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고 동 락 산 악 회
제 102 차 보성 오봉산 6 월 15 일 셋째주토요일
보성오봉산산행 트래킹 45 명 신청받습니다
산행 회비는 선입금이 원칙입니다 산행비 40,000원 (뒷풀이포함)
(점심찰밥제공) (반찬은가저오세요)
※ 농협. 351-1020-0064-13(동고동락산악회)손만석 ※
♣ 산행에 참석하실분은 댓글이나 산악회 운영진에게 연락바랍니다 ♣
| ♥출발장소및시간 ♥ 양정주유소 06시00분 연산사거리 06시10분 부적우체국 06시15분 논산복지관 06시20분 삼성서비스 06시22분 논산여중앞 06시25분 오거리농협 06시30분 강경읍사무소06시45분 연무로타리 06시55분 논산톨게이트07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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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A팀 : B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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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안내 | 산대장 : |
준비물 | ※점심은찰밥드립니다※반찬만가저오세요※ ▣ 맛있는 간식, 생수, 갈아입을 옷,개인상비약.등산스틱, 장갑, 모자, 무릎보호대.개인장비 ▣ 안전산행을 위해 무릎보호대, 스틱, 장갑등 안전산행 장비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겨울산행시.아이젠. 헤드랜턴,핫팩,보온자켓,선그라스.간식.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필히 위 준비물을 숙지하시어 준비 부탁드립니다 ※ |
주의사항 | 모든 동고동락회원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절대 금지입니다. 산행 시 산대장 안내에 적극 협조바라며, 산행로 이탈, 개인행동 금지, 선두대장 추월금지 꼭 지켜주세요. 상기 산행일정과 코스는 날씨 및 기타 사정으로 변경 또는 취소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산을 사랑하는 산우님들인 만큼 쓰레기 가져오기 꼬옥 실천 부탁드립니다. |
기타사항 | ♣ 산행중 발생하는 부상과 사고에 대하여 동고동락산악회 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각자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운영진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절대 물을수 없음을 숙지하여주세요 본 회차 참여하신 것을 숙지내용에 동의한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산행(상해)보험은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각자 개별적으로 보험사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차량탑승시안전밸트꼭매시고 출발시차내이동을삼가해주세요 ( 모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산대장과 운영진의 통제를 따릅니다 ) (차량탑승과 동시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특히, 음주자, 심신 허약 체질자, 심장병력자는 산행 참가 시 꼭! 인지 부탁드립니다.※ |
♣ 산행에 참석하실분은 댓글이나 산악회 운영진에게 연락바랍니다 ♣
회 장 최 상 철 | 010-9400-5811 | 산 대 장 | 010- | 총 무 손 만 석 | 010-6425-7686 |
재 무 박 규 숙 | 010-4404-9550 | 태 성 관 광 천 연 승 | 010-2012-2626 태성관광 4700 | 다음산행지 | 103차 산 7월6일첫째주토요일 |
♣ 동고동락 산악회는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정기산행합니다 ♣
▶ 산행지 소개
녹차와 판소리의 고장 보성의 오봉산(324m)은 서로 거리를 두고 작은오봉산과 큰오봉산으로 나뉘어 있으며 양식을 얻는다는 뜻을 가진 전남 보성군 득량면에 위치하고 넓은 들과 바다를 배경으로 솟아있어 더욱 돋보인다.
봉우리가 다섯 개 모여 있다하여 오봉산인데 우리가 산행지로 선택한 오봉산은 큰오봉산이다. 오봉산은 아래에 다가설 때까지도 그리 독특하지 못하다가 들어가면 겉보기와 다른 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산행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칼바위쪽으로 뻗은 오봉산 주릉이다. 매끈하면서도 힘차게 뻗은 능선과 그 끝에 날카롭게 치솟은 바위는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를 보여준다.
