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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http://msnews.co.kr/news/view.php?idx=23783
‘법화경 – 평화와 공생의 메시지展’ 개막
- ‘세계 평화’와 ‘인류사회의 지속적인 번영’을 목표로 세계의 지성들이 지혜
- 법화경은 우리 내면의 대해만큼 깊다
- 법화경의 역사와 현대적인 의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전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인류사에 위대한 법화경! 인간의 존엄과 평화와 공생의 울림이 있는 법화경전, 법화경의 역사와 전통을 집대성한 국내 최초의 전시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이하 [법화경전])이 9월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1일까지 한국SGI 글로리홀 특별전시장(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54)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의 이사장 로케시 찬드라 박사와 동양철학연구소의 가와다 요이치 소장,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법화경의 [만인존엄]이라는 인간주의 사상이 울려 퍼지기를 희망했다.
또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번 전시로 현대 사회에 평화와 공생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축전을 보내왔다.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도 참석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법화경전의 대성공을 바란다는 축전을 보내와 개막식을 축하했다. 가와다 소장은 동양철학연구소의 개요와 세계 13개국을 순회한 법화경전을 소개하며 {법화경의 역사와 현대적인 의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로케시 찬드라 박사는 [법화경은 우리 내면의 대해만큼 깊다]라는 테마로 한 강연에서 인도와 한국 그리고 일본에 이르는 불교의 역사를 되짚었다. 이어 법화경을 통해 인간 내면의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워 세계 평화와 인간적인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화경전 추진위원장을 맡은 이수성 전 총리는 한국 사회에 필요한 것은 [따뜻한 배려와 격려의 마음이 넘치는 사회]라며 참석자들에게 전시를 계기로 희망이 넘치는 한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법화경전은 [세계 평화]와 [인류사회의 지속적인 번영]을 목표로 세계의 지성들이 지혜를 기울여 만든 결과라고 소개했다. 또 더러운 연못의 진흙탕에서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난다고 가르치는 법화경의 구절 [여연화재수]를 비유해 {불안정한 세계 정세와 현실의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대하의 흐름으로 만들 수 있다면 더욱 큰 공생과 행복의 꽃이 세계에 활짝 필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이번 전시는 중앙일보*동양철학연구소*한국SGI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 주한인도대사관*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동양고문서연구소*둔황연구원*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한국예총*한국기자협회*국제펜클럽한국본부가 후원한다.
법화경이 널리 유포된 역사와 현대적 의의를 패널로 소개하며, 둔황막고굴에 그려진 법화경을 모티브로 한 벽화, 세계 연구기관에서 보내온 법화경 관련 문물, 한국 법화경(사본) 등 150여 점을 전시한다. 한편, 패널 이외에도 구마라습의 일생을 애니메이션으로 상영하는 [영상실]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전시실], 포토존 등이 설치돼 다양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문의사항: 02)6300-7042 *무료관람
*전시기간: 9월21일 ~ 12월21일(월요일 휴관)
오전10시(open) ~ 오후9시(closed)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1/0200000000AKR20160921184200005.HTML?input=1179m
2천년 불교유물이 한자리에…
'법화경-평화와 공생 메시지'展
한국SGI 글로리 홀 전시장서 12월21일까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인도 미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아소카왕 사자상(獅子像)과 석주(石柱)를 비롯해 네팔, 중국, 한국 등의 불교 유물 15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가 마련됐다.
재단법인 한국SGI와 공익법인 동양철학연구소 등이 공동주최하는 전시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가 21일 서울 구로구 한국SGI 글로리 홀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천여 년간 아시아와 서양에 인간의 존엄을 전하고 공생을 호소해 온 불교 철학과 유물이 소개된다. 네팔, 러시아 등지에서 출토된 유물과 중국의 둔황 막고굴의 석굴벽화, 그리고 고려와 조선시대의 유물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원효대사의 대승기신론소 필사본(8세기) 등 희귀 유물 10만 점을 소장한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동양고문서연구소와 둔황석굴벽화로 유명한 중국둔황연구원, 세계 최고의 동양학 연구기관으로 평가받는 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 등 6개국 12개 연구기관이 협력해 탄생했다.
