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7: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먼저 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제비들이 집 주변에 날아와 여기저기 싼 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제비 똥들을 손으로 움켜 쥐듯이 잡았는데
그렇게 잡자 제비 똥은 사라졌고
제 손에도 제비 똥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여기저기 제비들이 싼 똥을 하나 둘 치웠는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회개함으로 죄 사함을 받았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도 늘 회개 시간을 갖고
자신에게 있는 여러 죄에 대하여 죄 사함 받는 시간들을 갖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뜻을 주시기를 간구하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기념 사진을 찍어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진을 찍어 주는 사람들은
평상복을 입은 사람들을 찍어 주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색동한복을 입은 사람들을 찍어 주고 있었는데
거리에 여러 사람들이 색동한복을 입고 있음에
그들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어 주었고
그들도 함께 사진 찍기를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색동한복을 입은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어
사진 뒤에 “행복동”이라고 쓰는 것이었습니다.
즉, 그들은 휴거 신부요
앞으로 천국에 이르러 행복하게 살 사람들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다른 사람들을 보니
어떤 사람은 그렇게 색동한복을 입고
말을 타고 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여인은 가마를 타고 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도 사진을 찍어 주었는데
저는 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휴거 신부로 단장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내가 많은 사람들 중에
색동한복을 입은 사람들 사진을 찍어 나눠주고 있었는데
저 멀리 어떤 사람들도 색동한복을 입고 있기에
내가 소리쳐 이르기를 이리로 오라! 내가 당신을 위해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주리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사진 찍기를 기뻐하지 않았고
다른 골목길로 접어 들더니 다른 길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를
저들도 분명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이지만
다른 길을 선택해서 갔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도 분명 휴거 신부들로 보였지만
함께하지 않음에 기념사진을 찍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저는 그들이 다른 길로 가더라도
천국에만 갈 수 있다면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저와 함께하며 준비하는 자들은
이처럼 색동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행복동’ 천국으로 향하는 사람들임을 알려 주셨고
다른 길로 가는 이들도 함께 할 수 있었지만
다른 길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공장? 같은 곳을 보았는데
저와 함께하는 사람들은 그 공장 안에서 함께 일하며
함께 먹으며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공동체 생활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다가
함께하기 싫었는지 떠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빈 자리가 있었는데
우리는 그렇게 빈자리가 있음에 안타까워하며 함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많은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었는데
그런데 이때 공장 밖에 있던 사람들이
우리가 함께 일하며 함께 먹으며 많은 대화를 하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며 공장 밖에 서 있기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당신들도 우리와 함께하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선뜻 공장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고
들어오면 자유를 잃어 버릴까봐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색동한복을 입고도 다른 길을 가는 사람들처럼
함께 있었음에도 떠나고 다른 길로 간 사람도 있고
또, 공장 밖에 있는 사람들처럼 부러워만 하고
함께 참여하지 않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경고의 뜻을 주셨는데
저는 엄청나게 넓은 대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대지는 임자가 없어 누구라도 먼저 들어가
차지하고 밭으로 만들어 자신의 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대지에 들어가 많은 땅을 차지하고
논으로 만들어 논농사를 시작했는데
그 논에 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늘 신경을 썼고
또, 논둑에 풀이 자라지 않도록 늘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함에도 그 대지가 얼마나 넓은지
아프리카 초원과 같았는데
그렇게 그 대지가 넓음에도 사람들이 차지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자
그 대지에 많은 초식 동물들이 들어와서 풀을 뜯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초식 동물들이 들어와 풀을 뜯기 시작하자
어느새 늑대와 하이에나와 사자와 같은 육식 동물들도 하나둘 생겨났는데
이 육식 동물들이 초식 동물들을 잡아 먹으려고 했으나
초식 동물들이 빨리 달리기에 잡아 먹기 힘들어
달리기가 느린 사람들을 잡아 먹으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육식 동물들을 보고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서둘러 이 땅을 차지하고 울타리를 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큰 해를 당하리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았고
여전히 그 땅을 차지할 생각도 울타리를 칠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러함에 이 육식 동물들이 무방비로 노출된 사람들을 사냥하고자 달려 왔는데
그렇게 육식 동물들이 달려오는 것을 보고는
사람들이 그제야 알고 도망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물들이 빨라 사람들이 이길 수가 없었고
잡아 먹히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러다가 사람들이 잡아 먹히겠다! 싶어
내가 긴 칼 한 자루를 들고 그 짐승들의 뒤를 쫓았는데
저 또한 그 동물들보다 느려서 따라 잡기가 힘들었고
짐승에게 붙잡혀 잡어 먹히기 직전에 도착하여
내가 칼을 휘두르며 그 짐승에게 잡힌 사람을 구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이 짐승이 내가 칼을 휘둘러도 무서워하지 않았고
그 붙잡은 사람을 놓아줄 생각이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목숨을 다해 그 한 사람을 구하려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미 다른 짐승들에게 붙잡혔고
잡아 먹히고 있음에 내가 다른 사람들까지 구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두렵고 무서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천국이 가까웠다! 알려 주었고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함에도
준비하지 않는 자들이 이와 같이
대지가 있음에도 땅을 차지할 생각이 없으며
또 그 대지를 차지하고 울타리를 치라 함에도
자신을 위해 대비하지 않는 자들이 많음에
나중에 큰 재앙과 환란이 올 때에
많은 이들이 마지막 때에 재앙과 환란에 참여하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전도서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나는 당신이 색동 옷을 입고 함께 준비 될 수 있었음에도
휴거 신부로 준비하지 않아 스스로 옷도 입지 못하고
또 땅을 차지할 수 있었고 울타리를 치고 재앙을 피할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준비하지 않는 모습이라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엉뚱한 길로 가며
앞으로 있을 대재앙에서 짐승들의 사냥감이 되듯이
큰 환란에 참여하는 자들이 될 수 있음을 알기를 바랍니다.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뜻을 받고 함께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색동 옷을 입고 준비하여
‘행복동’ 천국으로 향하고 있음을 알려 주시며
앞으로 있을 대재앙과 환란에서 땅을 차지하고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잘 준비해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가 늘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고 거룩하고 성결한 모습으로
마치 색동 옷을 입고 행복동으로 향하는 사람들과 같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있을 천국에 많은 상급과 면류관에 대하여
지금 이 순간에 차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하시고
앞으로 있을 무서운 대재앙과 환란에 대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