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행정동우회(회장 김대묵) 봉사단(단장 이영순)은 매월 넷째 금요일에 대구 중구노인복지관 6층 경로식당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월 24일(금)은 2025년도 제1차 봉사활동으로 단원 16명(이영순 단장, 전미향, 박종률, 손명락, 이태희, 홍태자, 송귀순, 박기용, 윤미영, 김보경, 안병목, 최주원, 손윤희, 김득진, 김지원, 김정옥 단원)이 참여하여 급식 봉사활동을 하였고, 이날에도 명예회원 4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어르신은 총 350여 명이 이용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는 급식을 도와드리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였다.
(관련 사진)
첫댓글
대구행정동우회 급식봉사단
수고하였습니다.
매달 주기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편의한 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회원 분께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구중구노인복지관의 모든 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대구행정동우회 카페영상클럽에게도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영상을 제작하여
감상의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을 부탁드립니다.
대구중구노인복지관 모든 직원,
대구행정동우회의 회원 분,
대구행정동우회 카페영상클럽 모든 관계자 분들
2025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바라면서 …….
1년 가장 춥다고 하는 1월 20일 대한(大寒)도 큰 추위 없이 잘 넘어가고
을사년 첫 급식봉사하는 1월 24일 금요일도 미세먼지가 많이 가시고 비교적 따뜻한 날이었다.
동우회 봉사단이 모인 6층 경로식당에는 불과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새해 들어 처음 만나는 날이고 보니
모두 반가운 인사로 분위기가 좋기만 하다.
조리실에서 일찍 준비하여 정성스럽게 펼쳐진 음식을
우리들은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드릴 때 단원 모두는 정성과 예의를 지켰다.
비록 큰 봉사활동을 아니지만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드리는 작은 베품이
우리 자신들에게는 행복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어찌 즐겁고 기분이 좋을 수가 없겠는가.
특히 동우회 회원들이 아니면서서도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수년 째 개인 일들을 제쳐두고
매달 이곳에 달려와 헌신하는 명예단원 여러분들은
천사같이 마음이 아름답고 고귀한 분들이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다.
오늘 그리고 다음 많은 행사가 모이고 기록으로 남게 되어
먼 훗날 지나간 행사를 살펴볼 때에 그때 이름은 지워졌지만
여기에는 귀중한 역사로 남게 될 것이다.
참여하는 단원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봉사하라, 그러면 당신은 봉사받게 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봉사한다면 당신은 꼭 보상을 받을 것이다."
(에머슨)
"우리가 행하는 작은 선행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헬렌 켈러 -
대경상록자원봉사단 김성호 교수님,
급식봉사 실시 후 오후에 사무실에서 동영상 제작 자료를 내놓아
당일 오후 늦게까지 제작에 절대적으로 도와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첫 댓글로 격려해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