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되도다"
(시 127:1)
어제도 숭례문 주변에서는
윤석열 김건희 특검 촉진대회가 열렸습니다.
너무나 말도 안되는 국민담화로 국민을 우롱하였지요.
(임은정 검사를 통한 '검사'의 논리와 자태를 조금은 이해하였습니다)
유튜브 생중계를 보는데
너무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는데 그 이유는
전광훈씨의 모임에서 나는 소리라고 하더군요.
그 사람은 아마 약 20여년 전에 경기도 한 대형기도원에서
만났습니다. 당시 지방 목회자들을 모으고 이른바 '청교도훈련'이라는
명목으로 거짓된 교훈을 가르치던 자이지요.
'아니라'고 소리를 치니까 그의 똘마니들이 몰려들더군요.
바로 그 자가 지금도 이 나라의 한 모퉁이에서 무지몽매한 그리스도인을
정치적으로 선동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군요.
주여! 이 나라에 긍휼을 베푸소서! 참 진리가 승리하게 하소서!
어둠은 물려가고 밝은 빛이 비추이게 하소서!
퀴리에 엘레이숀!
첫댓글 한편 미국에서 47대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됐었군요. 참으로 기이한 존재가 세상의 권력을 잡는군요. 야훼하나님 당신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공의가 강처럼 흘러야하는 시기인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