그동안 15차례 해외에서 전시를 열었으며, 한국 전시는 처음이다.
한국SGI 관계자는 "서기 4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기까지 인도, 중앙아시아, 네팔, 몽골, 중국, 한국 등 10개 나라의 언어로 된 다양한 유물들은 모두 평화와 공생의 사상을 노래하고 있다"며 "옛 아시아인들의 뛰어난 사상과 지혜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는 12월 21일까지 이어진다.
산스크리트어 법화경 사본 페트로프스키본.
[한국SGI 제공]
▶환경방송
http://www.eco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88
한국SGI,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 개막
주최 동양철학연구소 재단법인 한국SGI 등
<김인수한국SGI이사장과 인도의 찬드라박사와 이수성전국무총리 등 주요 인사들이 '법화경전'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인도대사관 한국기자협회 등
과거 2000년 동안 실크로드를 건너 세계로 전파된 불교경전 법화경(法華經)을 파노라마로 ‘평화와 공생의 메시지’를 담아낸 전시회가 개막됐다.
21일부터 오는 12월21일까지 서울시 구로구 소재 재단법인 한국SGI(이사장 김인수) 이케다기념광장 특별전시장에서 3개월 동안 열릴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展’은 동양철학연구소와 (재)한국SGI, 중앙일보 주최로 열린다.
국내 처음 개최되는 기념비적인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한인도대사관,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동양고문서연구소,중국 둔황연구원,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사)한국예총, 한국기자협회,Pen국제펜클럽 한국본부가 후원했다.
▶환경방송
http://www.eco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72
한국SGI,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展
주최 동양철학연구소 재단법인 한국SGI 등
<국내 처음으로 개최되는 법화경展의 안내 포스터>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인도대사관 한국기자협회 등
“법화경은 민중의 현실생활에 깊은 영향을 끼친 위대한 정신적 창조물입니다.” - 인도국제아카데미 로케시 찬드라이사장
“법화경은 뛰어난 철학과 알기 쉬운 표현으로 널리 전파되어 많은 사람을 구제했다.” - 국제창가학회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
유사 이래 2000년 동안 실크로드를 건너 세계로 전파된 불교경전 법화경(法華經)을 파노라마로 ‘평화와 공생의 메시지’를 담아낸 전시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21일부터 오는 12월21일까지 서울시 구로구 소재 재단법인 한국SGI 이케다기념광장 특별전시장에서 3개월 동안 열릴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展’은 동양철학연구소와 (재)한국SGI, 중앙일보 주최로 열린다.
국내 처음 개최되는 기념비적인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한인도대사관,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동양고문서연구소, 중국 둔황연구원, 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 (사)한국예총, 한국기자협회, Pen국제펜클럽 한국본부가 후원했다.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展’은 지난 2000년 동안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를 따라 수많은 민족에게 신앙적 차원으로 전파돼 온 법화경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메시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명불허전의 전시회로 호평을 얻고 있다.
수백년 전부터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법화경 사본을 비롯해 둔황 막고굴 벽화 등 관련 전시물과 패널 등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법화경展은 한 사람이 지닌 위대한 존엄성을 이야기하고, “타인의 행복을 위해 행동하라”는 법화경의 메시지를 통해 인류가 평화와 공생(共生)의 길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세기의 전시연혁은 이케다 SGI회장이 설립한 동양철학연구소가 나서 러시아 동양고문서연구소, 중국 둔황연구원 등과 협력해 지난 2006년부터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으로 올들어 10년째로 접어든다.
‘한국SGI의 날’이기도 한 21일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이어질 전시회는 법화경의 역사와 전통을 집대성한 최초의 전시로 패널 80여점과 주옥같은 150여 전시물품을 선보인다.
구로구 공원로54 한국SGI 본부에서 펼쳐질 전시구성은 제1장 법화경 유포의 역사, 제2장 다양한 언어의 불교경전, 제3장 법화경 사본의 발견, 수호의 드라마 편으로 불심을 일깨운다.
