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선유도 여행(군산 고군산 군도)[2010.6.3.목]

[황동춘(베드로)]

소장도에서 바라 본 선유도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망주봉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먼 거리이나 조금 줌(확대)해서 촬영한 것입니다.

장자대교 모습 소장도(왼쪽) - 선유도(오른쪽)

소장도에서 장자대교를 배경으로.....

우리 여행코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보며....

선유대교로 입항에서- 명사십리 해수욕장 가운데 망주봉을 한 바뀌 돌아 몽돌해수욕장까지 들어갔다

다시 나와서-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걸쳐 장자대교를 건너 소장도에 도착 - 다시 선유도로 나가서

점심을 먹고 - 무녀도로 들어갑니다.

요기서 늦은 점심을 먹고........

선유대교를 통해서 무녀도로 들어갑니다.

선유대교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선유대교위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왼쪽(무녀도) 풍경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무녀도로 들어가는 선유대교 위에서!~~~~~ㅎㅎㅎ ^^*

선유대교위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왼쪽 무녀도 해안도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해안도로를 따라서 저 끝 마을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무녀도의 전설 공부 좀 허구?~ 장원시험에 나올지 모릉께?~~~ㅋㅋㅋ

그런데 아쉼게도 한 컷트에 다 잡이지 안았네요?~~~

무녀도 끝 마을에서 약간 줌(확대)해서 촬영한 선유대교 풍경입니다.

왼쪽 선유도 망주봉도 보이고 - 우측은 무녀도입니다.

무녀도에서 선유대교를 배경으로 한 컷 찍어봤습니다....

무녀도에서 나오다가 선유도 다리 아래 부근에서 망주봉을 약간 줌으로 촬영했습니다.

현재 썰물때라 물이 많이 빠졌네요!~~~

선유도 선착장 부근 렌트용 전기 카트카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우리는 자전거를 렌트해서 여행을 했지만......

이제는 선유도 여행을 마치고 군산행 여객선을 타고 귀갓길에 오릅니다.

좀 아쉬운 부분은 대장도 산 정상에 못 가보고 나온 것과 무녀도 섬 일주를 못하고

반만 돌다가 나온 점입니다.

학창시절 때 타보고 처음 타는 자전거라 그런지 약 4~5시간 자전거를

탓더니 엉덕이도 아프고 다리에 힘도 없고, 또 군산행 마지막 배도 타야 했고 해서....ㅋㅋㅋ

군산행 여객선을 타고 나오며 시원한 바다를 바라 봅니다.

배 후미에서 세찬 물줄기를 밀어내며 만들어 내는 풍경도 엄청납니다.....

멀어져 가는 선유도를 향해서 손 한 번 흔들며 작별을 고합니다.

언제 또 올 기회가 있을지 막연한 생각속에 빠져듧니다.......^^*

친구들도 아쉬워 하는 마음은 나와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옆으로 엄청 큰 콘테이너 화물선이 스쳐 지나가네요!~~~~~

귀갓길에 새만금 방파제를 통과하는 코스로 잡아 들려갑니다.

(돌고래 쉼터)에서....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끝이 않보이는 방파제 주 도로 옆으로 보도불럭이 같이 설치되어 있네요!~~~

차타고 고속으로 달려도 대략20분이 넘는 것 같은데 걸어서 건너 가려면

하루종일 걸어야 될 것 같습니다.....ㅎㅎㅎ

주 도로 왕복 4차선이 임시개통을 한 것 같습니다......

저 멀리 직선도로가 끝이 않보입니다.

돌고래 휴게소 전망대에서 저 건너편으로 건너가서 잠시 살펴보기로 합니다....

친구와 함께......

건너편으로 건너와서 보니 중간에 폭 25m잔디와 그 우측으로 또 다른 2차선 도로가 주 도로와 함께

평행선을 이루며 끝없이 연결되어 있네요!~~~

주 도로를 사이로 양쪽으로 폭 150m 넓이로 설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풍경은 주 도로 우측방향 풍경입니다.

현재의 풍경은 주 도로 좌측방향 풍경입니다.

돌고래쉼터 조형물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마지막 쉼터 신시도로 갑니다.....

그리고 신시도 휴게소 쉼터에서도 잠시 쉬어갑니다.....

신시도 갑문 풍경입니다.....

새만금 방파제가 임시개통한 거라 그런지 아직 공사가 마무리가 않되어 있습니다.

신시도 쉼터 휴게소 주차장도 도로 포장이 않되어 있고 자갈로 임시 개통한 것 같습니다.

그후로 몇 년후에 가족여행중에 새만금을 통과 했을 때는 포장이 끝나 있더라고요!~~~

신시도 갑문을 통과하며......

끝없을 것 같던 도로로 접어듧니다.....

그리고 그 끝부근에 새만금 전시관도 임시로 만들어져 있었는데 그나마

시간이 오후 늦은 시간이라 문을 닫아서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건물만 보고

부안을 걸쳐 귀가를 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친구들과의 멋진 여행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4편(동영상)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