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의 봉사자의 밤이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반장,구역장, 단체장 등 봉사자분들 한분한분을 성당문 입구에서 신부님과 소공회자님,총회장님께서 맞아주셨습니다.
봉사자의 밤예식은 신부님의 시작기도로 시작하여 총회장님 인사말씀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친교의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시작기도와 신부님 말씀>
< 함께 음식을 나누는 먹는 친교의 시간>
< 연간 봉사활동 영상 시청>
여성, 남성 소공동체, 각 위원회별 단체의 활동사진들을 구성한 영상을 보면서 한해 동안의 봉사활동에 대한 소중한 시간들을 공유하였습니다.
< 봉사소감 발표>
이창규 안티모 총회장님, 여성소공동체 이승주 레지나 회장님, 남성소공동체 윤준원 토마스아퀴나스 회장님, 최주영 안젤라 신일구역장님의 봉사소감발표와 올해 선임되신 상임위원이신 전례위원회 김진경 베로니카 회장님, 평단협 이재순 율리아 회장님, 이명호 니꼬데모 전 연령회장님 그리고 이번에 임기종료되시는 상임총무님이신 장윤석비오 총무님이 마지막 봉사에 대한 소감과 소회를 말씀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대림초를 추첨받으신 이수영 루피나 헌화회장님의 봉사소감도 들었습니다. 이번 봉사자의 밤 테이블 꽃장식도 헌화회에 준비해주셨다고 합니다. 덕분에 만찬의 분위기가 훨씬 멋드러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단체 촬영>
올 한해정성과 마음을 내어 봉사해주신 모든 봉사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모든 봉사자분들이 건강하고 기쁘게 봉사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시기를 빕니다.
"그대가 지금까지 따라온 그 훌륭한 가르침으로 양육을 받아 그리스도 예수님의 훌륭한 일꾼이 될 것입니다. (티모테오1서 4장6절)"
첫댓글 맛난 밥도 먹여주시공~
재미난 영상에~
좋은 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식사에 예쁜 센터피스까지.. 제대로 대접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와인은 없어요? 해서 죄송했습니다 🤭 ㅋㅋ
봉사자분들과 잔을 부딪히며 일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저에게는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집에가는길에 서프라이즈! 깜짝놀라고 역시 신부님! 상임위원회 분들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짱!😄
와인은 없어요?하니 신부님께서 집에가서 드세요 하셨죠🤣😂😅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봉사자의 밤에 참석을 했네요🤗
작년으로 끝날지 알았는데 말이죠🤣😅
너무 맛있는 뷔페와 테이블마다 예쁜게 세팅된 꽃까지 있어서
정말 멋진 파티 분위기였습니다♡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뜻깊은 자리 마련해주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준비해주신 상임위원회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봉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