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수곤괘 이효 택지췌괘
安家[무녀집] 주식자리에선 곤란함을 입는 것
九二. 困于酒食. 朱紱方來. 利用亨祀 征凶无咎. 象曰. 困于酒食 中有慶也
구이. 곤우주식. 주불방래. 이용형사 정흉무구. 상왈. 곤우주식 중유경야
구이는 주식에 곤란을 입는다 붉은 음난한 접신의 갓끈이 바야흐로 오려한다
신께 사랑제사 향연이 이용된다 신을이기려들면 소이 음난정신감정을 이기려들면 나쁘다
털어선 허물을 벗어 없앨 것이다 소이 남녀간 성접촉행위하듯 하라는 것임, 상에말하데
주식에 곤란을 입는다 하는 것은 음양을 맞추는 행위를 함 쩌릿한 쾌감의 경사 있다
동함
췌괘 이효 스위치 방아쇠 당기듯 하는 것 인길 무구가 된다
六二. 引吉无咎. 孚乃利用禴. 象曰. 引吉无咎 中未變也
육이. 인길무구. 부내리용약[火氣=화끈 벽력화]. 상왈. 인길무구 중미변야
육이는 당기는데 좋다 그래선 해탈 허물을 벗겨 없앤다 저쪽에선 링이 벗어지는 것이면
이쪽에선 당기는 것 알멩이 탄자 총알 같은 것이 벗겨 진다 소이 귀두가 총알 같이 생겼다
포로한테 일하여 시계방햐순순으로 시간흐르듯 현학이 때맞춰 왼나레에 머리 얹여
풀어지지 않게 하는 비녀를 갖고 가는 것 같이 여성에게 지어미를 삼는행위를 한다
이게 여름날 청춘들의 사랑 제사 향연이라 한다
상에 말하데 당기는데 좋다 하여 허물을 벗겨 해탈 시킨다 함은 탁 맞춤 하는 뜻에서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남녀가 변절치를 못하는 것은 탁 맞춤 뿐이라는 것이다
變字가 支地나 노크 행위로 사랑한다 하는 표현 戀字에서 오는 것이라 한다면 中未變也는
日月午未 하는 달에 맞춰선 '키' 열쇠 역할 한다는 표현 이다 心字 半月三星 三點玉露가
그릇에 튀는 現狀, 달리 표현 水面 속 搖動 丁字인데 지금보면 키 구멍을 찾아선 열으려
하는 모습 낚시고리가 '키'돌아가는 표현 아닌가 말야 .. 말이 가늘게 綿綿이 실처럼 이어지는 것
같은 것 속삭이는 것 같은 것을 마음위에 논 情人과 나누는 談笑라 하는 것 애틋한
정이 담북 담긴 것을 표현하는 글자인 것
배경
산화비괘(山火賁卦) 비기수(賁其須)대기 상태가 되는 것, 고장난 것 연고(然故)가 생긴 것 술좌석에 총맞은 것 이런 상황이 된다
山火賁二爻 賁其須 링이 탈복된 상태로 고장이 나선 기다리는 상태다 그 수염을 장식하는상항이다 사내 구렛나루 수염이라 하여도 되고 좌우당간 수염으로 그렇게 대상을 본다 賁于丘園 젓동산 인지라 그렇게 아범 구렛 나루가 장식하려 드는 모습 이라는 것이기도 하다 其字形 井谷射鮒 耕作 행위에 그래 쟁기에 씨우는 또아리 낙타 눈썹이라 하든가 말이다 여성 눈 쌍꺼플 눈 화장 한 것 이뻐 보이지 그런 것을 말한다,
六二. 賁其須. 象曰. 賁其須 與上興也
육이. 분기수. 상왈. 분기수 여상흥야
여자형(與字形) 뱃놀이에 흥취를 돋구는 것
동함
대축괘 이효 輿脫輹이라고 그렇게 링이 벗겨쟈선 수레가 행치 못하는 상태 无妄에선 잘 질주하든 것 어퍼진 것 여기선 고만 링 벗어졌서 정지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것은 다시 손질 再끼워 맞추면 아무 탈 없다 하는 것 中无尤也라 하는 것이 된다, 펌프질하다보면 쉬었다 하라고 빠지는 수도 있는 거지 장철 자동차 엔진 발동이 걸려있나? 요란함 시동끄라 하잖는가 말이다..
九二. 輿說輹. 象曰. 輿說輹 中无尤也
구이. 여설복. 상왈. 여설복 중무우야
전복
시원한 냉수 물먹으라 하는 것 보니 정렬한천식(井冽寒泉食) 자리이다, 아 그넘 육포 씹다 못먹을 것을 씹으니 쌤통이다 속 시원하다 이렇게 본다는 것,
九五. 井冽. 寒泉食. 象曰. 寒泉之食 中正也
구오. 정렬. 한천식. 상왈. 한천지식 중정야
동함
지풍승괘 오효 열기가 멀리 퍼지지 못하는 것 향기로움이 멀리 안퍼지는 지난 업적 높이 쌓은 곳에서 제사(祭祀)향연을 펼친다, 늙어 쇠락 해지면서 내외 제사행위는 이팔청춘 젊은애들만 못하다 하는 것이다 응효(應爻) 이효 녹음(綠陰)속 이팔청춘들 사랑제사 향연 배짱이 악기 연주하는 모습의 대칭 행위니 멀리 음악 향기 퍼질이가 없다는 것이다
六五. 貞吉升階. 象曰. 貞吉升階 大得志也
육오. 정길승계. 상왈. 정길승계 대득지야
배경
六五. 噬乾肉 得黃金. 貞厲无咎. 象曰. 貞厲无咎 得當也
육오. 서건육 득황금. 정여무구. 상왈. 정여무구 득당야
육오는 마른 육포(肉脯)를 씹다간 임금님이 사냥 하실적 사냥감에 모르게 박힌 황금 화살촉 부스러기를 얻었다 곧더라도 우려스러운 모습이나 허물을 잘 벗어 없앤다 소이(所以) 거가 속으로 정괘(井卦)정상(頂上) 입으로 우물우물 해선 쇠를 발려 낸다는 말씀 .. [어째 말뜻이 다통하잖는가 말이다..]
