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시작되었네요
갑자기 기온이 오르고
꽃들이 만발합니다.
벗꽃축제가 시작되기도전에
스스로 잔치를 벌이고
길가에 지나는 차들을
살짝 멈추게 합니다.
우리들의 만남도
새로운 모습으로 활짝핀 4월
문 열어볼까요?
wow! Look out the window(창밖을 보세요)
덕소구역모임
4.1(토) 덕소구역모임
덕소성당에서 6명 참석하였습니다.
평의원 두분께서는
입회.서약예정자 면담중..
수도원에서 하루종일
수고하셨습니다.
성모님과 아가예수님까지
사진에 찍혔으니 8명?ㅎㅎ
옥천구역모임
23.4.2(일)오후3:00
조선희 안나님 가정에서
11명 참여하였습니다.
늘보는 얼굴인데도
새로운 가족을 만나듯
신선함을 줍니다.
주님안에 정들어가는 만남은
프란치스칸 삶을 통해
더욱 영글어가나 봅니다.
용문구역모임
용문구역4월8일 토요일1시.
요셉의 집에서
정회원 5명. 특배회원 2명
프란치스가족 1명 총8명 참석
평화의 사도 책을 중심으로
이야기 나누며 호호.
산으로 들로 다니며 캐온
나물로 손수 만든 비빔밥 먹고 하하.
남은 나물도 몽땅 나누어 줘
흘러넘친 행복 얄라리 얄라~~
정말 고맙고 감사의마음 가득합니다.
아울러,
23.4.12(수)부활축제기간
요셉의집 방문한 김재옥 마르타님.
함께 동행한 한 세실리아님.
기쁨도 나누고
노후문제 이야기도 듣는 기회가 되어
발걸음이 즐거웠답니다.
102세 101세 할머니께서
즐거운 화투놀이도 하고.
다른 분은 옆에서
그림을 그리고 계시고..
이들의 건강과 안전과
행복을 돌봐드리는
요셉의집 원장님부부는
노동을 통해 복음을 삶으로
엮어내는 사랑 요리사였다.
음식도 맛있고.
인간 관계성은 더 맛있고.
그래서
그들의 삶을 잘 우려낸 모습.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뭉클.
구수한 인생의 맛을 느끼게한다.
성인의 삶을 닮아
눈가의 미소가 자애롭다.
양평구역모임
4.15일 오후 2시
정명옥 골롬바님가정에서
5명 참석입니다.
직장및 각 가정행사로
많은 회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ㅎ
별내구역모임
4월17일 아녜스 구역장님 가정
참석인원 4명 입니다
양수구역모임
4월19일 4명 참석
오붓하게 진행했습니다~
바쁜근무시간 참여가 어려운
윤데레사를 찾아간 구역원들.
함께 얼굴보고 담소나누는
2차 만남까지 충실히 이어가고
더욱 즐겁게 시간을 같이하여
감사했습니다~ㅎㅎ
미사구역모임
4월 미사구역 모임 했어요
•4월 27(목)
•구산성지 11시미사 후 성지솔밭
•내용 : 평화의 사도 4월 "노동"
•참석 : 3명(6명 중)
박종희 카타리나
이재경레나 신성기라파엘
구역모임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