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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STON GOLF CLUB
Ellerston Golf Club
앨러스톤 골프 클럽
앨러스톤GC / 앨러스톤 골프장
오스트리아 Top10 골프 코스
전 세계 Top 100 골프 코스
전 세계 Top 100 프리미엄 골프 코스
" 조건부로 만들어진 8,003야드의 골프 코스"
2001년 개장 / 18홀 / PAR 72 / 7,318M(8,003YARD)
Designed by : 그렉 노먼(Greg Norman), 밥 해리슨(Bob Harrison)
정식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으로 우리가
흔히 호주로 부르는 나라의 뉴사우스웨일즈주(New South Wales)주(州)의 헌
터밸리(Hunter Valley)라는 와인(Wine)생산과 휴양도시인근 농촌 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앨러스톤 골프 클럽(Ellerston Golf Club)은 개장한 이후 세계 100
대 골프 코스에 늘선정되며 또한 세계 프리미엄 골프 클럽 Top 100에도 선정되
는 보수적이면서 전형적인 프라이빗(private) 의 개인소유의 링크스(Links)스타
일의 18홀 골프 클럽이다
앨러스톤 골프 클럽은 호주(오스트리아)의 뉴사우스웨일즈주의 주도(州都)이면서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시드니(Sydney)에서 북쪽으로 약 2시간 30분 거리인 와
인애호가들과 미식가들의 천국이자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헌터밸리라는 소도시에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서 약 북동쪽으로 약 60km거리(시드니에서 약 322km)에 농
촌 마을인 앨러스톤(Ellerston)의 언덕위에 조성되어져있다.
1999년도에 호주의 미디어 재벌인 캐리팍크(Kerry Packe 1937~2005)가 세계적인
유명 골퍼이자 설계가인 백상어 그렉노먼(Greg Norman)에게 호주에서 가장 단단하
고 가장 장관인 내룍 골프 코스를 설계해 달라고 제안을 한다.이에 그렉 노먼은 밥 해리
슨(Bob Harrison)과 함께 디자인을 하여 2001년도에 앨러스톤 골프 클럽이 개장 한
다.당시 설계비용은 개의치 말라는 캐리팍커의 말에 그렉노먼은 가장 먼저 코스가 들어
설 부지(캐피팍커 소유)에 대한 권한을 받아 캐리팍커가 원하는 극적인 골프 코스를 완
성했다고 한다.
앨러스톤 골프 코스를 디자인한 호주 백상어 그렉노먼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세계랭킹 No1에 오른후 331주를 보냈던 호주의 최고 골퍼이자 골프코스 설계
가이기도 하다 1955년생인 그렉노먼은 1972년도에 PGA 호주 투어에 입회하여
89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PGA(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20회, EPGA(유
럽프로골프) 투어에서 14회, 호주 PGA 투어에서 32회, JGTO(일본프로 골프 투
어)2회, ASIAN(아시아 프로 골프)투어 2회, 기타 대회 21회등의 우승컵을 챙겼
었다. 특히 1986년, 1996년도에 세계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The Open)챔피언십
을 2번이나 거머쥐었으며 1994년도에 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워지는 더 플레
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마스터스 대회에 17회 출전 준우승만
3회에 그쳤고 U.S 오픈에 13회 출전하여 준우승 2회, PGA 투어 챔피언십에 18
회 출전하여 준우승2회의 기록을 남겼다.
앨러스톤GC를 디자인한 그렉노먼은 설계가로서도 최고의 반열에 올라섰는
데 미국의 테네시주에 위치한 더 그로브코스,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에 자리잡
고있는 세계적인 코스인 PGA West 의 노먼코스, 노스 캐롤러이나주 샬롯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GC 샬롯코스등이 있으며 아일랜드 둔백GC, 멕시코 미야
코바에 자리잡고 있는 엘 카멜리온 미야코바 코스등과 아시아에서는 세계 1
00대 코스인 베트남 붕타우에 자리잡고있는 더 블러프스 코스를 비롯하여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찻는 베트남 다낭에 있는 다낭GC, 나트랑에 있는 KN
골프 링크스캄란 코스등과 인도네시아 빈탐섬에 있는 라구나 빈탄GC, 발리
에 있는 니르와나 발리 코스, 자카르타에 있는 리버서이드 코스, 바탐섬에 있
는 터링베이G&CC, 중국 하문에 있는 카이커우GC, 심천 미션힐GC 노먼 코
스, 베이징에 있는 빈하이 포레스토 코스, 주하이에 자리잡고 있는 주하이 레
이크 우드 코스, 사이판에 있는 라오라오베이 동,서 코스, 필리핀 마닐라에 있
는 스플랜 디도 코스, 태국 방콕에 있는 타나 시티 코스등과 일본 오사카에 자
리잡고 있는 사라사기GC와 한국의 홍천에 자리잡고 있는 제이드 팰리스 코
스가 있다. 한결 같이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찻는 좋은 골프 코스들이다.
