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영국 불란서 스위스 이태리 오스트리아 독일 6개국 여행견문기

[이수철]

서유럽 몽불랑 과 로만틱가도 6개국 11일간여행견문기

한국인 대부분이 국내여행 말고 해외여행 하면 동남아 보다는 제일 선호하는 여행지가 서우럽 쪽이라는

여행 정보지 에서 본기억이 납니다 저역시 수십년 전만 해도 서유럽쪽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다는

생각이 납니다 만은 이제 글로벌 시대라 가까운 동남아 여행 은 이웃집 넘나 들듯 한두번 가지보지

못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세계 여행이 대중속에 깊이 파고 들었습니다

여행하면 대략 세가지 요건을 가추어야 즐거운 여행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첫째 여행을 가고자하는

의지(취미)가 있어야하고 두번쩨는 해외영행을 할만한 건강이 유지 되여야 하고 마지막 세 번째는

 여행 경비 이세가지 요건만 가추어지면 언제라도 출발 할수있는 환경이 조성되여 있습니다

나도 동남아 포함 중국 일본 등지 등은 여려차레 다녀왔지만 서유럽 여행은 엄두도 못내다가 처음

 이자 마지막 여행이 될것같아 부인과 같이 동행 하는것이 최상의 여행이 될것 같아 수차례 걸쳐 같이

 가자고 시도를 해봤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혼자 다녀 오라는 말만 듣고 막상 혼자 가려니 10박이 넘은

장기 여행이라 많은 갈등을 느끼다가

마침 막네딸이 아이들 겨울 방학기간 이라 같이 동행하자 하니 저도 기다렸드시 딸을 포함 외손자둘

 과 꿈에도 그리든 서유럽 여행길을 떠나게 되어 나름 되로 여행 일정을 메모지에 기록해둔 내용을

 토대로 하여 2009.12월24일부터 2010년 1월3일까지 11일간 세계 여행의 길잡이 하나투어 가이드

 홍영선(비상시전화 082-10-8916-0694) 에 몸을 맏기고 서유럽의 보고 느낀 견문기를 아래와 같이

적어 보겠습니다

제1일 12월24일(목요일)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KE907-13;10분 출발 하는 비행기에 탑승 중식 석식 을 기내식 으로 제가

 술을 좋아해 맥주 양주 칵테일등 을 먹어가면서 상기된 분위기로 약12시간 소요 영국 히드로 공항에

 도착 한것이 다음날 16:40분경 이였습니다 늦은시간이 되어 호텔에 여장을 풀고 호텔에서 투슥하고

재2일(12월25일)금요일

호텔에서 아침식사 를 한후에 제일먼저 들린 곳이 영국 황실의 의 자존심 윈저궁을 관림후 민주주의

 발원지라 할수 있는 팀스강 건너편 에 있는 국회 의사당을 먼빛으로 관전하고 빅벤 위스트민스터

사원과 현제 영국 여왕의 집무실 이있는 궁전 한국 언론 TV 에도 심심치 않게 보도 되어 온 영국

여왕께서 궁전 베란다에서손을 흔드는 모습을 상기 시키면서 실감나게 관전을 하고 우리 일행은

운이 좋아 왕궁을 호위하는 기마병들이 때마침 순찰을 도은 시간이라 절도있는 기마병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현지식 으로 점심식사을 하고 오후에는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인 런던 타워 부리지

 를 한국 교과서 에서만 그림 으로만 보든것을 배경으로 직접 사진을 짝으니 황홀그대로 였습니다

때마침 크리스마스날 이라 전 공공기관이 휴일이되여 급히 소변을 볼일이있어 그곳은 공중변소 가

없고 공공기관도 문을다아 아주 애를 먹다가 조용한 곳에서 실레을 했습니다 만은 우리 한국같이

 공중변소 시설이 잘된것을 다시 한번 께닫게 되였습니다 우리 일정에 있는 미쯔꼬시 백화점 방문을

 시간이 없어 아쉬움을 뒤로 한제 시내관광후 호텔에 투숙하였습니다

윈저궁

 

런덩 왕궁

런던타워 부리지

제3일(12월26일)토요일

호텔에서 이른 아침이라 식사를 하지 못하고 간단한 도시락 이라야 우리나라 도시락과 은

판이하게 다른 빵몇조각 과 음료수 한통 이담긴 도시락을 지참하고 런던출발(BA304 7:20발)

