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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빠나무의 정신과 이야기 정신의학 오은영 박사님 진료비는 어떻게 산정이 될까요?
아빠나무 추천 0 조회 1,776 21.08.11 14:2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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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1 15:14

    첫댓글 하긴 정신과 의사만 상담할 수 있다면 상담셈터나 천주교 고해 등도 모두 문제될 수 있겠군여.

    약 처방만 안 하면 괜찮은 걸까요?

  • 작성자 21.08.11 17:48

    사실 오은영 박사님이 아카데미에서 하는 것은 약 처방을 제외하고는 의료행위에 가깝지만... 불법과 합법의 경계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아직 제도가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 규정을 안 해 놓았다? 그런 느낌이지요. 약 처방이나 치료 중에서 '의료행위'로 규정된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의원과 아카데미의 차이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 21.08.11 15:28

    자유시장경제 만세~

  • 작성자 21.08.11 17:48

    그래도 분명히 어느 정도는 규정이 있어야지 시장도 제대로 돌아가니까요 ㅎㅎ

  • 21.08.11 22:50

    @아빠나무 당연히 동감합니다 ㅎㅎ

  • 21.08.11 15:50

    신의진같이 처참한 피해를 당했던 환자 이야기를 지 정치놀음에 팔아먹는 인간과 비교하자면... 합법이라서 다행이면서도(?) 만일 불법이었다해도 오은영 박사님 대상으로는 일반인들 불만은 그리 크지 않을지두요. 또한 아카데미의 상담 편의성을 보자면 급한 분들은 돈을 더 쓰더라도 언제든 정책적 제한을 피해 더욱 양질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 작성자 21.08.11 17:50

    법은 일반인의 관점과는 다르게 처벌을 할 수도 있으니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ㅎㅎ 저도 뭔가 작업물을 쌓아서 강의도 다니고 해서 아카데미를...?!?!

  • 21.08.11 16:00

    저희나라의 의료체계는 훌륭하지만, 한켠에서는 의료계 종사자분들의 경제적 욕망이 희생된 대가라는것을 기억하고 감사해하고있습니다.

  • 작성자 21.08.11 17:52

    경제적인 문제는... 의사가 경제적 욕망을 희생 당했는가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ㅎㅎ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는 것이 문제인 것 같기도 하면서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 21.08.11 18:13

    능력이 검증된 분이니까 10분에 9만원을 쓰더라고 감내하는거겠죠. 자기 아픈건 대충 넘겨도 아이와 관련된건 돈이 아까워도 쓰게 되니까요.

  • 21.08.12 07:12

    음... 그러니까 상담센터 / 병원이군요... 전 뭐, 어찌보면 제일 최적화된 방법을 사용하기에... (집 근처 보건소 / 병원 / 1577-0199 )

    보건소는 당근 0 원이죠 네... (그리고 보건소 고위험 리스크 리스트 한켠에 이름이 있는터라). 여튼 올만에 글 쓰셨네요 'ㅅ'

  • 21.08.12 10:04

    의료체계에서 혜택을 많이 받은 사람으로서 어찌보면 편법이 안타까우면서도 체계를 포기하기 어렵네요....아빠나무님이 성공하셔서 상담소를 열어야...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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