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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퉁이_부엉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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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곳 생강나무꽃차를 만들었어요!
바람숲 추천 0 조회 503 10.03.27 16:3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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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7 17:26

    첫댓글 드디어 생강꽃차를 만드셨군요. 꽃차 만드는 샘 행복해 보여요. 꽃차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차가 생강꽃차인데 우리집은 며칠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 작성자 10.03.27 20:12

    춘천이나 포천이나 비슷할 것 같은데 좀더 늦군요. 세 번 정도 쪄야 한다는데 그냥 두 번만 쪘어요. 맛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선생님은 어떻게 하시나요?

  • 10.03.27 21:08

    우와~~~바구니에 펼쳐놓은 생강꽃 몽오리가 얼마나 예쁜지요. 저도 조만간에 따라해봐야 겠어요.

  • 작성자 10.03.27 23:22

    활짝 피기 전에 얼른 하세요. 여기 북쪽도 양지바른 곳에는 벌써 활짝 폈더라구요.

  • 10.03.31 15:51

    비 그치면, 나도 이 꽃차 만들어야겠어요. 가르처줘서 고마워요.....

  • 작성자 10.03.31 15:58

    혈액순환에 아주 좋답니다. 꼭 만들어 보세요.

  • 10.04.01 20:45

    이른 봄의 힘찬 기운이 차 속으로 스며들어갈 것 같아요. 바쁜 3월에 짬을 내어 만드셨군요. 여유와 행복을 주는 꽃차가 될 것 같아요.

  • 작성자 10.04.01 21:33

    맛보러 오세요. 나눠드릴게요. 작년보다 조금 더 만들었거든요.

  • 10.04.02 02:00

    아름다워요, 선생님. 생강나무꽃 향기도 그리워요.

  • 작성자 10.04.02 10:30

    어린 가지에서 생강내음이 더 진하게 나네요.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이에요.

  • 10.04.07 02:25

    꽃이 활짝 핀 것은 생강꽃차를 만들기엔 부적합한 모양이죠? 또 건조 상태가 궁금해요~~이를테면 조금 덜 건조시키면 밀폐된 용기 안에서도 혹시 곰팡이가 필 수 있을텐데요 아주 바싹 말리는건가요? 아님 냉장보관하며 드시는지요!! 너무나 궁금해서 그러니 소상히 일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0.04.07 08:22

    꽃이 핀 것보다는 꽃몽오리가 더 좋대요.(저도 작년에는 핀 것을 했거든요) 그리고 건조를 잘 해야 합니다. 그늘에서 말려도, 나중에는 뜨끈뜨끈 방에서 다시 한번 확실히 말려야 하고요. 말리는 게 가장 중요하고 힘든 일입니다. 냉장보관하지는 않고요. 가끔 꺼내어 소크리에 말리는 것도 좋습니다. 잘 말리면 일년 내내 두고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오래 두고 먹을 정도로 많이 만들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조금 많이 만들었다 싶은 것은 주위 사람들과 나눠 먹습니다. 나눠주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 10.04.07 09:33

    생강나무꽃은 이미 활짝 핀 까닭에 차를 만들어 먹기엔 시기를 놓친 듯 싶군요. 그러나 생강나무 줄기를 달여 먹거나 술에 담궈 먹는 방법을 연구해 봐얄 듯 싶군요!!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4.07 15:23

    조금 있으면 생강나무 새순(잎)이 포르르 올라옵니다. 그때 잎차를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20일 경....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 10.04.07 16:10

    네~~감사합니다~~생강나무꽃이 여러모로 아주 요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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