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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울림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산울림
의성 금성산 530m 주차장 - 금성산 - 노적봉갈림길 - 노적봉 - 주차장 4H 2코스로 비봉산 완주를 하면 좋은데 일행이 있어서 1코스를 택했다 신라시대에 축조한 산성이라오 넘어진 산성의 돌 정상엔 어젯밤에 내린 눈 정상은 제법 넓은 평지 산 전체가 소나무로 울창하다 산은 암석으로 토심이 얕아 큰 소나무가 없으나 잡목이 별로없이 온통 소나무 천지 하산후 산수유마을에 들러 하산주를 먹었고 산수유는 노란 꽃봉오리가 10여일 후에 필것같고 작년의 붉은 열매가 그대로 있다 |
첫댓글 산천초목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싱그로운 풀냄새와 봄꽃의 향기가 풍기는 것 같습니다
하산후 인근에 200여년 전부터 재배해온 산수유마을에 들렸더니
4월초에 축제를 한다고 준비중이고
산수유 열매가 달린채로 꽃망울이 노랗게 물들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