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학원 이사 "조국 부친 믿고 학원 맡겼는데… 배신감"
입력 2019.09.07 03:00 / 조선일보
청문회 증인으로 유일하게 출석한 김형갑씨, 조국 일가 비판
"이사회서 학교 이전 투명하게 공개했으면 지금같은 논란 없어
내가 광복회 15년 있었는데 조국 할아버지는 독립운동 안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운영해 온 웅동학원의 김형갑 이사는 6일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의 아버지인 조변현 전 웅동학원 이사장에 대해 "배신감이 생긴다"고 했다. 조 후보자 일가가 웅동학원을 사유화하고, 학교 이전 공사 과정서 발생한 채무를 학교에 지운 것을 비판한 것이다.
김 이사는 조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에 불리한 증언을 쏟아냈다. 그는 1985년 조변현씨가 이사장으로 취임할 당시 상황에 대해 "당시 신모 전 경남대 교수와 조변현씨, 내가 서로 친구였는데 그 당시 조금 한가한 사람이 조씨였기 때문에 그를 이사장으로 추대한 것"이라며 "이건 지역인들의 학교이지 (조씨) 개인의 학교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23일 조 후보자가 "웅동학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자기 것은 자기가 내어놓겠다고 할 수 있는데, 웅동학원은 처음부터 지역인들의 뜨거운 정신이 결집된 것"이라고 반발했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7/2019090700264.html?utm_source=daum&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자한당이 요구한 조국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유일한 증인 웅동학원 김형갑 이사
조국과 더불어민주당에 불리한 증언, 조국 부친 믿고 학원 맡겼는데 배신감
친일 개언론 조선일보 조국 청문회 생중계 나왔건만
표창원, 조국 부친이 사비 털어 웅동학원 지원하셨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어서 사실을 왜곡하는 왜구 언론
나라를 팔아먹고, 아베 경제 보복에도 아가리 쳐 닫은 방가 찌라시 걸레 소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국당 국개 조선일보 기사 가져와 청문회에서 조국 까던데 거기에 현혹되는 모지리 국민들도 있다는 것이 그저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조선일보가 신문이면 우리집 화장지는 팔만대장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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