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학기행
일시 : 2023. 11 .11(토)
장소 : 철원 주상절리, 고석정, 백마고지 전적지 ,노동당사
침석자 : 1.변우택 2.신재미 3.최돈애 4.김진중 5.신윤주 6.신호현 7.전세중 8. 안정선 9.지은경 10.배성록
10.이필우 12.김은숙 13.박혜숙 14.이원좌 15.허보영 16.차용국 17.현미정 18.김용태 19.박순영 20.최종완
21.정송옥 22.안기찬 23.정근옥 24.조선윤 25.이인애 26.장광분
존경하는 선생님들
귀가는 잘 하셨는지요?
오늘 철원 일원 문학기행은 뉴스와는 다르게 날씨가 청명하고 바람도 잠잠하여
포근한 기온 속에 잘 다녀왔습니다.
함께 하신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너무도 소중하고 귀하신 분들이셨기에 하루를 돌아보니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차 중에 오고가며 나누는 대화 속에 핀 인정의 꽃과, 풍경을 감상하며 얻은 시의 감성이 좋은 작품으로 탄생되어
[문학과 통일] 9호에 실려 세상을 향한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이병석 부이사장님 이신강 이사님, 지은경 이사님 그 외에도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신
신호현 선생님 재능 기부까지 해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그리고 차중 사회를 봐 주신 선생님들
오늘 먹고 마시는 것을 준비해 주신 최돈애 재무국장님
전체 인솔을 애쓰신 변우택 이사장님과 김진중 선생님
사행시 심사를 하고 평을 해 주신 정근옥, 지은경 박사님
먼 길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기사님
그리고 일일이 호명 하지는 않아도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가을과 겨울 사이를 시간을 건너는 환절기인데
몸 건강하셔서 늘 좋은 소식이 오고 가기를 기원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사무국장 신재미
첫댓글 사무 국장님!
이신강 이사님은 이름만 올렸지 찬조 입금도 없었어요.
뻬주세요.
다른 방법으로 기여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