策(꾀책) |
功(공공) |
茂(무성할무) |
實(열매실) |
131:공을 꾀함에 무성하고 충실하러라
|
勒(굴레륵) |
碑(비석비) |
刻(새길각) |
銘(새길명) |
132:비를 세워 이름을 새겨서 그 공을 찬양하며 후세에 전하였다
|
磻(강이름반) |
溪(시내계) |
伊(저이) |
尹(다스릴윤) |
133:문왕은 반계에서 강태공을 맞고 은왕은 신야에서 이윤을 맞이하였다
|
佐(도울좌) |
時(때시) |
阿(언덕아) |
衡(저울대형) |
134:때를 돕는 아형이니 아형은 상나라 재상의 칭호이다
|
奄(문득엄) |
宅(집/댁택) |
曲(굽을곡) |
阜(언덕부) |
135:주공이 큰 공이 있는 고로 노국을 봉한 후 곡부에다 궁전을 세웠다
|
微(작을미) |
旦(아침단) |
孰(누구숙) |
營(경영영) |
136:주공의 단이 아니면 어찌 큰 궁전을 세웠으리요
. |
桓(굳셀환) |
公(공변될공) |
匡(바를광) |
合(모을합) |
137:제나라 환공은 바르게 하고 모두었으니 초를 물리치고 난을 바로잡았
다. |
濟(건널제) |
弱(약할약) |
扶(도울부) |
傾(기울경) |
138:약한 나라를 구제하고 기울어지는 제신을 도와서 붙들어 주었다
. |
綺(비단기) |
回(돌아올회) |
漢(한수한) |
惠(은혜혜) |
139:하나라 네 현인의 한 사람인 기가 한나라 혜제를 회복시켰다
. |
設(말씀설달랠세
기뻐할열) |
感(느낄감) |
武(호반무) |
丁(고무래정) |
140:부열이 들에서 역사하매 무정의 꿈에 감동되어 곧 정승에 되었다
. |
俊(준걸준) |
乂(어질예) |
密(빽빽할밀) |
勿(말물) |
141:준걸과 재사가 조정에 모여 빽빽하더라
|
多(많을다) |
士(선비사) |
寔(이식) |
寧(편안녕) |
142:준걸과 재사가 조정에 많으니 국가가 태평함이라
. |
晋(나라진) |
楚(나라초) |
更(다시갱고칠경
) |
覇(으뜸패) |
143:진과 초가 다시 으뜸이 되니 진문공 초장왕이 패왕이 되니라
. |
趙(나라조) |
魏(나라위) |
困(곤할곤) |
橫(비낄횡) |
144:조와 위는 횡에 곤하니 육군때에 진나라를 섬기자 함을 횡이라 하니
라. |
假(거짓가) |
途(길도) |
滅(멸할멸) |
(나라괵
) |
145:길을 빌려 괵국을 멸하니 진헌공이 우국길을 빌려 괵국을 멸하였다
|
踐(밟을천) |
土(흙토) |
會(모일회) |
盟(맹세맹) |
146:진문공이 제후를 천토에 모아 맹세하고 협천자영 제후하니라
|
何(어찌하) |
遵(좇을준) |
約(약속할약) |
法(법법) |
147:소하는 한고조로 더불어 약법삼장을 정하여 준행하리라
.
|
韓(나라한) |
弊(해질폐) |
煩(번거로울번) |
刑(형벌형) |
148:한비는 진왕을 달래 형벌을 펴다가 그 형벌에 죽는다
.
