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변하기도 했지요 ㅎ
대중문화의 전달 매체가 옛날 처럼 집이나 극장에서 앉아 전달 받는 시대는 이미 머나먼 남쪽나라죠 ,?
요즘은 24시간 자신의 손에 화면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선전하는 화면의 주인공과 설정이
다양하며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일단은 시선을 끌기위해서..,
화면이 속도감이 있고 화려해 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이해 능력이 부족한지?
광고의 장면은 기억이 되는데.,무엇을 선전하는 건지
기억이 잘 되질 않습니다.
최근의 광고 경향이 화려하고 속도감이 매우
높아서 그런가 생각됩니다 만...
그중 그래도 조용히 선전 된... 그리고 유명 여배우
두분이 광고한 두 선전이 대비되게 생각 나서..,
작년에 본 것 같은데, , , 전지현씨가 모델로...
흰색의 드레스를 입고 집안인지? 기둥에 기대어
서 있는 장면으로 기억 됩니다 만...
근데 뭘 선전했는지 기억이 나질않고
그녀의 미소와 드레스 사이로 비춰진 노출된 다리에
신경이 쓰였습니다. 좀 미안한 느낌이었지만,
그 이쁜, 그녀의 미소가 좀 어색하게 보였고
흰 드레스 사이로 노출된 그녀의 아름다운 다리가
선전하고자 하는 상품과 연관성은 그리 높지 않고
오히려 쌩뚱 맞게 느낌이 왔다고나 할까요?
최근의 최명길씨가 선전하는 *리피어라* 선전은
제가 봐온 선전 중 제일 멋지고, 무엇을 광고하고자
하는 요점이 확실하게 전달되는 알찬 광고였다고
생각됩니다.
첫째 앞의 전지현씨와 극 대비의 색상의 검은색
드레스를 입었기에... 화면에서 부각되는 효과가
아주 좋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둘째는 상품의 제목을 영어와 우리말을 섞어 쓰고
설명을 자연스럽게 하며, 더 나아가 제품의 이름이
제품의 성격과 효능의 의미까지 연결되는 느낌이
오게되는 의도로 느껴젔습니다.
리피어라 = RE피어라는 RE=다시 ㅡ 다시 피어라.
이런 이미지를 가지게 제품명을 지은 회사에도
멋진 찬사를 개인적으로 보냅니다 ㅎ
셋째는 모델인 그녀가 갱년기 증상을 짧지만 매력있게 혼잣말 처럼 조용히 하는 것입니다. 너무 아름답게..,
그 약 *리피어라* 를 사 먹으면 최명길씨 처럼
아름다워 질것 같은 착각에 ., ㅎㅎㅎ