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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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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칼럼 나이 먹어 공부하는 이유
미기(여수) 추천 1 조회 1,386 14.08.19 12:02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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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8.19 12:30

    어떤 기술인지 궁금합니다. 어려우시겠지만 힌트라도 가능한지요.

  • 14.08.19 13:09

    산업기술 하나가 뭔지 궁금하네여^^

  • 14.08.19 12:17

    존경 한마디 뿐입니다.

  • 작성자 14.12.27 21:51

    이제야 시험이 끝나고 최종시험에 합격하여 답글을 다네요^^. 회사에서 필요한것을 마련하였으므로 복직도 결정되였답니다. 관심있게 봐 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4.08.19 12:36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프레퍼의 철학입니다..준비는 단순히 물자를 비축하는것이 아니라..무형의 기술과 자산을 축척하고 대비하는것이 진정한 준비이죠..
    사실 저 역시 게으름 피우다보니..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있는데..지금부터라도 환경과 전기쪽 공부를 시작해 봐야 할듯 합니다. 화학쪽이다보니 관련분야이긴한데 거의 문외한이라 손을 놓고있었는데..미기님의 자세를 보니 이거 후배로써 제가 다 부끄러워집니다..

  • 14.08.19 12:39

    사실 이까페 가입한것도 미기님의 방송을 보고..감탄해서 가입했고,,이후 미기님의 게시글을 정독하면서..야..이런 분도 계시구나..이거 진짜 보통이 아닌데..라고 감탄에 또 감탄했습니다..
    사실 전문직에 계시는 분들이야 정규과정을 거치면서 배우신 분들이므로 힘은 드셨겠지만 젏은 나이에 시작하셨으니..부럽긴 해도 그것뿐,,근데 미기님은 이젠 안정권을 바라보실 나이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감탄스럽습니다..
    제가 비록 미기님같은 길을 걷진 못하겠지만..그래도 미기님을 제 멘토로 모시고 살아갈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존경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 14.08.19 12:40

    그것..그냥..덕후질일뿐입죠..ㅋㅋㅋㅋ

  • 작성자 14.12.27 21:55

    좋게만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이라~ 사람들 마음을 다치게도 하는데
    나이도 먹은것 같고 다듬어서 잘 어울려 살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이제야 답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 14.08.19 12:42

    사실 제가 이까페에 멘토로 생각하는 분들이 몇분계시죠..미기님이나 천군님,,까페장님같은....
    전문지식과 식견..제가 생각도 못한일들을 지적해 주시는 분들,,뵙진 못했지만..
    그분들을 알게된것도 제겐 굉장한 행운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이까페 가입한게 진짜 행운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 14.08.19 13:02

    좋은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4.12.27 21:59

    여기저기서 좋은님들의 글들을 편집한 거입니다.^^
    열심히 노력한다고 다 결과가 좋은 것만은 아닌게 우리네 일상이라지만 도전하고 실천하는게 생각만 하는것 보단
    더 좋아 보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4.08.19 13:10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4.12.27 22:00

    소시민의 주절이를 이리 말씀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27 22:03

    과찬이시네요.
    2014년도 얼마 안남았군요. 천군만마님 말씀처럼 호기심과 탐구정신을 잃지 않고 살려 노력하며 사는게 제 목표입니다.^^ 다가오는 날들 천군만마님의 건강과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 14.08.19 13:35

    배우고 익히는 것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추천할만한 일입니다. 좋은 글입니다. ^^

  • 작성자 14.12.27 22:05

    학생으로 살다 가는 인생이라서요^^.. 이제야 즈나님께 감사말씀드리는군요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14.08.19 13:56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늘 미기님 글을 보면서 감탄하고, 제 자신을 반성하곤합니다...^^

  • 작성자 14.12.27 22:07

    제가 좀 말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수도 비례해서 많죠^^
    저야말로 반성 많이하며 살아야할 사람입니다. 좋은일로 열심히 살아 보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27 22:08

    저도 눈팅으로 시작하다 이리 수다쟁이가 되였군요^^
    파라나우님 이제야 답글남겨 죄송합니다. 그동안 공부 좀 하는척 하느라고...이제야 감사말씀 남김니다.

  • 14.08.19 14:33

    선생님의 끈기와 온화한 미소를 닮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_ _)

  • 작성자 14.12.27 22:10

    예 끝장보기^^ 입에 거품까정 물고서..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 똘끼가 있는것 같습니다. 한 번에 안되니 계속 물고 늘어지는 수밖엔 없더이다.
    결과가 좋으면 다 좋은게죠... 새해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 14.08.19 15:18

    대단하신 분이란걸 다시 느낍니다~
    저도 기술을 익히고 싶습니다.
    요즘엔 배관설비하시는분과. 인연이 되어 주말에는 한번씩 알바도 하면서 일도 조금씩 배운답니다.