|
起(일어날기) |
塞(자를전) |
頗(자못파) |
牧(칠목) |
149:백기와 왕전은 진나라 장수요 염파와 이목은 조나라 장수였다
. |
用(쓸용) |
軍(군사군) |
最(가장최) |
精(정할정) |
150:군사 쓰기를 가장 정결히 하였다
|
宣(베풀선) |
威(위엄위) |
沙(모래사) |
漠(아득할막) |
151:장수로서 그 위엄은 멀리 사막에까지 퍼졌다
|
馳(달릴치) |
譽(칭찬할예) |
丹(붉을단) |
靑(푸를청) |
152:그 이름은 생전뿐 아니라 죽은 후에도 전하기 위하여 초상을 기린각
에 그렸다 |
九(아홉구) |
州(고을주) |
禹(하우씨우) |
跡(자취적) |
153:하우씨가 구주를 분별하니 기, 연, 청, 서, 양, 옹, 구주이다
. |
百(일백백) |
郡(고을군) |
秦(나라진) |
幷(아우를병) |
154:진시황이 천하봉군하는 법을 폐하고 일백군을 두었다
|
嶽(산마루악) |
宗(마루종) |
恒(항상항) |
岱(뫼대) |
155:오악은 동태산, 서화산, 남형산, 북항산, 중숭산이니 항산과 태산이
조종이라. |
禪(터닦을선) |
主(임금주) |
云(이를운) |
亭(정자정) |
156:운과 정은 천자를 봉선하고 제사하는 곳이니 운정은 태산에 있다
. |
雁(기러기안) |
門(문문) |
紫(붉을자) |
塞(변방새) |
157:안문은 봄기러기 북으로 가는 고로 안문이고 흙이 붉은 고로 자색이
라 하였다 |
鷄(닭계) |
田(밭전) |
赤(붉을적) |
城(성성) |
158:계전은 옹주에 있는 고을이고 적성은 기주에 있는 고을이다
. |
昆(맏곤) |
池(못지) |
碣(돌갈) |
石(돌석) |
159:곤지는 운남 곤명현에 있고 갈석은 부평현에 있다
. |
鉅(클거) |
野(들야) |
洞(골동꿰뚫을통
) |
庭(뜰정) |
160:거야는 태산 동편에 있는 광야 동전은 호남성에 있는 중국 제일의 호
수이다 |
曠(빌광) |
遠(멀원) |
綿(이어질면) |
邈(멀막) |
161:산, 벌판, 호수 등이 아득하고 멀리 그리고 널리 줄지어 있음을 말한
다 |
巖(바위암) |
峀(메뿌리수) |
杳(아득할묘) |
冥(어두울명) |
162:큰 바위와 메뿌리가 묘연하고 아득함을 말한다
|
治(다스릴치) |
本(근본본) |
於(어조사어) |
農(농사농) |
163:다스리는 것은 농사를 근본으로 하니 중농 정치를 이른다
. |
務(힘쓸무) |
玆(이자) |
稼(심을가) |
穡(거둘색) |
164:때맞춰 심고 힘써 일하며 많은 수익을 거둔다
|
澁(비로소숙) |
載(실을재) |
南(남녘남) |
畝(이랑묘) |
165:비로소 남양의 밭에서 농작물을 배양한다
. |
我(나아) |
藝(재주예) |
黍(기장서) |
稷(피직) |
166: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일에 열중하겠다
. |
稅(징수할세) |
熟(익을숙) |
貢(바칠공) |
新(새신) |
167:곡식이 익으면 부세하여 국용을 준비하고 신곡으로 종묘에 제사를 올
린다. |
勸(권할권) |
賞(상줄상) |
黜(물리칠출) |
陟(오를척) |
168:농민의 의기를 앙양키 위하여 열심인 자는 상주고 게을리한 자는 출
석하였다 |
孟(맏맹) |
軻(수레가) |
敦(도타울돈) |
素(흴소) |
169:맹자는 그 모친의 교훈을 받아 자사문하에서 배웠다
. |
史(역사사) |
魚(물고기어) |
秉(잡을병) |
直(곧을직) |
170:사어라는 사람은 위나라 태부였으며 그 성격이 매우 강직하였다
. |
庶(여러서) |
幾(몇기) |
中(가운데중) |
庸(떳떳용) |
171:어떠한 일이나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일하면 안 된다
. |
勞(힘쓸로) |
謙(겸손겸) |
謹(삼갈근) |
勅(칙서칙) |
172:근로하고 겸손하며 삼가고 신칙하면 중용의 도에 이른다
. |
聆(들을령) |
音(소리음) |
察(살필찰) |
理(다스릴리) |
173:소리를 듣고 그 거동을 살피니 조그마한 일이라도 주의하여야 한다
. |
鑑(거울감) |
貌(모양모) |
辨(분별변) |
色(빛색) |
