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6.始山祭,원주지정판대'장재'-수리봉-산막골산-구룡교-사기막산-대금산-괴골산-소금산-출렁다리-간현관광지.17km.4:30.해11℃.
원주지정면판대'始山祭'수리봉밑(09:25-56)-장재고개(10:02)-수리봉427m목판및'▲원주 429'(10:28)-푸른솔펜션판(11:06)-임도(11:11)-산막골산259.3m(11:16)-차도(11:29)-판대2橋(11:31)-차도삼거리'좌'(11:32)-폐판대역(11:35)-철교밑통로(11:37)-신축흰방가로(11:43)-속골산226.7m▲(11:54)-차도및달당고개'버스정유장'(12:06)-알파인스키장비점(12:08)-'좌'마을도로(12:09)-우측산들목(12:11)-능선(12:20)-사기막산298.4m(12:29)-마을(12:42)-길르앗밸리(12:43)-대금산436(13:11)-괴골산333(13:25)-안부(13:42)-방향표←3지구,→2지구(13:47)-삼거리(13:47)-소금산343(13:54)-출렁다리(14:09)-삼산천교(14:24)-간현관광단지'우리소'(14:31-16:18)-한남동(18:04)
이번 산행은 1년전 뜻을 같이하는 산우들이 모여 '만산동호회'라 명명 산악회를 개설하고 어언 1년이된것을 기념하고 또한 무술년에도 무사하기를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내고...
산행을 마치고 요즘 새로 건설하여 국내에서 가장(200m)긴 출렁다리로 전국의 관광객과 산객들이 모여들어
평일에도 주차장이 오전 아홉시가 넘으면 들어갈 수 조차 없다는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수리봉429m·산막골산259.3m·속골산226.7m·사기막산298.4m·대금산436.4m·괴골산333m·소금산342.6m를 산행하려고...
평소와같이 합정동을 출발 여주휴게소를 거쳐 원주 지정면 판대리의 수리봉 북쪽방향 폭포가 하얗게 얼어 있는 곳에서 만차의 기사를 포함 45명이 옷깃을 여미고 정성들여 제물을 고이고 회장을 비롯한 전체인원이 무사안일을 간절히 기원, 시산제를 마치고...
버스를 이용 장재로 옮겨 우측의 산으로 25분여 소요 '수리봉427m'에 올라 얼마전에 부착한 흰색의 정상판을
확인 직진의 능선을 따라 안부에서 흔적이 희미한 산길을 따라 산초나무 가시를 헤치고 '산막골산259.3m'에 산악회의 시그널을 달아주고...
계획에 들지않은 산막골산에서 동쪽방향의 차도로 내려와 '판대2교'를 건너 중앙선 철도가 직선화 하면서 폐철도가된 철도를 이용한 '레일바이크'를 타는 모습을 보며 '구판대역'을 지나 우측의 철도밑을 통과 새로지어진 하얀 둥근모형의 방갈로에서 좌측의 산으로 올라 '속골산226.7m' 삼각접을 확인...
올랐던 차도로 내려와 '달당고개'의 버스정유장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 3분여를 진행 '알파인스키장비'점의 가개를 지나 좌측으로 들어가는 마을 도로를 3분여 오르고 우측 산으로 20여분 올라 '사기막산298.4m'에 다달았다..
13분여 소요 마을로 내려가 도로를 따라 '길르앗밸리'를 지나 30여분 소요 '분기봉436m(대금산)'에서 좌측의 급사면으로 내려가 안부에서 직진 '괴골산333m'에서 되돌아 내려가다 2분여후 좌측의 계곡으로 내려가 앞의 남쪽방향의 봉으로 올라 출렁다리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남쪽의 봉을 향해 7분여 소요 '소금산343m'의 정상석을 볼 수 있었고..,
삼거리로 회귀 출렁다리를 건너 간현광광지로 향해 간현교를 건너며 좌측의 '폐간현철교'를 바라보며 간현관광지 내의 미리예약한 '우리소' 식당에서 쇠고기 버섯 전골로 식사를 하며 하산주로 막걸리를 마시고 해소되지않은 갈증을 해소하려 식혜와 커피를 마시고 귀경하였다.
漢 詩 集 에서
春 凰 花 草 香 봄바람이 부니 화초가 향기롭다.
春 氣 滿 林 香 봄기운이 숲에 가득하여 향기롭다.
수리봉 북쪽 폭포의 얼음이 하얗게 얼어붙은 계곡 건너편에서 시산제를...
시산제를 준비하며...
'만산동호회' 시산제를 시작 제방과 제물(돼지머리·주·과·포·편등)을 진설하고 회장이 굴복하여 향불을 피워 올리고...
모두 두손을 모으고 무사안일을 간절히 기원...
회장이 부복하고 유사가 목을 가다듬어 우렁찬 육성으로 '수리봉'을 비롯 전국의 산신령을 강림(降臨)케하고...
