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꽃길
작년 딱 이맘때 , 우도에 놀러갔다가 보고온 ' 우도 꽃길 ' 이라는 카페예요 .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데
기상악하로 인해 우도 도항선이 운행하지 않을경우 그날은 휴무라고 합니다.
수국들이 상당히 예쁘게 피어 있었던 카페였어요 .
여기에서는 버거를 판매하는데 수제버거로 통새우버거 , 빅 더블 버거, 치즈돈가스 버거 등이 대표 메뉴라고 해요 .
가격은 9,900원 ~ 1만3천원대로 보입니다.^^
인테리어가 이국적이였구요 .
매장도 깔끔했고 주차도 편한곳이라서 좋았어요 .
다음에 가게되면 버거랑 해물짬뽕 먹고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가버렸네요 ^^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 편하고 ~
정원도 넘 예쁘고 . 인테리어를 무척 잘해둔 곳이라 사진찍기도 좋고 ~^^
아, 6월에 저도 우도에 갈 일이 있어서 가게되면 여기 다녀와야지 싶어서
리뷰 찾아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사장님의 15년지기 반려견이 있다고 합니다 ~ ^^
애완동물 동반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어요 ~~
수국시즌이네요 .
여기저기 수국들이 많이 피어있던데 , 저도 곧 수국 보러 꼭 여기가 아니여도 어딘가엔 다녀와야겠어요 .
비가 많이 내릴 예저이라고 하던데
비가 많이 내리고 나면 6월을 빛내줄 수국들이 많이 피겠죠?
그리고 그와 동시에 ... 더위도 같이 오겠죠 ㅜㅜ
우도 꽃길
우도에 가시게되면 참고해보시라고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