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A4 사이즈 액자로는 작품 사진을 살릴 수 없다며, 집사람에 끌려 아파트 건너 준 포스터로 갔다. 20년 이상 거기 있었다는데 난 처음이다.
액자 고르고, 사진 배치 정해줬다. 일주일 후에나 완성된단다.
제이 바이시클에 통화해 M 사이즈 카본 MTB로 일 20,000원에 3일 예약했다. 고글과 장갑만 갖고 오란다.
원장군이 7월 3일 서귀포 진 모텔, 4일 성산 휴안스테이 호텔 예약했다.
아울러 다른 장수들의 참가를 환영하며, 2024년 정식 원정계획으로 추진 중임을 고지하였다.
민락성 용장군이 온천천, 수영강 돌았다.
해장군 부름에 자출했던 하, 포덕도가 함께했다가, 해, 하는 저녁 약속으로 먼저 가고, 포덕과 셋이 자연사랑 생태치개에서 무 알콜 저녁 먹었다.
난 저녁 6시 강남30 모임을 완전히 잊어먹고 집에 와서 나중에 보니 비 회원인 해장군이 거기 가 있네~ ㅎㅎ
원장군은 셋이 조촐하게 목Q에서 소맥 한 잔 하네.
황장군은 손자가 낮잠 자는 새, 손녀와 자전거 타러 나왔다. 세 번째 타는 두 발 자전거를 아주 잘 탄다. 할아버지 닮아 그러나... ㅎㅎ
첫댓글 원장군과 도장군의 저주환상종주 도전을 두손들고 환영합니다.
다른 구르메 자수분들의 지원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