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 05. 12(금)
☞누구 : 우리가족(우리내외, 아들)
☞산행코스 : 설악산 소공원 ⇨ 비룡교 ⇨ 육담폭포 ⇨ 출렁다리 ⇨ 비룡폭포 ⇨ 토왕성폭포 전망대 ⇨ 역코스로 하산(약6km 4시간소요)
☞산행시정
08:50 집 출발⇨ 09:02 천왕역 ⇨ 건대입구역 2호선환승 ⇨ 강변역하차 ⇨ 10:29 속초행 승차 ⇨ 13:10 속초터미널 하차 ⇨ 중식 ⇨ 14:10 택시로 설악소공원 입구 하차 ⇨ 20분 산행출발 ⇨ 비룡교 건너 좌측방향 ⇨ 육담폭포 ⇨ 출렁다리 ⇨ 비룡폭포(281m) ⇨ 16:30 토왕성폭포 전망대(약 500m) ⇨ 비룡폭포 ⇨ 출렁다리 ⇨ 육담폭포 ⇨ 비룡교 ⇨ 매표소 출구(산행종료) ⇨ 18:09 시내버스 승차 ⇨ 숙소(서울시공무원연수원 1박)
☞산행 거리 및 시간 ⇒ 총 산행 거리 : 약 6 km 총소요시간 : 약 04시간 분(간식, 휴식 포함)
☞특징, 볼거리
◈토왕성폭포 전망대(약 470m) 속초시 설악동
속소터미널에 13:10분경 하차하여 맛집 찾아 중식 후 택시로 설악산 소공원까지 이동하여 산행을 출발하였다.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을 가는것과 토왕성폭포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를 다녀오는 것 중 토왕성 폭포 전망대를 택하여 다녀왔다. 오르는 중 아내는 육담폭포옆 쉼터에서 더 못가고 아들과 함께 전망대를 다녀왔다. 토왕성폭포를 3번째 올랐는데 오늘은 비룡폭포에서 오르는 계단길이 정말 힘들었다. 약 천여개의 급경사 계단길 다시는 못올 것 같다. 전망대도 다시 만들면서 조금더 위쪽으로 옮긴 것 같았다. 올때마다 수량이 너무 적어 지렁이나 실뱀처럼 느껴진다. 망원경으로 보지만 너무 멀어 실감이 안난다. 대승령폭포와함께 높이가 높아 폭포의 수량이 많을땐 정말 장관일 것 같은데...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있는 절경들을 카메라에 담은후 하산하였다. 전에 왔을때 쉽게 올라온 기억에 식수를 조금 준비 하는 바람에 갈증에 많이 시달린 산행이었다. 오늘 산행은 아들과 함께여서 힘든 줄을 몰랐다.
비룡교 다리
출렁다리 아래로 육담폭포(폭포와 담이 6개가 이어져 있다.)
비룡폭포
비룡폭포를 배경으로
토왕성폭포 전망대 오르는 급경사 계단
토왕성폭포 전망대 주변
전왕대에서 바라본 토왕성폭포
울산바위인것 같아 촬영했는데...
토왕성폭포를 배경으로
전망대 앞쪽의 아름다운 경치
육담폭포 출렁다리
설악의 아름다운 금강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