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멀리서 토소/정해임 빨간 잠자리 날게 깃에 가을이 앉았네요. 촉촉이 젖은 가슴에 그리움이 앉았네요. 세월은 멀리서 돌아보지 앉고 노을에 걸터앉았네. 아! 화양연화가 언제였던가.
출처: 토소 사랑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소정
첫댓글 토소 정해임 시인님 궁금했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편안하세요 고운 글에 쉼 하고
화양연화정말 언제였을까요가을빛 곱게 내려앉은 시심감사합니다 토소 정해임 시인님아름다운 가을되세요
화양연화 그때가 그립구나가을은 다시 우리 곁으로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토소 정해임 시인님 궁금했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편안하세요
고운 글에 쉼 하고
화양연화
정말 언제였을까요
가을빛
곱게 내려앉은 시심
감사합니다
토소 정해임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되세요
화양연화 그때가 그립구나
가을은 다시 우리 곁으로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를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