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nic (Violin) - Nearer my God to thee 
타이타닉호의 바이올린 연주자 월리스 하틀리(Wallace H. Hatley) 개인적으로 제가 꼽는 명장면입니다 다들 대피하는 상황에서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Nearer My God To Thee)" 찬송가를 연주하는 윌리스 하틀리와 악사들










1912년 침몰된 타이타닉호 바이올린 연주자 월리스 하틀리(Wallace Hartley) 그가 사용하던 바이올린이 영국 경매장에서 900.000 파운드(15억 4천만원 ) 타이타닉 역사학자겸 수집가 피터 보이드 스미스(Peter Boyd-Smith)에게 낙찰, 하틀리는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서 동요하는 승객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Nearer My God To Thee)"을 연주 하였다. 하틀리 바이올린은 약혼자 마리아 로빈슨(Maria Robinson)으로 부터 선물을 받은 것이었는데, 사망한 하틀리의 허리춤에 매달려 있었다고 하네요, 하틀리 바이올린은 약혼녀 마리아가 보관해 오다가 마리아가 사망하면서 자선단체를 통해 경매에 나왔다고 합니다. 바이올린의 줄걸이틀(Tailpiece)에 새겨진 문자 "월리스에게 우리의 약혼을 기념하며 마리아로부터" 
하틀리의 바이올린 찬송가 338장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1.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 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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