174:모양과 거동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할 수 있다
|
貽(끼칠이) |
厥(그궐) |
嘉(아름다울가) |
猷(꾀유) |
175:도리를 지키고 착함으로 자손에 좋은 것을 끼쳐야 한다
. |
勉(힘쓸면) |
其(그기) |
祗(공경지) |
植(심을식) |
176:착한 것으로 자손에 줄 것을 힘써야 좋은 가정을 이룰 것이다
|
省(살필성덜생
) |
躬(몸궁) |
譏(나무랄기) |
誡(경계계) |
177:나무람과 경계함이 있는가 염려하며 몸을 살피라
|
寵(고일총) |
增(더할증) |
抗(저항할항) |
極(다할극) |
178:총애가 더할수록 교만한 태도를 부리지 말고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
殆(위태태) |
辱(욕할욕) |
近(가까울근) |
恥(부끄러울치) |
179:총애를 받는다고 욕된 일을 하면 머지 않아 위태함과 치욕이 온다
. |
林(수풀림) |
皐(언덕고) |
幸(다행행) |
卽(곧즉) |
180:부귀할지라도 겸토하여 산간 수풀에서 편히 지내는 것도 다행한 일이
다 |
兩(두량) |
疏(상소할소) |
見(볼견나타날현
) |
機(틀기) |
181:한나라의 소광과 소수는 기틀을 보고 상소하고 낙향했다
. |
解(풀해) |
組(짤조) |
誰(누구수) |
逼(핍박할핍) |
182:관의 끈을 풀어 사직하고 돌아가니 누가 핍박하리요
. |
索(찾을색) |
居(살거) |
閑(한가한) |
處(곳처) |
183:퇴직하여 한가한 곳에서 세상을 보냈다
|
沈(잠길침) |
默(잠잠할묵) |
寂(고요할적) |
寥(고요요) |
184:세상에 나와서 교제하는 데도 언행에 침착해야 한다
. |
求(구할구) |
古(옛고) |
尋(찾을심) |
論(의논할론) |
185:예를 찾아 의논하고 고인을 찾아 토론한다
. |
散(흩을산) |
慮(생각려) |
逍(거닐소) |
遙(멀요) |
186:세상일을 잊어버리고 자연 속에서 한가하게 즐긴다
. |
欣(기쁠흔) |
奏(아뢸주) |
累(여러루) |
遣(보낼견) |
187:기쁨은 아뢰고 더러움은 보내니
. |
慼(슬플척) |
謝(사례사) |
歡(기뻐할환) |
招(부를초) |
188:심중의 슬픈 것은 없어지고 즐거움만 부른 듯이 오게 된다
. |
渠(개천거) |
荷(연꽃하) |
的(과녁적) |
歷(지낼력) |
189:개천의 연꽃도 아름다우니 향기를 잡아볼 만하다
|
園(동산원) |
莽(풀망) |
抽(빼낼추) |
條(조목조) |
190:동산의 풀은 땅속 양분으로 가지가 뻗고 크게 자란다
. |
枇(비파나무비) |
杷(비파나무파) |
晩(늦을만) |
翠(푸를취) |
191:비파나무는 늦은 겨울에도 그 빛은 푸르다
. |
梧(오동오) |
桐(오동동) |
早(이를조) |
凋(시들조) |
192:오동잎은 가을이면 다른 나무보다 먼저 마른다
. |
陳(베풀진) |
根(뿌리근) |
委(맡길위) |
峠(가릴예) |
193:가을이 오면 오동뿐 아니라 고목의 뿌리는 시들어 마른다
|
落(떨어질락) |
葉(잎사귀엽) |
飄(나부낄표) |
床(나부낄요) |
194:가을이 오면 낙엽이 펄펄 날리며 떨어진다
|
游(헤엄칠유) |
(곤새곤) |
獨(홀로독) |
運(운전운) |
195:곤새가 자유로이 홀로 날개를 펴고 運回하고 있다
|
凌(업신여길릉) |
摩(만질마) |
絳(붉을강) |
(하늘소
) |
196:적색의 大空을 업신여기는 듯이 선회하고 있다
|
耽(즐길탐) |
讀(읽을독이두두
) |
翫(가지고놀완) |
市(저자시) |
197:하나라의 왕총은 독서를 즐겨 서점에 가서 탐독하였다
|
寓(붙일우) |
目(눈목) |
囊(주머니낭) |
箱(상자상) |
198:왕총이 한번 읽으면 잊지 아니하여 글을 주머니나 상자에 둠과 같다
고 하였다. |
易(쉬울이바꿀역
) |
輶(가벼울유
) |
攸(바유) |
畏(두려워할외) |
199:매사를 소홀히 하고 경솔함은 군자가 진실로 두려워하는 바이다
|
屬(붙을속이을촉
) |
耳(귀이) |
垣(담원) |
牆(담장) |
200:담장에도 귀가 있다는 말과 같이 경솔히 말하는 것을 조심하라
|
具(갖출구) |
膳(반찬선) |
飱(밥손
) |
飯(밥반) |