비행기에 탑승9:40분에 파리도착 하였는데 대개 영국에서 파리를 이동할 때 유로스타 해저터널

 기차로 이동하는데 우리팀은 비행기로 이동하여 아쉬움이 있었지만 파리에 도착 나폴레온 의 파리

개선문을 관전하고 파리의 상징인 에팰탑 외관 과 콩고르 광장을 구경하고 불란서 번화가 의 샹제리지의

 화려한 야경을 걸어가면서 구경하고 현지식 불란서 의 별식 달팽이 정식으로 식도락을 즐기고

세계3대 미술관중 하나인 모나리자의 걸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루부르 박물관을 약 1시간넘게 관람하는

 중에도 모나리자 상이 제일 인기 코스로 사진을 찍을수 없을정도로 많은 사람이 운집해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모나리자 상의 보유가치는 중견 국가의 일년 예산가지고도 살수 없는 어머어마한

 값어치가 있다고 가이드가 귀뚬을 해주어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파리룩에 있는 세계적인 백화점 뿌렝탕 백화점에 들러 쇼핑 하는데 우리 막내딸은 요즘도

 명품가방 열기속에 구찌가방을 300유로 의 목돈을 지불하고 구입하였는데 특이 한것은 백화점을

찾은 고객에게 화장실 이용료 1유로를 받아 한국 정서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백화점 쇼핑을 끝네고 하나투어의 추천 옵숀인 파리의 상징 에펠탑 전망대 와 세느강 유람선

 탑승 성인70 유로을 지불하고 저녁 늦은 시간에 파리의 야경 특히 유람선에서 바라다본 오색 찬연한

 에펠탑은 황홀함 그대로 였습니다 이렇게 관전을 끝네고 저녁은 오랬만에 김치가 있는 한식으로

 식사후 호텔 투숙

파리의상징 에펠탑

루부르 박물관 이기코스 모나리자상

제4일12월27일 일요일

세벽 일직 기상하여 역시 호텔에서 아침식사용으로 빵몇조각을 지참하고 파리 의 리용(lyon)역으로

이동하여 우리귀에 낫익은 불란서 초고속 열차 T.G.V(데제베) 에 승차 하여 약 3시간 30분간 소요되는

기차 여행으로 스위스 제네바에 10시30 분경에 도착하여 세계 최고의 시계 생산국 답게 레만호수 주변

 공원에 세계에서 제일큰 꽃시계를 관전하고 또한 수위스에서 제일큰 레만호수 둘레가 100km 관전하고

스위스 시내는 아직도 우리나라 에서 60년대나 볼수 있는 전차들이 아주느린 속도로 다닌은 것을 인상

깊게 보면서도

스위시 시내에서 시계 상점들을 쇼핑을 하지못한 아쉬움을 뒤로 한체 아름다운 산자락에 위치한 불란서

사모니 (제네바에서 80km 약1시간반 소요)에서 스위스 전통 점심을 하고 불란서 몽땅베르 산악 열차로

 아름다운 스위스 알프스 만년설 과 메르드 글라스(Mer De Glace) 르 에서 빙하와 3.4천m 영봉들을

감상 후에 역시 산악열차타고 하산 합니다

이태리 밀라노 로 이동(사모니-밀라노 320Km 4시간30분)도착하여 한식 으로 저녁식사후 셰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모아 성당과 스칼라극장 등 간단한 관광을 마치고 호텔투숙

스위스 제네바의레만호수

사모니 몽불랑의웅장한 영봉을 배경으로

제5일 12월28일 월요일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에 세계 7대 불가사의 인 피사의 사탑이 있는 피사로 이동 약 4시간소요 되지만

