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모임 소식(2024-07-14, 대념처경 원전 강독)

[자나난다]

* 일시: 2024. 7. 14.(일) 10:20~11:45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7명
* 진도: 대념처경 원전 강독

법사 스님께서는 번역을 위해 태국에 나가 계십니다.

건강 잘 관리하시면서 편안히 계시다는 소식을 전해 오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대념처경 원전 강독.

강의를 녹취한 것이다 보니 일반 책보다 고려해야 할 내용이 많아서

윤문이 쉽지 않습니다.

법사 스님이 계시지 않아서 더 어려움이 많고요.

사로자 법우님이 윤문을 주도해 주셨습니다.

말리까 회장님도 중간중간 오탈자를 많이 잡아주셨고,

오늘은 이렇게 사진까지 촬영해 주셨어요.

사두 사두 사두

윤문을 마치고 송원식당으로 이동해 점심 공양을 했는데요,

수자따 고문님께서 공양청을 해주셨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점심 공양 후에 우리는선우로 돌아오니 수밀도 복숭아와 참외가 기다리고 있네요.

수마띠 법우님과 회장님이 가져오신 과일인 듯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법사 스님이 안 계시니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아신 것일까요?

끊임없이 음식이 대기합니다.

빤냐와띠 재무님이 부모님께서 농사 지은 햇감자를 한 박스 가져오셨어요.

법우님들이 한 봉지씩 가지고 가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스님의 빈자리를 채워줄 음식들입니다.

눈으로나마 쭈욱 감상해 보시지요.

오후 1시 30분부터는 공부모임이 있었고요,

공부모임 끝나고도 법우님들이 남아서 떡볶이 파티를 가졌어요.

6처의 무상 고 무아를 배운 법우님들 맞아요? 

맛의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일단 먹고 나서 적어야 할 듯합니다.

침이 하도 나서요.

태국에 계신 법사 스님께 보내드리는 법우님들 사진입니다.

고된 작업 중에도 법우님들 모습 보고 잠시 시름을 더셨으면 좋겠어요.

드러난 보시와 드러나지 않은 모든 보시에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상하지 않게 주의하면서

모두 해탈 열반을 위해 정진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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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Ñāṇinda 냐닌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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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까]

윤문전에 혼자 먼저 오셔서 책상 정리해 주시고 촬영준비,발제까지..
오늘 윤문과 공부모임을 위해 많은 노고를 해 주시고 빠른 윤문후기 올려주신 자나난다 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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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마와띠]

사두 사두 사두

[계 정혜]

[3% 정화]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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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짜와나 Saccavana]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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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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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담마]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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