회장에 이어 부회장이 술잔을 올리고...
모두 부복하여 제를 올리고...
B조 대장을 비롯...
입을 벌린 돼지머리는 흡족한듯 빙그레 무사안일을 약속하는 듯...
무술년 한해에 무사안일을 간절히 기원하며...
시산제 장소로 제격인 수리봉을 뒤돌아 보며...
장재로 이동 우측의 수리봉으로 오르며...
능선을 오르며 우측의 건너편 능선을 조망...
'수리봉427m'의 산듯한 정상목을 확인...
만산동호회 시그널도 바르게 달아주고...
판독이 수월치않은 수리봉 삼각점...
만산회 b조가 먼저 다녀간듯...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
임도를 오르며...
'산막골산259.3m'에 달아준 시그널...
산막골산에서 도로에 내려와 좌측으로 '판대2교'를 향하며...
판대2교를 건너며...
폐 중앙선 철길을 따라 화살표 앞 '레일바이크'를 타는 모습...
판대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간 여행객들을 태우러 출발하는 모습...
기관차와 객실의 모습...
철길밑으로 통과...
좌측으로 올라 새로지어진 '방가로'인듯...
방가로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오로며 표시를 하는 모습...
'속골산226.7m'의 삼각점을...
속골산 정상에...
속골산에서 차도로회귀 도로의 '달당고개'의 버스정유장을 우측으로 진행하며...
사기막산을 올려다 보며...
도로변의 알파인장비점을 지나...
좌측의 마을도로를 오르고...
도로를 벗어나 20여분 소요 '사기막산298.4m'에 오르고...
사기막산의 삼각점...
허옇게 조망되는 알파인 스키장의 모습이 조금...
도로변을 진행...
도로변의 '길르앗밸리'의 모습...
토종닭을 사육하는 앞을 지나며...
분기봉436.4m의
속골산을 다녀오는 사이 먼저다녀간 산우들이 분기봉에 달아주고간 '대금산436.4m'의 시그널을 확인...
대금산(분기봉)에서 좌측 급사면의 안부로 내려가고 안부에서 오른 '괴골산333'에...
괴골산에서 되돌아 1분여후 좌측 계곡으로내려가 건너 조망되던 봉으로 올라 삼거리의 방향표를 확인,,,
삼거리에서 우측의 '소금산'으로...
소금산에 걸린 시그널을 확인...
'소금산343m'의 정상석을...
출렁다리를 향하며...
근간에 놓여진 국내 최대의 출렁다리에 주중임에도 인파가 몰린 모습...
출렁다리를 건너며 우측밑을 내려다 본 모습...
출렁다리를 건너 계단으로 내려오며...
계단이 끝나는 곳에서 좌측으로 진행...
도로를 따라 '삼산천교'를 건너...
우측의 '간현봉384.7m'로 오르는 계단을 지나...
간현교를 건너고...
중앙선 철도가 직선화로 폐철도가된 좌측의 간현철교를 바라보며...
간현관광지에 들어서며...
간현관광지 주차장 인근의 미리 예약이 된 '우리소'에서 식사를 하고...
우리소 식당앞 진열된 화분의 모습...
예약되어있는 우리소 식당에서 소고기 버섯전골과 돼지수육으로 식사와 하산주를 마시며...
시산제를 마침으로 금년 무술'戊戌'년에도 무사안일을 바라는 건배를 하고...
'간현관광지' 표석을...
관광지 주변을 둘러보고...
이른 시간에 한남동에서...
원주 지정면 수리봉 밑에서 시산제를...
원주 지정면 판대리 수리봉 밑에서 무술(2018)년 시산제를 올리고...
내빌자취를 따라
첫댓글 시산제마친후 A조대원으로 노고문님과같이 속골산포한, 종주하게되어 고마웠습니다.
오랫만에 소금산출렁다리에서 많은 인파를 만나게되어 반갑기도하였습니다.
시산제의 기운을 받아 금년한해 우리회원님들! 모두 무사산행이어가기를 기원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고맙고 산막골산을 비롯해 사기막산과 괴골사까지 함께한 산행 즐거웠고...
'소금산출렁다리'의 많은 인파에 묻혀봄으로 더욱 즐거웠습니다.
만산동호회 창립 1주년 시산제 성황리에 마치고,속골산까지 완주를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안전 산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산동호회'의 무술년 시산제를 나름대로 의미있고 뜻깊게 지내고 또한 타 산악회에서도 차츰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되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장을 비롯한 전 운영진들이 합심하여 더욱 발전되어가는 산악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허심탄회한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고문님께서도 시산제의 기운으로 지난해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곁을 지켜주시기 바라며
언제나 행운이 같이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고, 戊戌年에도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협력하여 더 나은 산악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 건강에도 더 노력을 기울여 얼마남지안은 지맥도 잘 마무리 하시고 만산동호회가 더 나은 산악회로 발전될수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苦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