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 10일 (목요일) 완전 벗어나

[날씨] 태풍 '너구리' 새벽이 고비… 서울 등 '열대야' 중부 강수량은 5~10㎜.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은 어제 비슷하겠습니다.열대야 현상은 지속되겠습니다.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서울 아침 기온은 25도, 낮 기온 33도. 일부 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기온은 높겠습니다.남부와 강원영동의 예상 강수량은 20~50㎜. 태풍 '너구리'의 간접 영향은 남아있겠습니다.전남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비가 잦아들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 22~25도, 낮 최고기온 28~34도.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영남 동해안에 50~100㎜ 오늘까지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겠습니다.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올라 덥겠습니다.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등 대체로 흐리겠습니다.태풍에 동반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겠습니다.전남과 제주도에는 낮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습니다.제주도와 남부지방의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우리나라도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겠습니다.예상강수량은 충북과 경북내륙에서 5~20mm 안팎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34도.전국이 태풍 '너구리'의 영향권에서 서서히 벗어나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전해상에서 2.0~3.0m로 일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먼바다에서 2.0∼8.0ｍ, 전남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낮이 되면 비가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낮에는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어제새벽 서울의 최저기온이 25.6℃를 기록하는 첫 열대야였습니다. 서해중부 전해상과 서해남부 앞바다의 물결은 1.0~2.5m 일겠습니다.열사병예방지수는 전국적으로 '매우위험' 또는 '위험'으로 예상됩니다. 충북과 경북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겠습니다.제주도는 오늘 태풍 '너구리'의 직접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밤에도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일부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오는 13일(일)과 14일(월)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예상됩니다.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대전 25도 ▲부산 대구 광주 24도입니다.제8호 태풍 '너구리'는 오전 9시쯤 일본 가고시마 육상에 위치하겠습니다.제주도, 남해안, 영남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경북 내륙에는 늦은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전북 제외, 강수확률 60~80%)가 오겠습니다.열대야란 오후 6시~익일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경우입니다.동해 전해상과 서해 남부 먼바다, 남해 앞바다에서 1.0∼5.0ｍ로 일겠습니다.너구리는 9일 저녁 우리나라에 가장 근접했다가 동쪽으로 방향을 틀겠습니다.이번 비는 북상하는 태풍의 진로에 따라 강수지역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대전 33도, 부산 28도, 대구 32도, 광주 31도 등입니다.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제주 :［흐리고 한때 비, 구름 조금] (22∼27) <60, 10>▲ 대구 :［흐림, 구름 많고 한때 비] (24∼ 32) <30, 60>▲ 서울 :［구름 많음, 구름 많음] (25 ∼ 33) <20, 20>▲ 인천 : [구름 많음, 구름 많음] (24∼ 31) <20, 20>▲ 수원 : [구름 많음, 구름 많음] (25∼33) <20, 20>▲ 춘천 :［구름 많음, 구름 많음] (24∼33) <20, 20>▲ 강릉 :［구름 많음, 구름 많음] (24∼29) <20, 20>▲ 청주 : [구름 많음, 구름조금] (25∼33) <20, 10>▲ 대전 : [구름많음, 구름조금] (25∼33) <20, 10>▲부산 : [흐리고 비, 구름많음] (24∼28) <80, 20>▲울산 :［흐리고 비, 구름많음] (23∼29) <80, 20>▲창원 :［흐리고 비, 구름많음] (24∼29) <80, 20>▲세종 : [구름많음, 구름조금] (24∼33) <20, 10>▲전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25∼32) <20, 10>▲광주 : [구름많음, 구름조금] (24∼31) <20, 10> <10일 제주날씨> 태풍 ‘너구리’ 제주 강타 제주 바닷길이 통제됐습니다. 항공편도 무더기 결항됐습니다. 정전 등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 올레길 걷기를 자제해 주십시오.제주도는 계속해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여객선과 도항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제주시 탑동광장이 월파로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도내 항·포구에 선박 2천여척이 대피해 있습니다. 해안가에는 10m가 넘는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제8호 태풍 ‘너구리’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도내 항·포구에는 선박 2000여척이 대피했습니다.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제주와 주변 바다 대부분에 태풍경보가 내려졌습니다.강풍과 폭우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도내 일부 학교는 휴업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태풍은 당초 예상보다 빨리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최대순간풍속 초속 20∼35ｍ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곳곳에서 신호등이나 가로등, 가로수 등도 강풍에 쓰러졌습니다.