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현 근대미술관 茨城県近代美術館>
기획전 <미술로 보는 농의 세계>와 상설전을 봤다. 상설전을 보고 이 시골에 이러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니 놀라고, 기획전에는 이처럼 기획이 창의적이고 성실할 수 있나, 놀란다. 박물관 식당 음식을 제외하고는 흠잡을 데 없다. 놀라운 곳이다.
1.미술관대강
명칭 : 茨城県近代美術館
위치 : 일본 〒310-0851 Ibaraki, Mito, Senbacho, 東久保 666−1
방문일 : 2023.8.27.
입장료 : 기획전 1100엔, 상설전 320엔
70세 이상 50%할인
2. 둘러보기
시슬리, 르느와르 그림 등이 몇 점 있다. 대부분 지역 화가들 그림. 근대 이전부터 이후가 다 있어서 통시적인 변화를 찾아 읽을 수 있다. 동양화는 한중과 비슷한 것도 있고, 일본만의 특색을 강하게 가미한 것도 있다.
병풍은 어디서나 통으로 하나의 그림을 이룬다는 것, 금 도색의 병풍이 많다는 형식적인 특색 외에 누구나 감동시키는 보편성이 있다.
<농의 세계>는 촬영 금지여서 사진이 없다. 상설전 몇 점 찍은 사진 올린다. 차츰 일본 화가들도 눈에 익숙해진다. 보편성에 대한 확인이 특수성 강조보다 더욱 반갑다.
아래는 상설전
모네 풍경화. 이 시골 미술관에서도 세계 유명 화가의 그림을 소장하고 있다. 수련 아닌 모네 풍경화가 반갑낟.
<농의 세계> 기획전
아래는 전시그림 출판서적 촬영 사진
시슬리의 그림도 보인다.
*아래는 미술관 관람 후 가이라쿠엔 가는 길 수변
#일본이바라키현 #이바라키현근대미술관 #농의세계 #일본미술 #미토시박물관 #이바라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