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6사단 8295부대 내 솔내교회 (초교파)
2.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회암사지 근처
3. 송 승용 목사 (010-3847-0664 / 대신교단 (구:백석교단)
4. 예배당 이전 공사
1)교회건축의 필요성
첫째. 예배 인원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군선교의 핵심인 대대급 교회가 살아나고 활성화가 되어야 하는 시점에서 솔내교회는 기도와 후원으로 세워진 콘테이너 형태의 건축물로써 하나님은 은혜가운데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2015년 4월 19일부로 전담으로 사역할 수 있는 민간 사역자 송승용 목사가 취임하면서 대대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군종들의 적극적인 종교활동과 예배참여 및 군종병 양육에 집중하면서 교회에 나오는 장병들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둘째, 종교시설과 면회실 사용으로 독립된 교회공간이 필요합니다.
현재 부대 여건상 면회실이 좁아 면회실 옆에 있는 교회를 면회실로 개방하면서 토요일 신우모임과 주일 오후예배시간에 겹치는 경우 부대의 도서실을 빌려 신우모임을 가지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전국 멀리서 오신 면회객을 외면 할 수 도 없는 실정과 교회에서는 전도의 기회로 대대병사와 면회객에 대한 배려로 양보를 해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셋째, 열악한 환경개선이 필요합니다.
교회라는 공간이 있는 현재도 감사합니다. 요즘 조금만 불편하면 어느 공간이든 참석하지 않는 젊은 청년들에게 교회건물은 너무나 열악한 환경입니다.
1)먼저 신발을 벗고 들어와야 합니다. 쉽게 들어오기에 좀 불편한 구조입니다.
2)우천시 처마가 없어 예배에 참석하는 장병들이 비나 눈을 맞으며 신발을 벗거나 우비를 정리하는 불편함으로 비나 눈이 오는 주일이면 많은 인원들이 생활관에서 교회로 나오지 않습니다. 비나 눈이 오는 날이면 교회내부는 빗물로 인하여 예배환경이 어렵습니다.
3)가건물이다 보니 바닥이나 벽이 너무나 약하여 평안한 위자는 바닥이 약하여 놓을 수 없고, 벽에 고정을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4)콘테이너 건물이다 보니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 예배에 참석하는 인원이 줄어듭니다.
5)‘군선교의 성공은 간식에 있다’라는 장난어린 소리도 합니다. 예배에 나오는 장병들에게 섬기고 싶은 마음은 넘치나 준비실이 없어 많은 사랑과 섬김이 담긴 간식을 잘 준비할 수 가 없습니다. 간식을 종종 설교시간에 준비하다보니 설교시간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넷째, 교회건축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대대장이 솔내교회 집사로 적극적으로 교회건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교회건축을 위한 건축할 자리까지 이미 확보하였습니다. 부대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터를 잡아놓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기적인 잔류부대입니다.
부대는 통.페합되는 부대들 중 현 위치에 남아있어 다른 부대와 달리 교회건축이 되더라도 장기간 주둔지로 사용되는 곳이기에 더욱 군선교를 위해 꼭 필요한 위치로써 군선교 현장의 귀한 진중교회가 될 것입니다.
2)공사내용
- 현재부대 위치에서 약 9Km 에 위치한 이미 이전한 부대 내의 교회를 철거한 후 요청 주소지의 부대로 이전 설치하는 것입니다.
- 부대에서는 설치할 곳에 기초 콘크리트 작업을 해 줄 수 있는 여건입니다.
- 기존 (철거할) 교회 크기는 대략 가로 25m * 세로 10m * 높이 6m 정도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아주 특별한 군선교를 위해 자비량으로 군선교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군입대한 국군 청년을 살려서 잘 양육하여 다시 지 교회로 복귀하켜 교회도 살리는 그런 군종들로 양육시키고 싶습니다. 계속 기도부탁을 고개 숙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오 목사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