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의 공항은 민간 활용을 위해서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용한 것은
군사시설로써의 역할이다.
부등침하가 우려되는 난관을 맞았지만
정부는 의지가 확고하다
안보를 위해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가덕도 신공항은 꼭 완공 되어야 됩니다.
정부는 가덕도신공항의 적기개항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보도 내용 (조선일보, 6.11) >
◈ 건설사들 등돌렸다... 가덕도 공항 부지 공사 입찰, 한 곳도 참여 안해
ㅇ 2029년 완공, 공사 5년에 마쳐야... 부등침하 우려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시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공사기간과 공항 배치 등을 결정하였습니다.
□ 부지조성공사의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190일(6년), 준공시점은 2030년이며, ’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공정관리*하고 있습니다.
* 개항 필수시설은 ’29.12월 준공, 그 외 시설은 ‘30년 준공(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공고문(’24.6.7) 및 입찰안내서 참조)
ㅇ 또한,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후 실시설계 과정에서 건설전문조직인 가덕도신공항 건설공단과 실시설계 적격자 컨소시엄이 협력하여 ’29년 12월개항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육·해상 배치에 따른 부등침하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부등침하량은 준공 후 30년 경과시점에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ICAO는 활주로의 부등침하에 따른 종단구배변화율을 30m 당 0.1% 이내로 규정, 가덕도 활주로는 준공 30년 후 종단구배변화율이 ICAO 기준에 만족(0.086%)하며, 운영 중 계측, 점검, 재포장 등을 통해 활주로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
□ 정부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공정한 경쟁을 통해 가장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여 품질이 높은 공사를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