  • 작성자 14.12.27 22:17

    저도 앞으로는 정밀하지 않지만 온화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적인 일을 해 보고 싶습니다.
    시력이 나빠지니 많은걸 제약 받게 되고, 다만 마음뿐이군요.. 동물이니깐 살아 있는 날까정은 열심히
    움직여 볼랍니다.

  • 14.08.19 15:56

    공감가네요. 유태인 격언에,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것은 지식이다"라는 말이 있다더군요~ 무서운 놈들...

  • 작성자 14.12.27 22:21

    저도 그들 무형의 자산에 투자하는 걸 공감하기에 따라쟁이 하는 공돌이입니다. 무서운 사람은 되기 싫지만
    뺏기는 사람은 되기 싫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14.08.19 18:53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쉽게 나태해지고 내일로 미루는데 더구나 지금 혼자사니 더 심해지네요 본받고 싶은 모습입니다
    어떤분야나 노력이나 열정없이 이루어 지는 것은 없을 것이며,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신념으로 산다...는 말 저도 맘속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 작성자 14.12.27 22:24

    감사합니다. 방장님! 다음해도 목표를 정하고 스스로를 돌 볼 준비를 열심히 하렵니다.
    공부하는척 하느라 이제야 답글을 남기네요. 다행히 응시한 시험들은 다 합격했고, 또 다시 퇴사하지도 않고
    복직하는 영광까정 차지 했군요^^ 방장님도 기원하시는 일들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지식이 금은보화이자 방패이자 칼이죠..!

    멋진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14.12.27 22:27

    예 레프트사이드님 저는 무장한 무인으로 존재하고 싶습니다.
    그러기에 상황에 따라서는 전장에 임할것이며 저돌적인 공격으로 생존을 확보할 것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미기(여수) 저 또한 비겁쟁이로 손가락질 받는 것은 극도로 싫어하며 제가 이미 스스로 정립해 놓은, 인간의 도리로써 지켜야 할 룰에 있어서 만큼은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언제나 뜨거운 욕탕에서 가장 마지막에 나오거나 마지막 그룹에 속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지와 명령에 의한 폭력/살상행위는 거부합니다. 제가 정해 놓은 규칙에 의거하여 제가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행동할 것입니다.. 그 누구도 제게 사람을 향해 주먹을 날리라거나 방아쇠를 당기라고 명령할 수는 없습니다.. 제 스스로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영웅이 되든 비겁쟁이가 되든 제 마음대로 결정할 것입니다..

    실체 없는 애국주의는 머릿속에서 지웠습니다..

  • 14.08.19 23:43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12.27 22:29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다가 점점 느는군요^^ 늘 좋은날들 있으시길 바랍니다.

  • 14.08.20 18:36

    마음속에 새기고 싶은글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존경스ㅡ러울 정도로..!

  • 작성자 14.12.27 22:31

    제 마음속에 새기고 싶은 글을 옮겨 놓은겁니다.^^
    몸이 늘 게으름을 피울려 해서, 이리 써 보면 좀 더 각성하거든요^^ 세상이 만만치 않아서 점점 긴장하게 되는군요. 댓글 남겨주셨는데 이제야 답글 남겨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14.08.21 18:28

    잘 보았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2.27 22:33

    제 스스로에게 세뇌 시키기 위해서 한 말인데.. 말처럼 몸이 따라주면 좋으련만 세상사 힘들것 같아
    선택이 아닌 해야만 하는 것들이 되고 마는군요..

  • 14.09.11 16:57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4.12.27 22:35

    어쩌다 배우러 왔다 안단이가 되었군요.
    관심 갖고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4.11.05 11:23

    마침, 많이 기운빠지고 허탈해 있는 저에게 운명에 다시 맞서는 용기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는 글 주셔서 감사히 읽고 갑니다.
    복 받으세요~.~

  • 작성자 14.12.27 22:41

    저도 맞서서 싸우는거 겁나거든요..
    그런데 피할 수 있는것도 있겠지만 한 번쯤은 스스로와 격돌 하는게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요즘 어떤 교수님 책도 나온것 같더군요.. 기운 빠지고 허탈해도 내 운명 스스로 구제해야지 어쩌겠습니까.. 나를 사랑하기에 역설적이게도 나를 사뭇 괴롭혀야 하는군요.. 결과를 냄으로서 만용이 아닌 용기로 만들고, 스스로 긍지를 찾기 위해 일어서서 이를 앙당물고 도망갈 곳이 있으면 좋으련만.. 피할 수 없으니 격돌하는 수밖엔 없군요.

  • 14.12.04 20:50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2.27 22:48

    힘 냅시다.^^
    지고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지 못하면 죽는다는 글을 우리 카페에서 본것 같군요..
    힘이 있어야 이기니까, 이기지 못하면 수많은 굴욕을 참아내야 하고..그러기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아려서
    결국 결론은 피 터지게 격돌하는게 답중 하나라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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