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꽃 한 송이
시들어간 오월[五月]
질긴 목숨[Life] 하나
불꽃이 되어 타오른다.
세월[歲月]은 흘러 흘러 가도
수만의 한이 맺힌 통곡[痛哭]소리
아직 귓가에[in the Ear] 맴돌고 있다.
초록 향기[香氣]마저 잊어진 그 해 오월[五月]
꽃보다 고운 소녀[少女]의 싸늘한 죽음[Corpse]도
태양[太陽]을 뱃속에 넣고 두 눈을 감지 못한
임산부[姙産婦]의 한[恨]많은 예쁜 얼굴도
날카로운[SHARP] 무서운 단검[短劍]에
힘도 없이 무너져 넘어지고 말았지만
그날[That day]의 그 함성[喊聲]은
지금도 원혼[寃魂]으로 물결쳐와
시들어간 무덤 위에 무너져
우리들 가슴[chest]속에
오월의 장미[薔薇]처럼
붉게 타오르고 있다.
첫댓글
시들어간 무덤 위에 무너져 우리들 가슴속에
오월의 장미[薔薇] 처럼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세요 잘보고갑니다
안녕 하세요? 수고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일만 있는 하루 되세요
반갑습니다 수고 해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비주[대구] 님 안녕 하세요? 좋은 자료에
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비주[대구] 님 수고 했어요
고마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도 자료를 올려 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감사 합니다
대구[비주] 님 안녕 하세요?
좋은 자료 감사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대구[비주] 님 반가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