201:반찬을 갖추고 밥을 먹으니 |
適(마침적) |
口(입구) |
充(채울충) |
腸(창자장) |
202:훌륭한 음식이 아니라도 입에 맞으면 배를 채운다
|
飽(배부를포) |
飫(배부를어
) |
烹(삶을팽) |
宰(재상재) |
203:배부를 때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그 맛을 모른다
|
饑(주릴기) |
厭(싫을염) |
糟(재강조) |
糠(겨강) |
204:반대로 배가 고플 때에는 겨와 재강도 맛있게 되는 것이다
|
親(친할친) |
戚(겨레척) |
故(연고고) |
舊(옛구) |
205:친은 동성지친이고 척은 이성지친이요 고구는 오랜 친구를 말한다
|
老(늙을로) |
少(젊을소) |
異(다를이) |
糧(양식량) |
206:늙은이와 젊은이의 식사가 다르다
|
妾(첩첩) |
御(모실어) |
績(길쌈적) |
紡(길쌈방) |
207:남자는 밖에서 일하고 여자는 안에서 길쌈을 짜니라
|
侍(모실시) |
巾(수건건) |
帷(장막유
) |
房(방방) |
208:유방에서 모시고 수건을 받드니 처첩이 하는 일이다
. |
紈(흰비단환) |
扇(부채선) |
圓(둥글원) |
潔(깨끗할결) |
209:흰 비단으로 만든 부채는 둥글고 깨끗하다
. |
銀(은은) |
燭(촛불촉) |
煒(빛날위
) |
煌(빛날황) |
210:은촛대의 촛불은 빛나서 휘황 찬란하다
|
晝(낮주) |
眠(잘면) |
夕(저녁석) |
寐(잘매) |
211:낮에 낮잠 자고 밤에 일찍 자니 한가한 사람의 일이다
|
藍(쪽람) |
筍(죽순순) |
象(코끼리상) |
牀(상상)=床 |
212:푸른 대순과 코끼리 상이니 즉 한가한 사람의 침대이다
|
弦(줄현) |
歌(노래가) |
酒(술주) |
嘗(잔치연) |
213:거문고를 타며 술과 노래로 잔치하니
|
接(이을접) |
杯(잔배) |
擧(들거) |
觴(잔상) |
214:작고 큰 술잔을 서로 주고받으며 즐기는 모습이다
|
矯(바로잡을교) |
手(손수) |
頓(두드릴돈) |
足(발족) |
215:손을 들고 발을 두드리며 춤을 춘다
|
悅(기쁠열) |
豫(미리예) |
且(또차) |
康(편안강) |
216:이상과 같이 마음 편히 즐기고 살면 단란한 가정이다
. |
嫡(정실적) |
後(뒤후) |
嗣(이을사) |
續(이을속) |
217:적자된 자, 즉 장남은 뒤를 계승하여 대를 이룬다
. |
祭(제사제) |
祀(제사사) |
蒸(찔증) |
嘗(맛볼상) |
218:제사하되 겨울 제사는 증이라 하고 가을 제사는 상이라 한다
|
稽(조아릴계) |
顙(이마상
) |
再(둘재) |
拜(절배) |
219:이마를 조아려 선조에게 두 번 절한다
|
悚(두려워할송) |
懼(두려워할구) |
恐(두려워할공) |
惶(두려워할황) |
220:송구하고 공황하니 엄중, 공경함이 지극함이라.(3년상 이후의 제사시의 몸가짐이다.) |
霜(편지전) |
牒(편지첩) |
簡(편지간) |
要(중요요) |
221:글과 편지는 간략함을 요한다 |
顧(돌아볼고) |
答(대답답) |
審(살필심) |
詳(자세할상) |
222:편지의 회답도 자세히 살펴 써야 한다
|
骸(뼈해) |
垢(때구) |
想(생각할상) |
浴(목욕할욕) |
223:몸에 때가 끼면 목욕하기를 생각하고
|
執(잡을집) |
熱(더울열) |
願(원할원) |
凉(서늘할량) |
224:더우면 서늘하기를 원한다 |
驢(나귀려) |
騾(노새라
) |
犢(송아지독) |
特(특별특) |
225:나귀와 노새와 송아지, 즉 가축을 말한다
|
駭(놀랄해) |
躍(뛸약) |
超(넘을초) |
驤(달릴양
) |
226: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의 모습을 말한다
|
誅(벨주) |
斬(벨참) |
賊(도적적) |
盜(도적도) |
227:역적과 도적을 베어 물리침 |
捕(잡을포) |
獲(얻을획) |
叛(배반할반) |
亡(망할망없을무
) |
228:배반하고 도망하는 자를 잡아 죄를 다스린다
|
布(베포) |
射(쏠사) |
僚(벗료) |
丸(알환) |
229:한나라 여포는 화살을 잘 쐈고 의료는 탄자를 잘 던졌다
|
嵇(산이름혜) |
琴(거문고금) |
阮(악기완) |
