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五陵 入口에서 團體寫眞.. 모두 8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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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怨聲도 많았던 코스입니다.
어디 어디서는 너무 멀다며...
그러나 우리에게 寬容은 없습니다..
무조건 모여라..
약간은 쌀쌀한 날씨...
구파발역에 모두 모였습니다. 마지막 손님 홍기를 기다리며...
이제 홍기도 왔으니.. 出發.. 豫定한 코스로..앵봉산을 向하여..
山行코스 入口에서..
中間에 조끔 쉬어가자고..
슬슬 살살 앵봉산 정상 그리 멀지 않습니다.
아 갑자기 홍기군.... 日前에 說明한 케겔 運動에 대한 그 동안의 훈련 평가를 한다고 합니다.
아찔한 瞬間입니다.
그 結果, 여기 지금 업드려 있는 친구가
"참 잘했어요" 별표를 세개나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간신히 科落만은 면했구요..
頂上酒가 없을 수가 없지요...
손을 호호 불어가며...
은동이의 夜關門을 홀짝 홀짝....
(이를 마신 친구들 오늘 저녁 별 탈이 없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나이다..)
아주 아주 適當하게 山行을 마치는 瞬間 입니다.
下山 하자 마자 바로 이번에는 김태곤 師範이 스쿼트가 뭔가를 시킵니다.
아 참 고달픈 山行....
서오능을 지나 (博物館에 들려 약간의 歷史공부도 하고..)
드디어 서오능 숯불돼지갈비 먹으러 갑니다.
신나게 먹습니다.....
춤 世界의 代父인 민홍기군이
對話중에 춤.. 춤.. 이야기가 나오자
그만 너무 興奮하여...
이 비싼 갈비를..
찍하고 카드로 긁어버리는
약간의 不祥事가 있기도 했지만...
(잘 먹었습니다.. 어째던..)
豊滿해진 배를 두드려가며..
버스를 타고는 녹번역에 내려..
따스한 커피 한잔으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녹여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다음 만남을 期待하며...
바이 바이.....
첫댓글 벌써 따끈따끈한 핫뉴스가 나왔네요 , ,,
쌀쌀하고 차가운 날씨에 老將의 위용을 뽐내고 산행을 하였지요.
점점 예전의 연건동 운동장에서의 그때로 다시 돌아 간듯이 , ,,
애재라 맛있는 갈비 사진이 안 올라 왔구나. 몇 년만의 할배들만의 원정대라 어린 아이들처럼 무슨 할 말 들이 많은지 끊임없는 수다에 Y談 까지... 老兵들 아직 녹슬지 않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