된다고 합니다.
수도권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이하 월판선) 수혜도 기대된다고 합니다. 월판선은 시흥 월곶에서 안양 인덕원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잇는 36.6 키로미터 구간으로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고 합니다. 이중 안양시에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인근인 벽산사거리 등 주요 거점 지역에 역이 신설될 계획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고 합니다.
만안구 일대 정비사업도 순항 중이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냉천지구(2300여 가구), 상록지구(1700여 가구) 등 재개발 사업과 진흥A.P.T 재건축(2700여 가구) 등이 추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미 입주를 마친 덕천지구(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4250가구)까지 포함하면 만안구 일대는 1만4000여 가구를 품은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 된다고 합니다.
교통 및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먼저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깝고 명학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단/지와 반경 1.5 키로미터 내에는 이Maat, 롯데백화점, NC백화점을 비롯해 안양 최대 상권인 안양일번가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안양초, 근명중, 신성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수도권 3대 명문 학원가로 유명한 평촌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고 합니다. 수리산과 호계근린공원, 병목안시민공원 등도 단/지 주변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고 합니다.
한편, 안양 센트럴 헤센 2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4층, 총 661가구 규모로 이중 A.P.T는 전용면적 49~66 제곱미터 132가구, 오피스텔l은 전용면적 23~47 제곱미터 529실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고 합니다.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모델하우스은 5월 중 개관 예정이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