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빈대 공포가 확산하고 있죠.
빈대는 박멸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있죠.
모기나 벼룩처럼 감염병을 옮기진 않지만 물리면 심한 가려움증에 시달리거나
이차적 피부 감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응이 나타나기까지 최대 10일이 걸릴 수 있으며
빈대에 물렸을 경우 물린 부위를 깨끗이 씻고 병원 진료를 받거나 적절한 의약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해요.
빈대 출몰에 불안감이 커지는데요.
불안감 속에 근거가 불분명한 루머까지 등장한다고 해요.
현재 빈대는 찜질방, 기숙사, 고시원, 모텔, 사우나 등 다양한 곳에서 출몰하고 있다고 합니다.
빈대는 동물의 피를 먹으며 살고 피를 먹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고 해요.
빈대는 강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어 흡혈을 하지 않아도 90일에서 180일까지 살 수 있다고 하네요.ㅠㅠ
빈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행 중 숙소에 볕이 잘 드는지 확인하고
빈대가 있다는 후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해요.
공공장소를 사용할 때는 개인물품이나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택배는 집밖에서 개봉하고 내용물에 빈대가 있는지 확인하고 집안으로 들여야 한다고 하네요.
침대 주변과 매트리스를 뒤집어 빈대의 배설 흔적이 있는질 살펴야 한다고 합니다.
빈대의 배설 흔적은 검은 곰팡이 같은 얼룩이 생긴다고 해요.
괜히 몸이 간지러운 듯 합니다... 청결에 더욱 신경써야겠어요.
첫댓글 괜히 몸이 간지러우면서 불안해지네요~ 오늘 집에가서 대청소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지금부터 더욱 더 청결에 신경 써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