이어 제4장에는 창가학회 법화경 사본 시리즈, 제5장 법화경 관련 문물, 제6장 둔황막고굴 벽화 그리고 제7장에는 ‘법화경의 메시지’로 시공을 초월해 희망을 안겨주는 불교경전으로 구성됐다.
이는 지난 2006년 홍콩, 이듬해 인도-마카오를 시작으로 2008년 아르헨티나, 스페인, 네팔, 브라질, 영국, 스리랑카, 일본, 타이완, 말레이시아, 2016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 이어 한국에서 개최, 선풍적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뉴스천지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911
한국SGI ‘법화경’ 통해 평화·공생 메시지 공감
▲ 개막식 이후 참석자들이 판화로 제작된 법화경을 관람하고 있다.
12월 21일까지 세계·한국 유물 전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계 문화재급 유물과 우리나라의 국보, 보물 등 150여 점의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 전시회 ‘법화경- 평화와 공생의 메시지’가 21일 한국SGI 글로리홀 전시장에서 개막을 알렸다.
▲ 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 이사장 로케시 찬드라(90) 박사.
이날 오후 열린 개막식에서 산스크리어학의 세계 최고 권위자이자 불교 석학으로 알려진 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 이사장 로케시 찬드라(90) 박사가 ‘법화경은 우리 내면의 대해만큼 깊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인도와 한국 그리고 일본에 이르는 불교의 역사를 되짚었다.
찬드라 박사는 “법화경을 통해 인간 내면의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워 세계 평화와 인간적인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화경전 추진위원장을 맡은 이수성 전 총리는 “한국 사회에 필요한 것은 ‘따뜻한 배려와 격려의 마음이 넘치는 사회’라며 참석자들에게 전시를 계기로 희망이 넘치는 한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축전을 통해 “이번 전시로 현대 사회에 평화와 공생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도 “참석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법화경전의 대성공을 바란다”고 축전을 보내왔다.
가와다 소장은 동양철학연구소의 개요와 세계 13개국을 순회한 법화경전을 소개하며 “법화경의 역사와 현대적인 의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21일 한국SGI 이케다홀에서 ‘법화경 평화와 공생의 메시지 展’ 개막식에서 로케시 찬드라 박사가 기조연설을 진행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00여 년간 아시아와 서양에 인간의 존엄을 전하고 공생을 호소해 온 불교의 철학과 유물을 소개하고 있다. 인도 아소카 대왕 시절의 사자 주두상(獅子 柱頭像)과 석주(石柱)를 비롯해, 실크로드, 네팔, 중국, 러시아 등지에서 출토된 고대유물과 천년 동안 그려진 중국의 둔황 막고굴의 석굴벽화, 그리고 고려와 조선시대의 유물을 볼 수 있다.
▲ 구마라습 승려가 한자로 번역한 묘법연화경 전문.
전시회를 위해 원효대사의 대승기신론소(8세기, 필사본) 등 희귀 유물 10만점을 소장한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동양고문서연구소와 1000년에 걸친 둔황석굴벽화로 유명한 중국둔황연구원, 세계 최고의 동양학 연구기관으로 평가받는 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 등 6개국 12개 연구기관이 협력했다.
12월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됐으며 이번이 16번째다. 한국에서는 최초다.
재단법인 한국SGI와 공익법인 동양철학연구소,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주한인도대사관과 한국예총, 한국기자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와 더불어 해외에서 러시아과학아카데미동양고문서연구소, 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 중국 둔황연구원 등이 후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SGI는 법화경의 정수(精髓)인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불법(佛法)을 계승해 생명존엄 사상을 실천하며 개개인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나아가 국가번영과 세계평화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신도들로 구성된 종교단체다.
▲ 21일 한국SGI 이케다 글로리홀 앞에서 ‘법화경 평화와 공생의 메시지 展’ 개막식에서 내빈들이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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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를 읊는 것 같으면서도 대담하고 직설적인 발언들을
꾸밈없이 쏟아낸 로케시 찬드라 박사의 강연은 감동과 충격이었습니다.
선생님과 추억을 함께하신 분들의 소중함을 새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법화경전을 통하여 자긱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글이 오르쪽에 짤렸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