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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지 소개 대방산(468m)은 남해군이 조성한 '창선 일주 등산로'의 중심에 있는 산으로 정상부근에는 향토유적인 대방산 봉수대가 있고, 남쪽으로는 남해 본섬의 망운산과 금산 대국산 등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쪽 바다에는 사량도와 욕지도 연화도 등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또 북쪽으로는 사천 와룡산, 서북쪽으로는 하동 금오산 광양 백운산이 보일 뿐 아니라 멀리 지리산 주능선까지 보인다. 아래로 펼쳐진 앵강만은 남해안의 황금어장이며 남해 12경 중 제4경인 창선교와 죽방렴, 제12경인 창선·삼천포대교를 조망할 수 있어 섬 속의 섬 창선도의 아름다움을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대방산이 위치한 남해군 창선도(昌善島)는 지난 2003년 창선삼천포대교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섬 속의 섬으로 여겨져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대교가 개통되고, 이 다리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중 1위에 올라 유명세를 타면서 좀 더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고 접근성 또한 눈에 띄게 개선됐다. 그래서 이제는 섬 속의 섬이라는 '오지' 이미지 대신 새로운 남해의 관문이라는 이미지도 얻게 됐다 산행 시간 : 4시간
산행 비용 : 25,000원 *** 뒤풀이는 빨간색 창선대교 밑 회쎈타에서 전어철을 맞이하여 개인 취향에 따라 개인별 자유 식사 합니다
2. 산행 지도(코스) 3. 산행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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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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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모란3명 예약부탁드립니다.
김복희.이옥련.민성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