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 말할 수 있는 도는 불변의 도가 아니고
부를 수 있는 이름은 언제나 불변의 이름이 아니다.
이름이 없는 것은 천지의 처음인 다음에 이름이 있는 것은 만물의 어머니이다.
그러므로 항상 욕심이 없는 것으로 미묘한 본체를 살피고
항상 욕심이 있는 것으로 그 순환하는 현상을 살핀다.
이 둘은 같이 나와 이름을 달리하며 둘다 현묘한 것이라고 해 준다.
현묘하고 또 현묘하여 모든 미묘한 것이 나오는 문이다.
도를 도라고 말 늘 그러한 도가 아니다.
즉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도는 진정한 도가 아닌 것이다.
여기서의 常은 영원불변이 아닌 영원 즉 변화의 지속일 뿐 영원불변은 인간의 생 각에 지나지 않도록 해 준다.
노자의 도는 천도의 근원으로서 천지의 운행을 있게 하는 본질을 가리킨다.
그래서 도는 천지보다도 먼저 있다.
정화장군의 말타고 읽는 도덕경 해석:
얼떨결에 말을 올라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큰 의미나 부담을두지 마시고 중국어 한마디 배운다 생각하시고
혹시 뒷걸음 치시다가 하나 건지신다 생각하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고백하자면 칭다오에 있는 동안 무수히 라오산을 가면서 정식으로
입장료를 내지 않고 도교사원을 사진을 찍어 오지않는 것이 오늘처럼
후회가 되는 적이 없군요.
칭다오에 사시는 대한민국 동포여러분 기회 도시면 150위앤 투자하셔서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 듯합니다.
2013년 욱일 승천하시길 바랍니다.
다오 커 다오 페이창 다오
첫댓글 앞으로 진행되는 도덕경 자료는 인터넷 공유사이트에서 가져왔으며
사진자료는 정화장군 사이트에서 가져왔으며
중국어 자료는 네이버 사이트를 활용했으며
후렴에 정화장군의 생각을 보태어
세상을 어지럽히는 일조를 할 예정이니
사전의 주의를 요함을 미리 공지하오니
참고를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차훈명상을 따라오다가
도가의 양생법을 만났고
도가를 만났고 도덕경을 만났습니다.
이 도덕경을 넘어가지 않으면
축기가 되지 않는다고 하기에
오랜 숙제를 하듯
청성산을 오르듯
먼저 길을 가신 분들의 길을 따라 가보겠습니다.
게다가 중국어 초보자들이 중국어 학습을 할수있도록
병음을 달아 놓았는데
따라 읽어보시면 도덕경의 뜻도 분명해지고
호흡도 깊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다오 커 다오 페이창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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