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의 하이라이트
현상은 변하는 존재
본질은 변하지 않는 존재
현상과 존재는 변하는 세계와
변하지 않는 세계의 숨바꼭질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소크라테스)
여기에 존재와 앎(진리)이 동시에 포함되어있네.
변하지 않는 고정불변의 존재(플라톤),
이데아, 것(thing=it=that=what), 육하원칙
이데아는 이데아의 현상학
존재는 존재의 현상학
변하지 않는 동자(아리스토텔레스)
목적인, 형상인, 질료인, 작용인
이데아는 법칙이 되어, 자연과학의 길을 열고
자연과학은 수학을 만나 함수(函數)가 되었네.
변하지 않는 것은 좌표가 되고
변하는 것은 좌표 상에 기록되었네.
신도 변하지 않는 고정불변의 존재(기독교)
신은 변하는 피조물을 창조했네.
신의 섭리(攝理)는 함수(函數)가 되고
이진법은 함수기계, 컴퓨터가 되었네.
수학적 세계의 천지인은 0, 1, ∞이네.
이진법(0. 1)의 완전함(∞)이여!
1/0=∞, 1/∞=0, 무한소=무한대
1=색(色), 0=공(空), ∞=영원(永遠)
세계는 천지인(天地人), 진선미(眞善美), 지정의(知情意)
세계는 과학법칙, 도덕법칙, 취미판단이 되었네.
취미판단의 조건은 무관심의 쾌락, 무개념의 보편성
무목적의 합목적성, 무개념의 필연성
아름다움은 유에서 무로, 무(無)의 유(有)가 되었네.
진선미는 모순율(矛盾律), 정반대가 되었네.
진선미(칸트)는 정반합이 되었네(헤겔).
노예는 주인이 되었네(마르크스).
신은 죽었네. 인간이 초인이네(니체).
세계는 유물기계가 되었네(들뢰즈).
존재는 세계-내-존재가 되었네(하이데거).
세계는 존재-내-세계가 되었네(박정진)
본질은 변하는 존재: 파동, 소리, 자연
현상은 변하지 않는 존재: 존재자, 입자, 사물
존재와 현상은 음(陰)의 양(陽), 양(陽)의 음(陰)
생성과 존재의 영원한 숨바꼭질이여!
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
<존재는 세계-내-존재가 되었네(하이데거).
세계는 존재-내-세계가 되었네(박정진)>
저는 언제나 이 반열에 이름을 나란히 할 수 있을까요?
내생 아니 몇 생이 걸릴까요? 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