嘯(휘파람소) |
230:위국 혜강은 거문고를 잘 타고 완적은 휘파람을 잘 불었다
|
恬(편안념) |
筆(붓필) |
倫(인륜륜) |
紙(종이지) |
231:진국 봉념은 토끼털로 처음 붓을 만들었고 후한 채윤은 처음 종이를
만들었다 |
鈞(고를균) |
巧(공교할교) |
任(맡길임) |
釣(낚시조) |
232:위국 마균은 지남거를 만들고 전국시대 임공자는 낚시를 만들었다
. |
釋(놓을석) |
紛(어지러울분) |
利(이로울날카로울리
) |
俗(풍속속) |
233:이상 팔인의 재주를 다하여 어지러움을 풀어 풍속에 이롭게 하였다
|
竝(아우를병) |
皆(다개) |
佳(아름다울가) |
妙(묘할묘) |
234: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였다
|
毛(털모) |
施(베풀시) |
淑(맑을숙) |
姿(모양자) |
235:모는 오의 모타라는 여자이고 시는 월의 시라는 여자인데 모두 절세
미인이었다 |
工(장인공) |
嚬 (찡그릴빈) |
姸(고울연) |
笑(웃을소) |
236:이 두 미인의 웃는 모습이 매우 곱고 아름다웠다
|
年(해년) |
矢(화살시) |
每(매양매) |
催(재촉최) |
237:세월이 빠른 것을 말한다. 즉 살같이 매양 재촉하니
|
曦(햇빛희) |
暉(빛날휘) |
朗(밝을랑) |
耀(빛날요) |
238:태양 빛과 달빛은 온 세상을 비추어 만물에 혜택을 주고 있다
|
璇(구슬선) |
璣(구슬기) |
懸(달현) |
斡(빙빙돌알) |
239:선기는 천기를 보는 기구이고 그 기구가 높이 걸려 도는 것을 말한다
|
晦(그믐회) |
魄(넋백) |
環(고리환) |
照(비칠조) |
240:달이 고리와 같이 돌며 천지를 비치는 것을 말한다
|
指(손가락지 |
薪(섶나무신) |
修(닦을수) |
祐(복우) |
241:불타는 나무와 같이 정열로 도리를 닦으면 복을 얻는다
|
永(길영) |
綏(편안수) |
吉(길할길) |
韶(아름다울소
) |
242:그리고 영구히 편안하고 길함이 높으리라
. |
矩(법구) |
步(걸음보) |
引(끌인) |
領(거느릴령) |
243:걸음을 바로 걷고 따라서 얼굴도 바르니 위의가 당당하다
. |
俯(굽을부) |
仰(우러를앙) |
廊(행랑랑) |
廟(사당묘) |
244:항상 남묘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를 지키라
|
束(묶을속) |
帶(띠대) |
矜(자랑긍) |
莊(씩씩할장) |
245:의복에 주의하여 단정히 함으로써 긍지를 갖는다
|
徘(배회배) |
徊(배회회) |
瞻(쳐다볼첨) |
眺(바라볼조) |
246:같은 장소를 배회하며 선후를 보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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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외로울고) |
陋(더러울루) |
寡(적을과) |
聞(들을문) |
247:하등의 식견도 재능도 없다.(천자문의 저자가 자기 자신을 겸손해서
말한 것이다.) |
愚(어리석을우) |
蒙(어릴몽) |
等(등급등) |
誚(꾸짖을초
) |
248:적고 어리석어 몽매함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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謂(이를위) |
語(말씀어) |
助(도울조) |
者(놈자) |
249:어조라 함은 한문의 조사, 즉 다음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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焉(어찌언) |
哉(어조사재) |
乎(어조사호) |
也(어조사야) |
250:'언재호야' 이 네 글자는 어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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