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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제라늄 님 photo 탄천 언덕에는 메꽃도 계요등꽃도 피였네요
제라늄 추천 5 조회 39 24.08.30 08: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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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0 09:55

    첫댓글
    탄천엔 제라늄 님의 보물 창고
    그 계절에 맞게 벌과 꽃들의 행진 참 아름답습니다
    이젠 좀 열기도 식은 듯 합니다
    제라늄 님

    양떼의 보물 창고는 일산호수이건만
    요줌엔 거기도 먼 거리입니다
    그러나 가을엔 좀 가볼 시간들을 기대 해 봅니다 만...

  • 작성자 24.08.30 21:12

    맞아요
    철따라 피워주는 꽃들이 있어서 참 좋답니다
    이제 더워가 좀 수그러드는듯도 합니다
    내일이면 8월이 안녕이라고...

    일산 호수공원에도 많은 꽃들과 갖가지 행사들로 좋은곳이지요
    어서 다나아지시면 발걸음하셔요
    양떼님이 좋아하시는 가을이 가까이 오고있나봅니다
    이젠 더위도 좀 수그러들겠지요
    저는 더위가 싫어요

  • 24.08.31 01:48

    @제라늄

    그러니요
    그 가을을 그냥 이유 없이 좋아 합니다
    지금도 창밖으론 이젠 벌례소리가 들려 와요
    가을의 어귀에 풀벌레 소리에 가을을 맞이해 봅니다
    멋진 가을을 우리 함께 불러 봐요
    제라늄 님

  • 24.08.30 11:06

    오늘도 탄천의 아름다운 꽃을 담아오셨네요
    담엔 분당 중앙공원+일산 호수공원+운암 중외공원의 정경을
    트리오 영상으로 편집 공유 공감 할까합니다만....

  • 작성자 24.08.30 21:14

    여러가지 꽃들로 늘 변화를 주는 탄천이랍니다
    여러곳을 어우러지게 꾸며보실 생각이시군요
    심향님의 작품 기대됩니다
    항상 건강도 챙기세요

  • 24.08.30 17:19

    어느 누군가의 보물 창고라는 곳..살째기 숨어 봐야 겠으요..ㅎ
    그런데
    지명이 독특해요..탄 ㅡ> 석탄..? 숫..? 생산지 옆으로 흐른다 하여 탄천인것 아닌지요..ㅎ
    계요등 꽃 소담스럽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제라늄님

  • 작성자 24.08.30 21:18

    가까운곳에 이런곳이 있어 좋아합니다
    아니에요
    율동공원 호수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흘러 한강까지 흘러가는 냇가랍니다
    계요등과 박주가리가 덩굴로 서로 엉켜 피고있네요
    바쁘실텐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8.30 18:46



    탄천에 가면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있는지요
    유람, 산책, 여행을 좋아하실 제라늄 선생님
    조용한 선율을 따라
    함께 거닐어보는 자리입니다

  • 작성자 24.08.30 21:20

    네 맞아요
    냇가 옆으로 언덕에 이렇게 여러가지 꽃들이 피고있어요
    잘 맞추셨어요
    제가 좋아하는걸요
    들려주셔서 함께하심에 감사합니다

  • 24.08.31 04:29

    수고로움 덕분에 즐감함께합니다
    메꽃이 예쁩니다 메꽃뿌리 캐서 삶아 먹으면 맛나요
    8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9월 맞이하소서~제라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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