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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중고933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낙산 성곽길 산책(1월19일)
김재봉 추천 0 조회 100 14.01.19 19:5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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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0 09:01

    첫댓글 낙산의 전설-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영월로 유배되었다. 이때 정순왕후의 나이 18세였다.정순왕후는 동대문 밖 청룡사 부근에 정업원이라는 초가를 짓고 천에 염색을 해서 생계를 꾸려나갔다고 한다. 그때 정순왕후가 이 샘에서 빨래를 했는데, 빨래를 하기만 해도 신기하게 자주색으로 염색이 되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이 샘을 자주동샘이라 부르고, 이 일대를 자줏골이라 불렀다고 한다. 자주동샘 옆의 바위에는 한자로 자지동천(紫芝洞泉)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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