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타이시에서 주그디디 거쳐 메스티아로 이동 중간에 협곡의 아찔함도 감상하면서 폭포도 구경하고 준비한 샌드위치로 점심도 여유있게 먹고 무사히 스바네티의 품에 안착하였습니다
이동거리는 250km 정도이지만 길이 험하고 좁아 7시간이 넘는 거리여서 하루종일 이동하였지만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볼 만하고 이상하리만치 우리가 트레킹을 진행하지 않고 이렇게 이동만 하는 날은 비가 오네요 ㅎ 또 목적지에 도착하면 비가 그치고 하여간 날씨요정이 계속 우리 일행을 따라오면서 지켜주고 있습니다 ^*^
메스티야의 숙소 도착해서 받은 느낌은 넓은 마당과 비교적 깔끔하고 편안한 숙소이고 주변 전망이 정말 좋아서 다들 즐거워 합니다
첫댓글 메스티야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