한라산국립공원 입산과 도내 해수욕장 입욕도 전면 통제됐습니다. 시설물 파손이나 월파, 침수 등의 피해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300㎜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강풍으로 인한 단선으로 정전도 잇따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산방산 남쪽 도로는 낙석방지망이 파손돼 차량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비상근무체제를 1단계에서 2단계로 높이고 피해 최소화에 나섰습니다..제주의 예상 강수량(9~10일)은 100~200㎜ (많은 곳 산간 300㎜ 이상)제주도와 남해안에는 태풍 전면의 비구름대와 강풍대의 영향을 받겠습니다.태풍은 오늘(10일·목) 오전 큐슈에 상륙하고 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하겠습니다.10일까지 제주에 20∼60㎜, 산간 등 많은 곳은 150㎜ 이상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의 코디...<여성> 브라를 따로 하지 않아 여름철 유용한 아이템인 섹시 끈나시 아래 언밸런스한 캉캉이 멋스러운 스커트를 매치하시고 에스닉한 뱅글 하나로 OK!! 또는 블랙자켓으로 모노톤의 매치를 할 때는 데님스커를 입어보세요^^ 자칫 무겁고, 칙칙해 보일 수 있는 모노톤의 매치를 조금 더 환하고 예쁘게 해준답니다^^ <남성> 레드와 옐로우의 컬러는 보기만 해도 상큼해 보이는 코디입니다. 오늘 같은 이런 날씨에는 시원하게 바람을 맞을 수 있는 줄무늬 반바지가 제 격인 것 같네요. 날씨가 더울 때 블레이져를 활용할 때는 노하우가 필요하죠. 일단 안감을 사용하지 않은 고급 봉제방식의 블레이져가 필요하며, 시원한 린넨 소재이거나 얇고 부드러운 면소재의 제품이어야 하죠. 소매를 롤업하고, 버튼은 오픈하여 연출하는 것이 가장 시원하므로, 상의와 팬츠도 이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연출하면 좋습니다.포인트가 될 만한 밝은 느낌의 티셔츠와 클래식한 느낌의 숏팬츠를 매치하면, 단정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죠.   오늘의 역사 7월10일 (음력: 6월 14일 )   <탄생>1509년 프랑스 종교개혁자 신학자 장 칼뱅 출생 1830년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 카미유 피사로 출생.1835년 폴란드의 작곡가·바이올리니스트,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1856년 세르비아의 발명가·물리학자·기계공학자·전기공학자 니콜라 테슬라.1871년 프랑스의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 출생 1903년 독일의 법학자, 나치 친위대 장교 베르너 베스트.1905년 극작가 박진 출생 1933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박승재.1969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양준혁.1977년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 박휘순.1979년 대한민국의 배우 공유.1980년 대한민국의 배우 한은정.1980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이택근.1980년 미국의 가수 제시카 심슨.1982년 대한민국의 배우 양미라.1983년 대한민국의 가수 (슈퍼 주니어의 멤버) 김희철.1985년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박주영.1985년 독일의 축구 선수 마리오 고메스.1986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박병호.1990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강윤구.1991년 일본의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 마에다 아쓰코.<사망>2010년 재일 한국인 극작가 김봉웅 사망.1997년 대한민국의 기업가 김인득 작고.1986년 한국의 월북 소설가 박태원 사망 1965년 고대생 10명 오대산 중턱서 조난사 1943년 美천문학자 슐레징거 사망. 사진술을 이용, 항성위치도 제작과 별의 시차를 측정 1937년 사회주의 운동가 한위건 사망 1910년 독일의 천문학자 갈레 사망. 1846년 9월 23일에 해왕성을 처음 관측 1884년 독일의 이집트학 학자 리챠드 레프시우스 사망 138년 제14대 로마제국 황제 하드리아누스 사망   <사건>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안장식2005년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0차회의 전체회의(서울) 2005년 키르기스스탄에서 레몬 혁명의 주역인 쿠르만벡 바키예프가 대통령에 선출되다.2003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 태양보다 수십억년 전에 생긴 ‘130억살 행성’ 발견 2001년 가수 탤런트 등 유명 연예인, MBC 출연 거부 선언   1995년 미얀마 아웅산 수지 여사 가택연금 해제 1994년 레오니트 쿠츠마,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선임 1990년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 재선 1990년 한국-일본-홍콩간 해저 광케이블 개통   1985년 그린피스의 핵실험감시선 `무지개 전사`호, 프랑스 정보기관 DGSE(대외치안총국)의 계획에 의해 뉴질랜드 오클랜드항서 폭발 1977년 한국, 제23회 국제기능올림픽서 종합우승 1974년 남북적십자사, 1차 실무회담(판문점) 1974년 비상보통군법회의, 인혁당 피고인 21명 선고공판, 7명 사형선고1973년 바하마, 영국으로부터 독립   1969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창설 1967년 이효상 국회의장 피선 1967년 UN안보리, 콩고의 외인용병 금지 결의안 가결 1967년 제7대 국회 개원 1965년 알제리 혁명지도자 부메디엔 새정부 수상에 취임 1962년 김현철 내각수반 취임 1962년 최초 통신위성 텔스타1호 발사 1961년 능의선 개통   1956년 야당, 국회서 특혜융자를 폭로 1954년 미국평화식량계획의 기초가 되는 미국공법 480호 의회 통과 1953년 한국휴전회담 재개 1953년 소련 부수상 겸 내상 베리야 추방 1952년 신익희 국회의장 피선 1951년 개성에서 제1차 휴전 본회담 개최   1946년 해방후 최초의 전문-대학입시 실시 1943년 연합군 시시리섬에 상륙 1940년 프랑스. 제3공화정 폐지   1936년 인천에 소년형무소 설치됨 1931년 노르웨이, 그린랜드 합병 선언 1924년 시대일보 자진 휴간   1919년 임시정부, 연통제 공포 시행 1918년 소비에트헌법 제정. 프롤레타리아독재를 명문화(제5회 전국러시아소비에트 대회서) 1913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미국 역사상 최고기온 56.7도 기록 1907년 마산노동야학 설립(한국 최초의 노동야학) 1900년 파리 지하철 개통 1890년 와이오밍 주가 미국의 44번째 주가 됨.988년 Liffey강변에 더블린이 건설됨.138년 제15대 로마제국 황제 안토니누스 피우스 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