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재단,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사회복지정책세미나 개최
2020-10-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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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노인복지관의 역할’을 주제로 노인복지현장의 협력 모색
광주복지재단은 오는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3시 톡톡교육연구소 세미나실(동구 대인동 소재)에서 ‘코로나19와 노인복지관의 역할’을 주제로 사회복지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유튜브)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노인복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의 다양한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정화 교수(전남대학교 생활복지학과)가 좌장으로 나서고 발제자인 최윤형 관장(前 인천서구노인복지관)이 ‘포스트 코로나 이후 노인복지관 운영 방향’을, 서양열 관장(금암노인복지관)이 ‘코로나19 대응사업, 함께 실천합시다’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오영순 의원(남구의회), 김용덕 관장(더불어락 광산구 노인복지관), 정성배 교수(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김진희 선임연구원(광주복지재단)이 토론자로 참석해 관련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정책세미나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노인복지시설의 대응 방식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코로나일상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변곡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광주복지재단 유튜브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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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노인복지관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