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1 Tuba City Market Ministry 투바시티 장마당사역 22-9
20230721 Friday
22 Acu Services
9 Biblical Literatures
70-101°F, Very HOT!
I got up 5ish, before the alarm, and was relaxed doing those morning routine/ceremonies.
But couldn't release the air parking brake of the mobile clinic bus as usual.
15 minutes was long enough in that moment but eventually we were able to release the brake.
So that arrived at the market on time, but later than usual.
Because of the beating heat there was fewer vendors and visitors.
But we eventually served 22 (10 returns and 12 new) acupunctures and 9 ministries.
The final battle with the heat, however, was the last 30 minutes of packing up, and 2 miles of coming back.
Oh, going 0.2 mile to the post office with my naked truck which had been sitting under the unforgiving sun ray was an extra challenge.
WE'VE SURVIVED.
The harder the condition, the happier the survival.
Thank God for giving us strength to endure, and such amazing results of our humble treatments!
Please continue the empowering ministry of the Holy Spirit until we finish our given tasks for Your Glory.
Until then, we will be out there.
<Share to Double>
Have It Free, Give It Free!
Thanks for your co-labor which enable us to give free.
Glory to God who did all these things.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침치료 23
문서사역 8
화씨 70-101도, 폭서!
자명종이 올리기도 전 다섯 시 경에 일어나 아침의 일과처리에 매우 여유가 있었다.
그런데 진료차량의 공기압 주차브레이크가 평소처럼 풀리지를 않는 것이었다.
그 와중 결코 짧다고 할 수 없는 15분간의 노심초사 끝에 결국은 해제 성공.
평소보다는 좀 늦었지만 그래도 시간에 대서 장마당 도착.
대지를 두드려대는 태양의 열기가 얼마나 강한지, 상인들도 방문객도 상당히 한산했다.
하지만 우리들은 재방문 10, 신규 12, 도합 22명의 침치료와 9건의 사역을 감당했다.
그러나 마지막 전투는 철수작업 30분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 2마일.
하긴 알몸으로 하루 종일 용서 없는 땡볕에 달궈진 트럭을 타고 우체국을 다녀오는 왕복 0.4마일도 장난이 아니었다.
우리는 살아남았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생존의 행복은 더 커지게 마련.
하나님! 우리에게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신 것과, 보잘것없는 우리의 치료활동에 놀라운 결과를 허락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에게 주신 과업을 다 감당하기까지 성령님의 역사로 힘을 주소서.
그때까지 우리는 출장하오리다.
<더하기 위한 나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거저 나눌 수 있도록 동역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일들을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