 때마침 우리 오기 전날 비가 많이 나려 홍수가 범람하여 예상보다도 한시간여 지나 현자삭 으로 점심식

가후에 한국 교과서에서 그림으로 만보든 피사의 사탑 과 옆 대성당 관광을 마쳤는데

그나마 우리 일행은 비가 많이온 다음 날이라 다행히 피사의 사탑을 운좋게 관전할수 있었는데 하루전에

오신분들은 비가많이 내려 다리가 범람하여 구경도 못하고 돌아 같다은 가이드가 알려주어 다행이라

 생각 했습니다 이렇게 교과서 에서만 보든 피사의 사탑을 마음에 담고 이태리수도 로마로 이동

약4시간소요 현지식으로 저녁식사후 호텔에투숙

피사의사탑 과 두모어 성당

제6일12월29일 화요일

호텔에서 아침식가를 마치고 로마 시내 관광을 하는데 아침부터 가랑비가 계속 나리는데 나는 다행히

고어택스 외투를 준비해입고가서 별어려움없이 세계에서 제일 작은국가 바티간 시국의 성베드로 광장

겨울임 에도 남유럽쪽이라 파란 잔디가 인상적이 였습니다

카도릭의 본산지 성배드로 대성당 저역시 카도릭 신자 가되여 의미 있게 관전하고 바티간 박물관

 시스티 예배당 등을 관광하고 약2시간 30분소요 중국식 으로 식사후 우리나라 메스콤 TV 에 심심치

 않게 나오는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 운동장 옛날임 에도 관람석 5.000명수용의 골로세움 외부를

관광하고 고대 로마의 정치 중심지 포로 로마노 외부 트로비 분수 에 소원을 빌면서 동전 도 던져보고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오드리헵번이 아이스크림 먹던 스페인 돌계단 광장도 구경하고

로마시내 관광에는 일반 대중교통이 아닌 벤스 전용차량(하나투어 옵숀상품) 으로 시내관광중 우리나라에

 많이 소개된 벤허 영화 말달리는 셋트장 과 거짓말 하면 손가락이 잘라다는 진실의 입등 에 손도 직접

넣어보고 구경을 잘하고 호텔투숙 였습니다

로마의배드로 대성당

로마의 상징 골로세움

제7일12월30 수요일

호텔에서 아침식사후 르네상스가 처음 꽃이핀 도시 피란체로 이동 약4시난소요 현지식 으로 점심식사후

 힌색과 분홍색 그리고 연록색 의 대리석 으로 지여진 아름다운 마리아 성당(두어모성당) 을 감상하고

단테의 생가을지나 시뇨리아 광장에서 잠시구경 하고 피란체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미켈란젤로

 언덕에 올라 아름다운 피란체 시가지중 제일 눈에 띠는 빨간돔 의 두모아 성당을 마음에 담고 이태리

관광의 하이라이트 배니스로 이동 약3시간30분소요 현지식으로 저녁 식사후 호텔투숙

아름다운 두모아 성당

제8일12월31일 목요일

호텔에서 아침식사후 비들기로 가득찬 베니스 관광의 핵심인 마르코 광장 등 유람선을 타고

산마르코 성당 두칼레 궁전등을 관광하는데 때마침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만조 때가 되어 바닷물이

역류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발에 물이 들어오고 현지에서 파는 일회용 비닐장화 10 유로 로 구입

하신 사람들은 바닷물이 덜젓었지만 나는 다행히도 코언택스 완전방수 신발 덕분에 바닷물이 들어가지

 않아 사전에 철저히 준비 한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고 항상여행 다닐때는 고어택스 신발 옷등을

 챙겨가여야 하겠다는 것을 께달았습니다

그리고 추천 옵션 낭만의 베니스 곤돌아 관광 10인이상 일인당 50유로 에 약30 여분 콘도라 기본

관광이며 좀더 호화롭게 할려면은 아코디언악사 와 가수 한분 초청하는데 200 유로 을 지불하고

아코디언 악사를 초청 하였습니다 제가 아코디언 연주자로 약간의 부담을 느끼면서 초청한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될 이테리 관광 에 후희 없이 아코디언연주로 이역만리 이태리 베니스 콘도라

선상에서 아마 한국관광객 으로는 유일무이 하게 관광을 하면서 때마침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케널송

과 한국 가요 울고넘은 박달제를 연주하는데 주위 이태리 내국인 관광객으로 부터 박수 갈채을

받았을때  11일간 서유럽 관광이 나에게는 최고 빅하일라이트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관광을하고 나서 한식으로 점심식사 을하고 오스트라리아의 소도시 인스부르크 로

이동하여(4시간반 소요)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황금의지붕 시내 관광을 마친후 호탤식으로 저녁을

 마친후 때가 년말 망년회 을 그냥 보낼수 없어 그호텔에 투숙한 인스부르크 시민과 이웃방에

 우리일행도 별도로 추가되는 주류와 음료수 는 각자 지불하고 거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여흥시간이

