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과 함께하는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팀' 설명회, 잘 나눴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김수재 과장님, 김미경 팀장님, 정우랑 선생님,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류진희 과장님, 장일욱 선생님,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신보경 선생님,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이호훈 부장님, 최고은 팀장님.
2017년 4월 26일 목요일, 1시 반부터 5시까지,
홍대역 인근 단골 찻집에서 즐겁게 나눴습니다.
설명회 안내문 http://cafe.daum.net/coolwelfare/O2Kk/156
2017년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 소책자를 준비했습니다.
단기 사회사업 개요, 배경, 절차, 일정, 학생모집 방법을 나누고 잠시 쉬었습니다.
이어서 2016년 단기 사회사업 예시를 소개하고
준비해 간 여러 곳의 지난 단기 사회사업 자료집도 소개했습니다.
2017년 여름에 함께하면 좋을 단기 사회사업 활동을 제안했습니다.
2017년 여름 복지관 단기사회사업으로 하기 좋은 활동|
http://cafe.daum.net/coolwelfare/O2Kk/155
선생님들 질문에 답하고 생각을 나눴습니다.
합동연수 날짜를 확인했고, 합동수료식 날짜도 정했습니다.
두 연수는 학생과 실무자가 반드시 참여하는 것을 약속했습니다.
학생들 합숙도 생각해보자고 했습니다.
당장 합숙이 어렵다면 퇴근 뒤 기록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전체 일정의 1/3은 실천, 1/3은 기록, 1/3은 놀기입니다.
지금 시대 청년들의 삶을 생각하면,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자연 속에서 잘 누리기를 바랐습니다.
토요일도 업무의 연장으로,
함께 여행하기를 제안했습니다.
한 복지관 학생이 두세 명인 곳이 있으니
다섯 복지관이 함께 여행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각자 복지관으로 돌아가 올여름 하고 싶은 과업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 모집 안내문을 만들고
연휴가 끝나는 5월 둘째 주에 본격적으로 홍보 시작합니다.
좋은 학생 모집이 이번 과업 잘 이루는 데 많은 영향을 줍니다.
학생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모교에 찾아가 교수님께 부탁하여 수업 시간에 홍보합니다.
교수님께 사회사업 하고 싶어하는 좋은 학생 추천받습니다.
실습했던 학생 가운데에서 살피기도 하고,
그 학생들에게 좋은 동료 추천받기도 합니다.
사람이 없을 때, 그때 가서 급하게 찾으면 십중팔구 준비 안 된 사람 선발될 가능성이 큽니다.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은 지금부터 우리와 함께할 좋은 인재를 확보하고 훈련하는 일입니다.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
미래의 방화11, 미래의 정릉, 미래의 면목, 미래의 대야 사회사업가를
찾아 가꾸는 일입니다.
첫댓글 미래의 사회사업가를 찾아 가꾸는 일.
멋지고 의미있는 일입니다.
그 과정속에서 학생들과 더불어 저희도 성장하리라 믿고 열심히 해 봐야겠습니다~!!
복지관 선생님들 만남. 부럽고 고맙습니다.
좋은 학생이 현장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기에,
좋은 학생을 만나서 우리 현장으로 데려오고 싶습니다.
선생님! 너무 설레고 기대됩니다~! 신나는 2017년 여름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