앨러스톤 골프 코스는 18홀에 Par72 챔피언티 7,318m(8,003yard)로 오스트리
아 1,682곳의 코스[2017년 R&A(영국 왕립골프협회)통계자료]중 Top10에 빠짐
없이 선정되는 개인 소유의 골프 코스로서 아름다운 고원지대에 빠르게 흐르는
개울과 푸른 초원위에 링크스 스타일의 코스이다. 코스의 난이도는 시행자(캐리
팍크)의 의도대로거칠고 극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도전욕
구를 느낄수있게 설계 되어진 코스이다. 사적인 개인 소유의 코스이기 때문에 대
중적인 코스로 만들어지는것을 캐리팍크는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극소수
(캐리픽크 가족)이 이 코스에서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간혹 유명한 외국의 골프
전문가들을 초빙 라운드를 하는데 코스내 사진 촬영은 절대 금물이며 골프장 홈
폐이지 조차 없는 철저한 개인 골프 코스이다.
시행자인 캐리팍크와 설계가인 그렉노먼 그리고 밥 해리슨은 이곳 앨러스톤 골프 코스를
개장하기전까지 많은 시간을 함께했고 또 많이 다투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캐리팍크는 코
스 난이도에대해서 광적인 집착을 보였다고 알려져 있다. 너무 어려우면 재미가 없다는 설
계가들의 말을 묵살햇다고 한다. 무조건 어렵게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와서 무너질수 있는
코스를 원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많은 위험을 감수하는 설계를 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코
스가 개장하고 나서 얼마 안 있다가 홍수가 났었다고 한다. 이때 홀 하나가 떠내려 갔는데
또 이곳에 홀을 그대로 두면 다시 그럴 위험성이 있으니 변경하겠다는 설계가들의 애기를
돈은 더들어도 좋으니 그대로 그 자리에 다시 만들어달라고 하면서 다시 똑 같은 상황이 반
복되어도 늘 원위치로 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앨러스톤 골프 코스를 라운드해본 한 골프 전문가는 " 코스의 짐승"이란 표현을
사용햇다고 한다. 좋은 플레이를 하려면 정확한 티샷을 해야 하며 전체가 긴 홀
이다 보니 그린까지 이동하는 샷 마다 최고의 테크닉을 필요로 한다고 알려져 있
다.또한 해저드와 깊은 벙커들은 골퍼들의 발목을 잡는다. 티 박스는 챔피언(Ch
ampion)티, 백(Back)티, 미들(Middle)티, 포워드(Forward)티로 구성되어져 있으
3,4,5,11,14번홀은 챔피언티와 백티가 동일한 거리로동일 티 박스를 이용한다.
파4홀 8개 홀들은 430야드에서 460야드 사이지만 위험적인 요소가 홀 전체를 휘
감으며 홀 마다 개성이 아주 뚜렷하다.
1번홀(Par5, 챔피언티 561m/ 613yard)-그린
1번홀(Par5, 챔피언티 561m/ 613yard)은 몸 풀기 600야드가 넘는 롱홀이다. 이 홀
이 가장 쉬운 홀로서 페이지 크릭을 통과해야 하며 큰 대형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이 홀은 장타자들에게는 유리한 홀이다. 넓은 폐어웨이 지역으로 볼을 보낼수 있
다면 어려운 위험 요소를 건너뛸수가 있다. 그린 우측에는 벙커들이 자리잡고 있
다. 그런데 볼을 그린 우측으로 보내야 한다. 그린 좌측은 나무가 있어 보낼수가 없
다고 한다. 이러한 홀이 몸 풀기 홀이라고 하니
7번홀(Par4, 챔피언티 451m/493yard)-그린
7번홀(Par4, 챔피언티 451m/493yard)은 핸디캡 1번인 "괴물"같은 홀이다. 언덕 한쪽에
세워져 있는 티 박스에서 200야드 거리의 폐어웨이로 힘 찬 티샷을 날려 보내야 한다. 하지
페어웨이를 따라서 우측은 강물이 흐른다 떠구나 페어웨이 좌측에는 나무가 군데 군데 서 있
다. 보낼곳은 우측뿐이다. 티샷은 최대한 멀리 보내고 봐야 한다. 그것도 정확하게 슬라이스
를 피해서 말이다 그린을 보면 한 숨이 절로 나온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그린이다.
벙커들이 좌.우측에 자리잡고 있으며그린 정면은 볼이 그린에 안착을 못하게 되면 다시 굴
러 내려롤 확룔 99,9%이다.
