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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구
 
 
 
카페 게시글
† 오늘의 복음 2024년 10월 11일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제1독서
참행복 추천 0 조회 2 24.10.11 09: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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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11 10:53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율법은 믿음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토마스 머튼
    Re:Re:20회 대담: 영적 성장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 사도 바오로와 율법

    지도사제 20.01.02 03:25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죤히 100% 다 내맡긴 영혼은,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


    따라서!

    <율법 아래>의 삶이 아니라,
    <율법 위>의 삶을 살아갑니다!

    참으로 부족하고 죄스러워도 또 내일 죄에 떨어진다 하여도
    율법의 지배를 받지 않는 삶을 살아갑니다, 왜냐구요???

    자신 안에 사시는 하느님이
    그 사람의 삶을 함께(?) 살아주시기 때문입니다! 하하하하하하


    <율법으로는 여러분이 죄를 벗어나 의롭게 될 수 없었지만,
    믿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 안에서 모든 죄를 벗어나 의롭게 됩니다.>


    믿는 사람?

    믿는 사람, 100% 믿는 사람, 그래서 모든 것을 다 내맡긴 사람!

  • 작성자 24.10.11 10:54



    믿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 안에서 모든 죄를 벗어나 의롭게 됩니다!


    믿는 사람은,
    <<율법 아래>의 삶이 아니라,
    <율법 위>의 삶을 살아갑니다!>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갈라 5,18)>

    <믿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 안에서 모든 죄를 벗어나 의롭게 됩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29 의로우신 분이심을 깨달으면,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3,1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그분께 이러한 희망을 두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신도 순결하게 합니다.

    4 죄를 저지르는 자는 모두 불법을 자행하는 자입니다.

  • 작성자 24.10.11 10:55

    @참행복


    ★ 죄는 곧 불법입니다.★

    5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 그분 안에는 죄가 없습니다. ★

    6 ★ 그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모두 그분을 뵙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 자입니다.(1요한 2,29-36)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죤히 100% 다 내맡긴 영혼은,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


    따라서!

    <율법 아래>의 삶이 아니라,
    <율법 위>의 삶을 살아갑니다!

    참으로 부족하고 죄스러워도 또 내일 죄에 떨어진다 하여도
    율법의 지배를 받지 않는 삶을 살아갑니다, 왜냐구요???

    자신 안에 사시는 하느님이
    그 사람의 삶을 함께(?) 살아주시기 때문입니다! 하하하하하하


    <로마 4, 15>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율법을 잘 지키면 잘 믿는 건 줄 알았습니다.

  • 작성자 24.10.11 11:03

    @참행복


    그래서
    매일미사, 성체조배, 묵주기도, 수많은 전례행위 참석곡ㆍ
    공심재. 십자가의 길, 성경공부, 피정 등
    욜~~~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랑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만의 믿음, 내 중심적 믿음, 허황된 믿음의 소유자였음을

    아버지의 크신 은총으로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알고 살게 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율법은 믿음과는 상관이 없으며
    진정한 믿음은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고
    아버지만을 100% 굳게 믿고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ㅜ

    사랑하는 아버지,
    참으로 부족하지만 저는 이제 아버지를 굳게 믿는
    믿음의 소유자라 당당히 얘기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 대한 믿음과 사랑이
    어떤 상황에서도 튼튼한 반석처럼

    흔들리지도 변화지도 않으며
    영원할 것임을, 아버지께서 사시기에 가능함을
    확실히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저의 부족한 삶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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