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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하고파
초록잔디 추천 0 조회 60 24.04.27 01:4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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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7 02:55

    첫댓글
    한창인 나이에 하늘나라로~
    많이 안타깝네요

    결혼도 하지 않은 나이이기에
    더더욱~

    장로님을 위한 초록잔디님의
    따뜻한 마음이 그려지네요
    잘 하셨습니다

    몸빼도 전복죽을 좋아하는데 ㅎ

  • 작성자 24.04.27 08:54

    결혼도 하지 않은 아들을
    먼저 보내신 그분들의 마음
    얼마나 안타깝고 황당 하실까 !!
    며칠만에 반쪽이 되시고
    물도 마시기가 어렵다는 말씀에
    그래도 뭐라도 곡기를 드셔야
    할 것 같아서요 이 다음에
    전복죽 사드릴께요 :)

  • 24.04.27 03:25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ㅠ
    가까이 계시면 저도 위로해드릴텐데. .

  • 24.04.27 05:25

    앗~~~
    이게 누구신고?
    디립따 반갑소 ㅎ

  • 작성자 24.04.27 10:05

    세포건강님 !
    처음 뵙는 것 같아요
    반가워요
    정말 가까이 계시면
    위로 하시고 싶으신 마음
    감사 드려요

  • 24.04.27 03:39


    슬픔을 같이 위로해 주는
    이웃이 있어 그분들도
    많은 힘이 될꺼에요.

    초록 잔듸님 같은 이웃이
    있어 다행이네요.

  • 작성자 24.04.27 10:06

    잘 살아 오신 분들이시기에
    슬픔에 함께 아파하는
    이웃이 많으신 것 같았어요

  • 24.04.27 04:55

    44세인 젊은 아들을 잃었다니 77세 목사님부부가 딱합니다.
    전복죽 매생이죽
    고마워서 눈물로 드셨겠네요

  • 작성자 24.04.27 10:08

    젊은 아들을 잃은 그 슬픔
    저의 엄마도 47 세의 아들을 잃으셨던
    그 아픔을 알기에 ..
    정말 많이 고마워 하시는 것
    같았던 장로님 부부셨어요

  • 24.04.27 05:23

    감동적인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4.27 10:09

    마음이 아픈 것에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24.04.27 06:17

    가슴아린 사연
    그 아픔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모든 주권이 그분께 있음을
    알아도 막상 닥치면 부정이
    먼저 앞서기두하고 ---
    잘 견디시는 모습 그리고 함께하는 이웃---
    잔디언니의 마음씀
    이 모든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선한영향력을 끼치네요
    마음으로 많은 위로를
    보냅니다 💕

  • 작성자 24.04.27 10:11

    모든 주권이 그분께 있음을
    알지만 막상 내일이 되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하지요
    그러나 조상적 부터 믿음을
    지켜 오신 분들이기에
    힘들지만 순응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선한 영향력을
    끼쳐 주셔서 더욱 마음이 아파서
    자주 찾아 뵙고 친구(?) 가 되어 주려고 해요

  • 24.04.27 07:25

    너무 가슴 아픈일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초록잔디 언니의 따뜻한 마음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04.27 10:12

    위즐님 !
    정말 정말 가슴이
    아려 왔어요
    저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었거든요
    무엇보다 건강하셔야 하기에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4.27 10:15

    블루님 !
    참척이란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자식을 잃고 흥정(?) 하듯
    하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딱 한가족 !!
    길이 길이 그 숭고한 마음에
    존경을 표하게 되지요

  • 24.04.27 11:16


    자식을 먼저 앞세우는
    부모님 마음이 어떨지
    그래서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하는가 봅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모든건 그분의 주권속에
    있다해도 사람인지라
    슬퍼하지 아니할 수 없고

    그마음을 헤아혀 깊은
    마음을 나눠주시는
    초록잔디언니 마음이
    넘 아름답고 예쁘십니다
    주님은 마음을 닮았나봐요

  • 작성자 24.04.27 22:18

    맞아요
    자식을 앞서 보내는 부모의 마음
    무엇으로 어떤말로도 위로
    할 수 없어요 그분의 주권속에
    있는 우리들이지만 …
    조상적 믿음으로 이어진 가정이기에
    슬픔 가운데서도 그분의 선한 뜻을
    생각하시며 견디시고 이겨내시고자
    애쓰시는 그 모습이 존경 스럽고
    무엇인가 달라 보였습니디

  • 24.04.27 12:39

    읽어보고
    가슴이 멍해집니다
    고인의 명복과 부모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4.27 22:19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저려 옵니다 고맙습니다

  • 24.04.27 15:34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무슨 위로의 말로 슬픔이 덜 할까요.
    죽이라도 함께 나누는
    이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 작성자 24.04.27 22:21

    무슨 말로 어떤말로
    위로 할 수 없어
    며칠동안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신 것을 알기에
    아무 말 못해도 부드러운 죽이라도
    드셔서 기운이 나시길 바라고
    손한번 더 잡아 드리고 싶었어요

  • 24.04.27 16:13

    자식을 잃은 슬픔을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어요
    굴지의 회사에서 부사장으로
    일을 하면서 실력을 발휘하던
    아들 얼마나 사랑으로 키웠을텐데
    그 부모의 마음에 힘이 실어지면
    감사 할 것 같아요

    초록언니의 마음씀이
    그 분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믿어봅니다

  • 작성자 24.04.27 22:24

    쏠라님 !
    아무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고
    오직 그분께서 만져 주시고
    회복 시켜 주시길 바라며 기도 하고 있어요
    얼굴 잠시 보고 따스한 죽 한그릇이
    작은 사랑의 마음으로 전달 되어서
    잠시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4.04.27 22:27

    애휴..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상심하실까..생각하니 위로의 말도 안나오겠어요
    그래도 잘 하셨어요. 서로 이렇게 마음을 나누어야죠

  • 작성자 24.04.27 22:26

    산행님 !
    어떤 말도 할 수 없어
    손 한번 잡아 드리고
    꽉 안아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 감사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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