8번홀(Par4, 챔피언티 398m/ 435yard)-그린
8번홀(Par4, 챔피언티 398m/ 435yard)은 험악한 협곡을 지나야 하는 홀이다. 그리고 오르
막의 경사를 따라 이동하게 되며 폐어웨이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큰 경사가 있다. 결국 볼을 좌
측으로 보내야 하는데 협곡이가로막혀 있다 끊어거야 하는 홀이다. 협곡 앞에까지 볼을 보낸
후 현곡을 건너 그린을 공략해야 한다 그러나 그린을 보면 좌.우측 모두 7개의 벙커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 홀은 티샷과 어프로치에 있어 중요한 홀이다.
9번홀(Par5,챔피언티 579m/633yard)-페어웨이
9번홀(Par5,챔피언티 579m/633yard)은 앨러스톤 코스에서 가장 긴 홀이다. 우측으로 도그렉
성인이 홀은 작은 나무들사이로 티샷을 보내야 한다. 곡예비행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우측으로 티
샷을 날려야 한다. 그러면 좌측에 있는 4개의 벙커를 지날수가 있다. 물론 우측에는 나무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좌측보다는 한 결 낳을수 있다. 세컨샷 역시 어렵다 경사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페어
웨이는 나무와 나무 사이에 좁게 이어져 있다.센컨샷은 무조건 좌측으로 볼을 보내야 하는데 페어
웨이가 좁으니 정확한 샷을 필요로 한다.그린은 다시 좌측에 있고 벙커역시 그린 좌측에 자리잡고
있는 홀이다.
12번홀(Par3,챔피언티 171m/ 187yard)-그린
12번홀(Par3,챔피언티 171m/ 187yard)은 숏 홀로서 챔피언티, 백티, 미들티가 동일하다.
이홀은 앨러스톤 코스에서 유일한 오르막 파3홀이다. 그린 앞부분을 보호하고 있는 3개의 벙
커가있으며 그린은 매우 좁은편이다. 또 우측으로 그린이 기울어져 있기도 하다. 퍼팅시에는
볼의 위치에 따라서 거리감이 있어야 한다.
13번홀(Par4, 449m/491yard)-그린
13번홀(Par4, 챔피언티 449m/491yard)은 오르막의 홀이다. 페어웨이에 도착하기전에
두그루의 나무가 표적을 좁히기 위해 양쪽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또 다른 페어웨이 안쪽에
도 벙커가 자리잡고 있다.그린은 앨러스톤 코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린
아래쪽으로 5개의 벙커가 자리잡고 있어 자칫 그린에 볼을 올리지 못하면 어려움에 처할
수가 있다.
14번홀(Par4, 챔피언티 373m/ 407yard)-그린
14번홀(Par4, 챔피언티 373m/ 407yard)은 내리막의 우측 도그렉의 홀로서 내리막으로 이어진
페어웨이 우측으로 벙커들이 자리잡고 있다.안전하게 좌측으로 티샷을 날려야 하며 좌측으로 그린
을 공략해나가야 한다 그린 좌. 우측에는 나무가 경계를 이루고 앞쪽에는 벙커들이 집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그린은 넓은듯 하나 경사가 있어 짧으면 힘든 퍼팅을 해야 한다.
15번홀(Par3,챔피언티 240m/262yard)
15번홀(Par3,챔피언티 240m/262yard)은 챔피언티, 백티, 미들티가 거리가 같다. 262야드
로 거리가 있는 "몬스터"로 불리워지는 숏 홀이다. 정확한 샷을 필요로 하지만 이 역시도 쉽지가
않다 그린은 아주 조그마하고 벙커로 둘러싸여져 있다. 여기에 그린앞 페어웨이도 좁고 좌.우측
으로 벙커이다 그리고 그린은 경사가져 있다 이 홀에서는 프로들도 파를 잡기는어지간해서 어
려울듯 하다.
16번홀(Par4, 챔피언티 456m/ 498yard)-페어웨이
16번홀(Par4, 챔피언티 456m/ 498yard)은 좌측으로 이어져 돌아가는 도그렉홀이다. 페어웨이
가 넓지가 않다 가장 정확히 멀리 보내야 한다. 그러나 페어웨이 우측에 으로 벙커가 기다리고 있다
좁은 폐어웨이에 안전하게 볼을 보내기 위해서는 장확한 샷과 거리감이 필요하다 볼의 위치에 따라
서 대각선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방법과 끊어가는 방법등을 골퍼는 고심해야 할것이다
조건부로 만들어진 개인소유의 앨러스톤 골프 클럽은 클럽 하우스가 없다 이 골프장의 소유자
들이 머무르는 주택이 있을 뿐이다. 앨러스톤에 초대받는것이 큰 행운이라 할수 있다 아무나 이
코스에서 라운드를 해볼수가 없는 절대적이고 페쇄적인 골프 클럽이다. 최상급의 또 최고의 프
로 들도 힘들게 해야 한다는 소유주의 생각이 깃들어 있고 세계 최고의 설계가로서 이름을 떨
치고 있는 그렉노먼과 밥 해리슨이 만들어낸 걸작인 골프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