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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 글쓰기, 메타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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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유의 글 책 내고 처음 해보는 것들 세 가지
은유 추천 0 조회 177 22.05.23 11: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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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3 18:29

    첫댓글 잘 지내시죠?
    오늘은 모처럼 책을 신청하고, 모처럼 답을 달고 싶은 날이에요.^^
    전주의 봄날은 지나갔어요. 격리생활에서 베란다 뷰를 보내요.
    창살 아래 벚꽃이라니.
    멀리서 가까이서 잘 지내요~

  • 작성자 22.05.23 22:58

    봄봄의 반갑고 여전한 꽃사랑. 근데 코로나 걸렸어요? ㅜㅜ 잉. 몸조리 잘 하고요. 모처럼 책 신청;도 고맙고 댓글도 고맙고요. 나이가 드는지 옛날 친구 만나면 왜 뭉클한지 모르겠어요. ㅋ 안부 남겨주어 고마워요.

  • 22.05.24 10:08

    @은유 4월에 지나간 격리생활이었어요. 감사해요. 은유님도 건강을 잘 돌보고요. 뭉클뭉클한 아침.

  • 22.05.23 21:00

    10번째 책 출간을 축하 드려요! 괜한 강박이지만 사두고 아직 다 읽지 못한 은유님 책을 다 읽고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은유님 얼굴들어간 맛 보장 책이라니 이 책부터 읽어야겠어요. 가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요즘 그 시즌입니다. 귀하고 슬픈 죽음의 이야기로 마음을 씻고 싶네요.

  • 작성자 22.05.23 22:59

    유유. 토닥토닥. 마음 깊이 생의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책이 되면 좋겠어요. 슬픔이 힘이 될 거예요. :) 읽고 소감도 귀띔해주길 ㅋ

  • 22.05.24 01:27

    아이들 잠든 밤. 은유 책을 펼쳤어요. 책 읽는데 책장이 넘어가는 게 안타까워요. 은유 덕분에 다른 세계에 풍덩 들어가고 있어요. 너무 많은 죽음과 눈물. 그리고 은유의 링겔까지 들어간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해 볼래요!

  • 작성자 22.05.24 23:49

    사랑눈! 다정한 사랑눈 고마워요. 풍덩 들어가는 감응력에 인터뷰이들도 기뻐할 거예요.

  • 22.05.25 18:04

    한겨레 인터뷰시작할 때 실렸던 사진 맞죠?
    신문으로 인터뷰 볼 때랑 책으로 보는 건 또 다를 것 같아요. 묵직하게 천천히 보게 될듯요.
    광고 보고 반가웠어요~

  • 작성자 22.06.10 11:06

    사진이 예술적이에요. 네. 셀프인터뷰 사진이에요. 마리:)

  • 22.05.26 09:39

    해방일지를 보면서, 돌아가신 후 해방 된 엄마의 이야기에 은유가 썼던 글이 너무도 겹쳐져서 놀랐습니다. 드라마 작가님이 은유의 글을 읽고 쓰셨을까 할 정도였어요. 은유의 글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드라마의 그 회에서 분명 엄마의 죽음뿐 아니라 해방까지 바라봤을 것 같습니다. 책에 실린 모든 글이 저를 가볍고도 무겁게 만들어주네요.

  • 작성자 22.06.10 11:06

    혜원. 모든 엄마들이 죽어야 해방되는 현실이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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