시작되자 국경을 초월 하고 인종을 초월한 분위기로 인스부르크 시민들이 우리 일행 과 함께 합류하자는

 제의로 함께 노래 도 부르고 디스코 춤도 함께 어울려 거의 자정까지 함께 놀다가 호텔에서 준비한 불꽃

놀이 축제로 오스트리아 에서 2009년 송년의 밤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거리가 될것같습니다

아름다운베니스운하

바닷물 역류로 물에잠긴 베니스시가지

제9일2010.1.1일 금요일

우리일행은 처음 기착지 영국을 거쳐 불란서 스위스 이태리 오스트리아 드디언 마지막 벙문국 독일

총6개국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에서 독일에서 제일 인기좋은 로멘틱 가도을 따라 퓌센으로 이동합니다

 2시간소요 퓌센에 도착하여 백조의성 으로 많이 알려진 아름다운 노이슈반스타인 성이 있는 완만한 경사의

 언덕을 도보로 약 30 여분 올라 갑니다

노약자 등은 우마차을(유료)이용할수 있지만 우리일행중 제가 제일 고령(76세)임 에도 힘들지 않게

올라가 미국디즈니랜드 신델라 성의 모델 이기도한 노이슈반스타인 성 외관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다시도보로 내려옵니다 현지식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중세 유럽의고풍스러운 소도시 로텐부르크 로

이동 (약2시간30분소요) 마르크트 광장과 시청사 등 구시가지 관광후 호택식으로 저녁식사후

호탤투숙 합니다

백조의성

제10일2010.1월2일 토요일

로텐부르크 호텔에서 아침식사후 로멘틱 가도 를 따라 유럽의고색 창연한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뷔르쯔부르크 이동 합니다 약1시간소요 언덕 베기에 위치한 마리엔베르크 요새 레지텐스 궁전을

관전하고 중세시대 건물로 가득한 뷔르쯔부르크 시내관광을 마치고 서유럽의 금융 중심지 프랑크르트

이동하여 10여일 계속 영문식 간판만 보다가 길손 이란 한글 간판 답게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한식으로 식사 매뉴판을 보나 전부 한식으로 되장찌계 13.5 유로 삼께탕 19.5유로 등 소주 한병에

10유로 우리일행은 된장찌계 등으로 점심식가를 하였는데 우리나래 에서 5천원하는 된장찌계가

 환화로 계산하면 25.000원 정도이니 체감 물가로 따지면 이해 못할 일이지만 서유럽 선진국가는

 1인당 년간 소득이 50.000불 이니 우리나의의 일인당 소득이 20.000불도 못되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비싼 점심을 하고 불란서 뿌랭땅 백화점 에서 잠시 쇼핑시간이 있었는데 막상 여행

귀국 선물로는 너무나 고가 품 들이라 엄두도 못내고 프랑크르트에 있는 유로샆 쇼핑(한국인이 경영)

센타에 들려 귀국하여 친지가족 들에게 나누워줄 선물들을 고르는데 독일은 기계등 철물이 발달 되여

 한국 에도 너무 많이 알려진 쌍둥이 형제칼 몇벌하고 콧수염 정리기 제가 등산을 좋아해 등산용 보온병

가벼운 닉겔 스위스 제품 물병 을 구입후 시청사 뢰머 광장 을 관광후 사실은 11일간 서유럽관광은

 끝이나 다름없이 프랑크르트 임마인 공항으로 출발(KE906-19:10)비행기에 탑승하여 기내식 석식

조식 으로 식사를 하고 비행소요시간 약10시간30분소요 인천공항에 13-30경에 인천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되였습니다

사실상 나에게는 70대후반의 나이로 처음이자 마지막이될 이번 서유럽 여행을 떠나기전 에 준비물

 소흘하기 쉬운 전기코드선 카메라 메모리침 등 체크 리스트을 준비하여 일일이 체크 세심히 살핀

관계로 준비물 하나도 빠짐없이 잘챙겨 이번여행은 후희없는 여행이 되였습니다

[이수철]

본서유럽 여행 견문기는 21개월이 지나 뒤늦게 작성한 것은 금년 말경에 저의에세이 자서전 출간에 앞서 조속 급조한 기행문이되여서 문맥이나 철자법등 맞않은 점 이해하면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사농부]

선생님의 모습 정말 멋집니다.

[이수철]

격려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거운날되세요

[민들레333]

인생황금기 선생님을두고하는말같습니다.멋지십니다''

[저별이되어]

넘 멋지시네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