물론 오봉산의 으뜸은 칼바위다. 30여m의 칼바위는 참으로 기묘하다. 마치 선 채로 깊숙이 허리 굽혀 인사하는 모습 같기도 하고, 면류관을 쓴 당당한 풍채의 그리스신화의 주인공인 헤라클레스가 고개 숙여 아래를 내려다보는 모습 같기도 하다. 끝이 날카로운 칼 모양이기도 해서 보통 칼바위라 부른다. 그밖에도 기남천을 막아 만든 해평저수지 위의 골짜기는 협곡으로 탕건바위 각시바위 용추폭포 등이 있고, 용추폭포는 10여m 높이로 양편과 앞이 바위벽을 이루고 있는 통속 같아 장마철이면 쏟아지는 폭포수와 그 울림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산길 곳곳에 형성된 너덜지대에 쌓여 있는 돌들은 여느 너덜과 다른데 모두가 널찍하고 반듯반듯하여 일부러 다듬을 필요 없이 그냥 골라 주워 구들로 사용할 수 있는데 한때 이곳 주민들은 이 구들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할 만큼 질 좋은 구들이 많이 나는 곳이다.
오봉산 상봉(392m)은 바위로 된 비탈이 넓은 암봉으로 바다뿐만 아니라 아스라이 펼쳐지는 산그리메 그리고 지척의 남해 바다와 드높은 하늘 등 자연의 신비로움을 거침없이 감상 할수있다
▶ 산행지 개념도
▲ 이정표에서 우쯕방향 .....
▲ 대나무숲길 .....
▲ 이정표에서 독감재방향 ......
▲ 독감재 ......
▲ 해평저수지와 주차장 ......
▲ 가야할 330봉 .......
▲ 조새바위뒤 모습 ......
▲ 조새바위 ......
▲ 능선길에 돌탑이 많이 보인다 .....
▲ 275봉. 작은오봉산 .......
▲ 돌탑봉.예당평야.방장산.주월산.존재산 ......
▲ 가야할 능선길 .......
▲ 지나온능선길 .....
▲ 해평저수지 .
▲ 중)완도 청산도 .....
▲ 해평저수지. 375봉. 작은오봉산 .......
▲ 전망대에서본 칼바위. 뒤)오봉산 ......
▲ 칼바위 .......
▲칼바위아래에서 ....
▲칼바위 마애불상 ......
▲칼바위 마애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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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마애불상 ......
▲ 칼바위보고 오봉산가는길 ....
▲ 전망대에서본 칼바위 .....
▲ 청암삼거리 .....
▲ 청암마을. 득량만. 고흥반도 .....
▲ 오봉산가는길 .....
▲ 오봉산가는길 .....
▲ 풍혈지 .....
▲ 오봉산 .....
▲ 좌)방장산. 주월산. 존재산. 예당평야. 칼바위능선길 .......
▲ 정상아래 돌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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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봉산 남근바위 ......
▲ 정상부근에서 20분휴식후 .....
▲ 하산길 ......
▲ 하산길 ......
▲ 수량이적은 용추폭포 ......
▲ 칼바위 .....
▲ 칼바위주차장 ......
▲ 해평저수지 .
보성의 오봉산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계곡의 협곡과 산등성이에 솟은 암봉과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수려한 자연미를 갖고있습니다.원효대사가 터를 잡고 수도를 하였다하고 우리나라 온돌문화인 구들장 채석장으로 한때는 전국의 70%를 공급하는 산지였기에 산 전체에 구들장을 나르던 길이 잘 보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용추폭포와 풍혈지 칼바위, 가는 곳마다 소원을 빌어보고픈 정성들인 많은 돌탑들이 걸음을 멈추게하는 오봉산으로 봄 마중을 가보시지 않으렵니까.
첫댓글 참석합니다*
이상조부회장님신청
황광준님신청
송지용님신청
이용환님신청
유상수고문님참석
정민순님참석
박정희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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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님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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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겠습니다.
이규홍님계룡탑승
오은옥님신청
장종환 참석
이규상님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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