상에 말하데 곧더라도 우려스러운데 허물 잘벗긴다 함은 마땅한 것을 얻은 것이다
동함 천뢰무망괘 오효
약(藥)질 윤활유 안쳐도 잘 달리는 수레는 약질하면 헐거워선 동테 빠진다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 약질 시험하질 말라하는 것, 자연적인 병들음 절로 낳게 마련인데 왜 덧보태기 치유제를 쓰느냐 이런 가르침이다 그저 물렁한 금부스러기 씹은 정도의 아픔이란 참음 조금 지남 금방 가실 것이라는 것이다 서합(噬嗑)은 인위적인 씹는 행위 물렁 황금 병(病) 씹은 병난 것 이지만, 무망(无妄)은 자연적은 병 약 안친다 이래 대칭이다
九五. 无妄之疾 勿藥有喜. 象曰. 无妄之藥 不可試也
구오. 무망지질 물약유희. 상왈. 무망지약 부가시야
교체첸지
감절이다 달콤한 마디이다 달콤한 절약생활이다 절약의 마디라하는 것 대략 쓰거운 것인데 달콤하다하는 것은 제속에 들은 지식(智識)역량을 달게 사무(事務)에 적용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남을 그렇게 달다고 유혹하거니 또 자신이 달다고 으스대다간 자칫 방심할 틈이 생긴다 하는 것, 절약이라하는 것은 가득찬 것 넘치는 것 오히려 들은 지식보다 그릇이 작은 것을 말하는 것, 찰랑 찰랑 담은 것은 자연 넘쳐 흐르게 마련인 것 자칫하다간 덕의 손상을 받을수 있음으로 매우 조심해야 한다하는 것, 잘 그런 단마디를 좋은데 사용해선 허실하지 말아야 한다 할 것이다, 가진 지식이 많고 좋다고 오만하게 나댄다면 되려 덕의 손상을 가져올 것 이러지 않도록 매사 조심하라는 것이다
발 한번 잘못 띰으로 인해선, 줄을 잘못 선택함으로 인해선, 가면 갈수록 거리가 점점 오차(誤差) 분도기 벌어지듯 천리가 틀려지게 된디는 것, 오차(誤差)없는 삶 행위를 하라 이런 취지이다,
九五. 甘節吉. 往有尙. 象曰. 甘節之吉 居位中也
구오. 감절길. 왕유상. 상왈. 감절지길 거위중야
동함 지택임괘 오효
六五. 知臨. 大君之宜. 吉. 象曰. 大君之宜 行中之謂也
육오. 지림. 대군지의. 길. 상왈. 대군지의 행중지위야
육오는 지식 지혜로움으로 임하려 하는 것이니 큰 군자의 마땅 함이다 좋다 상에 말하데 마땅한 것 덕 화목한 것이 커졌다하는 것은 중간 맞춤을 행함으로서 그렇게되는 것을 말함이다 소이 적격 심사에 통과된 것을 말한다, 학위 수여 받은 것 지식에 대해 덕목 쌓은데 대해 인정 받은 것을 말한다,
많은 봉접(蜂蝶)류 중에 제일 화려한 것 인물 문장이 뛰어난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군계일학(群鷄一鶴)으로 임한다는 것 앞에 두 음효를 두어선 양기로운 효기들과 거리가 멀어지고 삼등 세 번째 탐화(探花)식(式)되는 것 그러지 않음 경쟁 상대자들을 따돌리고선 그 메달과 같은 꽃에 앉아볼 기회가 멀어진 것을 말한다 앞에 두 음효를 물리치고 선택을 받는다 하는 것은 그만큼 지식(智識)성향 인물이 잘 난 것을 말한다 자신이 선택 임하는 것도 그렇치만 남이 자신에게 임하는 선택받는 것이 그렇다는 것
배경
눈부시다는 취지 사치일시망 종이 예명이라하는 여괘(旅卦) 아주 화려한 꿩색의 모습이다
六五. 射雉一矢亡. 終以譽命. 象曰. 終以譽命 上逮也
육오. 사치일시망. 종이예명. 상왈. 종이예명 상체야
동함
아름다운 피그미 =꽃돼지 가둔 자리이다, 임괘에선 인물좋은 역량이 이쪽으로 임한 것이라면 둔괘(遯卦)에선 인물 좋은 장려화 이옥련 돼지가 도망을 간다는 것이다,
九五. 嘉遯. 貞吉. 象曰. 嘉遯貞吉 以正志也
구오. 가둔. 정길. 상왈. 가둔정길 이정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