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왜 알아야 하는가 ?
역사란 무엇인가? 우리가 평소에 알고있는 ‘역사’라 함은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을 말한다. 우리의 인류가 언제부터 어디서 어떻게 시작이 되었고 또 그것이 발전이 어떻게 되어왔는지의 기록을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역사를 왜 알아야하고 배우며 살아가야 하는 걸까? 우리들은 항상 어떤 것을 배울 때에 배움의 이유를 모르는 게 대부분이다. 역사를 배울 때도 그렇다. “왜 내가 이걸 알아야 하지?“ ,” 쓸모도 없는데 , 그냥 옛날 사람들 이야기 아닌가?“라고들 한다.
많은 역사학자들이 남긴 명언이 있다. 그 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것을 하나 꼽자면 “역사를 잊는 민족에겐 미래란 없다.” 라는 말인데 , 역사를 잊고 모르면 그 민족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 과거의 선조들의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역사는 반복된다. 그러므로 좋은 역사는 되풀이 되어야 하며 좋지 않은 역사는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게 가장 근본적이고 원초적인 역사 교육의 이유이다. 과거에 대한 반성과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다짐과 포부도 필요하다. 그리고 역사를 알면 현재도 잘 이해할 수 있다. 현재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점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역사는 아득한 시간동안 쌓인 무수한 사건과 인물들의 기록이다. 그야말로 정말 무궁무진한 콘텐츠다. 역사를 배우게 되면 애국심도 고취할 수 있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도, 이 글을 읽는 순간도 다 역사다. 이런 것들이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임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