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 후 마지막 주일. 산상변모주일

[류순권]

타원형공동체예배

산상변모주일 (2023.2.19.) 인도자;김영철목사

여는 찬양/ 주만 바라 볼찌리, 달리다쿰

크신 주께 영광돌리세

생활 나눔/ 다함께

여는 찬송/621장 찬양하라 내영혼아

말씀 나눔

* 성서정과 읽기: 마태복음 17:1-9

예수의 변모(막 9:2-13; 눅 9:28-36)

1 그리고 엿새 뒤에, 예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따로 데리고서 높은 산에 올라가셨다.

2 그런데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모습이 변하였다. 그의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은 빛과 같이 희게 되었다.

3 그리고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예수와 더불어 말을 나누었다.

4 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여기에다가 초막을 셋 지어서, 하나에는 선생님을, 하나에는 모세를, 하나에는 엘리야를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5 베드로가 아직도 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뒤덮었다. 그리고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6 제자들은 이 말을 듣고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으며, 몹시 두려워하였다.

7 예수께서 가까이 오셔서, 그들에게 손을 대시고 말씀하셨다. "일어나거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8 그들이 눈을 들어서 보니, 예수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명하셨다. "인자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그 광경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복음 대화

말씀의 잔치 네 가지 관점을 요약해서 나눈다(신학-양재섭 주석-남금란 목회-류순권 설교-김영철)

- 여기에서 같이 나누어야 할 주제를 서로 나눈다.

- 영적 변화와 일상적 삶의 변화의 관계는?

닫는 찬송/183장 빈 들에 마른 풀같이

공동 축도/다함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연대가

영적 변화와 일상적 삶의 변화를 함께 하려는 타원형 공동체에

영원토록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